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광고 관련 31개 단체가 1월 5일 도쿄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광고계 <공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금년 신년회에는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 등 약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에서 전일본광고연맹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이사장, 일본신문협회의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郎) 회장,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 일본잡지협회의 이시자키 토모히사(石?孟) 이사장,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이사장, 일본광고업협회의 타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이사장 등이 단상에 등장하여, 신년회 시작을 함께 알렸다. 계속 해서, 공동개최 단체를 대표하여 전일본광고연맹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이 ‘무술년에는 새로운 태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있으며, 경제의 성장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업계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 새로운 기술 등이 생겨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올해는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고업계로서는 이러한 대변혁을 하려고 하는 여러 기업이나 업종을 광고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순기능적인 측면과 함께 지속적으로 번창해 나가며 우리 일본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예전처럼 혈기왕성하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 광고 관련 31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일본 광고 관련 31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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