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에 진심인 아저씨들이 만들어낸 걸작(2)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4.06.20 12:00 조회 232
 
(왼쪽부터) 김진원 CW, 최선우 CD, 조장원 AE, 최다민 AE, 김태곤 CD, 박민정 AE, 이소라 AD

브를 제안할 때 놀랐던 점은, 요즘 세대들도 이 ‘아저씨’라는 영화를 대부분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린토피아의 담당자 중 가장 어린 사원분도 이 영화를 잘 알고 있었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큰 어려움 없이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원빈씨의 최신작이기도 하고요. (웃음)

캠페인 속 모델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애매한 개그코드를 지양하면서 자연스럽게 중요해진 부분이 바로 ‘배우의 연기력’이었습니다. 나이 든 아저씨, 웃기게 생긴 아저씨 등등 다양한 아저씨들이 선정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연기력이 뒷받침되면서, 스스로가 아저씨에 빙의하기 유리한 지금의 모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번 캠페인을 연출한 제 이몽 심홍섭 감독님이 연극배우 출신이어서 감독님의 인맥을 통해 모델 선정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체 전략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이번 캠페인이 대규모 캠페인이 아닌 디지털 바이럴 캠페인이어서 예산이 많지 않았습니다. 매체 예산도 넉넉지는 않아서 최대한 많은 타깃이 볼 수 있는 매체에 집중했고, Paid Media 외에 크린토피아의 자산인 페이지, 앱, 매장 내 포스터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노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