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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plast: Turning tears into smiles
cecile22 더보기
2016-08-17 00:00    조회 2483 / 덧글
Hansaplast: Turning tears into smiles

 

어렸을 적 밖에서 막 뛰어놀다보면 집에 들어갈 때 쯤엔 꼭 한 군데씩은 크고작은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었습니다. 즐거움만 가득해야 할 아이들의 기억 속에 아픈 기억이 끼어드는 걸 막기 위해 벨기에의 밴드브랜드 Hansaplast에서 아름다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아이들이 다치고 흘린 닭똥같은 눈물을 모아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준 것 입니다. 씩씩한 기억을 다시 선물받은 아이들은 어제보다 한뼘 더 용감한 아이로 성장할 것 같네요. Hansaplast의 광고입니다 :)

 

Advertising Agency: Happiness FCB, Brussels, Belgium

Published: June 2016

hansaplast ·  밴드 ·  벨기에 ·  놀이터 ·  어린이 ·  상처 ·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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