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콜롬비아의 식당에서는 340만 톤이 넘는 음식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40,000명의 노숙자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쓰레기더미에서 음식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겐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쓰레기가 되어 버려지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렇게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는 자연스레 환경오염 문제로 번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Postob?n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Postob?n는 평소에는 음식 받침으로 사용하고, 접으면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개발하였는데요.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률이 줄어들고, 노숙자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광고는 Postob?n의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Sancho BBDO, Colombia

Production Company: Flare

Music / Sound Company: Sonido Comercial

Chief Creative Officers: Hugo Corredor, Giovanni Martinez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Mario Lagos, Juan David Jaramillo

Creative Directors: Daniel Delgado, Andr?s Luque, Paulo Gonz?lez

Copywriters: Alejandro Arango, Jer?nimo Zapata

Art Directors: Sebasti?n Bautista, Iv?n Saavedra

Account Executives: Natalia Perez, Ana Arango, Camila Br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