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몇 글자 적어봅니다..ㅎㅎ 2010.09.13 12:34
sun4227 조회 2455 / 덧글 0

WAWCF와 관련된 안내메일을 받고, 메일을 읽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한번 가보고 싶다~' 였고, 다른 하나는 '갈 시간이 될까?'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잠시 생각하고 며칠이 지나서 WAWCF 바로 전날!!
자료검색을 위해 들어가게된 애드와플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안내글을 보게?고,
'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음 날에는 모임이 예정되어있었고.. 그래서ㅎ
모임하는 사람들을 같이 데려가기로 마음먹고! 남아있던 4자리를 한번에 예약해버렸다.
그 후 같이가자고 꼬시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다음날 무지하게 막히는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행사장 도착!
행사는 시작된 후 였지만, 들어가서 초집중! ㅎ
같이 갔던 사람들끼리 한마디도 안했으니...ㅋㅋ
스크린에 보여지는 광고를 보면서 공감도 했고, 실무자의 강연에 흠뻑 빠졌던 것 같다.
각 나라별로 문화의 차이도 잠깐 엿볼 수 있었고, 집에 돌아와서 검색해볼 만큼 재밌는 
광고도 많았다.
여튼!! WAWCF에 다녀온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았고, 오랜만에 생각이 몰랑몰랑해지는 
하루였던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0^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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