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상처를 덜 남긴다'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2년 12월, 독일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균열된 계곡 지역 사이의 다리, 오솔길의 통나무 그리고 서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흉터로 남은 상처를 실로 꿰멘 듯 한 형상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암벽등반, 등산 그리고 서핑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연으로 나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은 곧 그 자리에 쓰레기들을 남겨두고 오곤 합니다. Hansaplast는 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였고, 사람들로 하여금 버리지 않도록 독려하는 것 보다는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였습니다.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Hansaplast에서 만드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환경에 비교적 덜 해롭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