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보도사진에 대한 공정보도 비교연구: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33 pages| 2009.10.08| 파일형태 :
조회 3471 다운로드 6
자료요약
이 연구는 한국 신문을 통해 보도된 제17대 대통령후보들의 인물보도 사진을 바탕으로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신문사별 특성과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신문은 조선일보 , 중앙일보 , 경향신문 그리고 한겨레신문 으로 한정하였다. 연구결과 신문사별 대선후보 인물사진 보도 비율은 조선일보 (29.5%)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경향신문 (26.9%), 한겨레 (22.2%) 그리고 중앙일보 (21.4%) 순으로 나타났다. 인물사진의 전체적인 크기 면에 서는 경향신문 (28.9%)이 가장 크게 보도했으며, 한겨레신문 (26.3%), 조선일보 (22.6%), 그리고 중앙일보 (22.1%) 순으로 조사되었다. 대선후보 인물사진에 대하여
11개 항목의 분석유목을 적용한 결과, 조선일보 는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에 대하여 우호적인 편파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의 경우 이명박, 정동영 그리고 이회창 후보에게 우호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겨레신문 은 이명박, 이회창, 그리고 문국현 후보에게 긍정적인 편파성을, 그리고 정동영 후보에게는 부정적인 편파성 보도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인물사진에 대한 설명글의 경우 대부분의 신문들은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관련 사건을 요약하여 보도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며, 보도사진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만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2. 이론적 배경
1) 인물 보도사진의 역할
2) 선거에 대한 공정 보도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1) 연구문제
2) 연구방법

4. 연구결과
1) 대선후보 보도사진의 비율
2) 보도사진의 크기
3) 보도사진 분석틀에 대한 후보의 이미지 평균 차이
4) 대선운동 시작 전ㆍ후 후보자 이미지차이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부록
대통령 후보 보도사진 대통령 선거 공정성 객관성 선거보도 17대 대선 이명박 경향신문 조선일보
저작권 안내 및 사용범위와 규정
  •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 배포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고객센터”를 이용해주세요.
  • 기타는 저작물의 등록자가 정하는 사용 범위와 규정에 준합니다.
  • 위 자료는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가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