마케도니아의 마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광고입니다.
사람들이 마약에 손을 댈 때, 꼭 특별한 동기가 아니더라도,
친구나 지인의 권유 따위로 우연히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클럽이나 파티에서 분위기에 취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못 느끼고 마약에 손을 되게 되는데
순간의 방심이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드는군요.
이 광고는 젊은이가 마약에 손을 되는 시점이나 상황 등을 잘 파악한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영상구성이 임팩트를 주면서 광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