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국내 최다 수상 쾌거
이노션 기사입력 2024.03.11 12:00 조회 836

 

SUMMARY.
이노션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 1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한국광고주협회상 1개, 좋은 광고상 7개 등 본상 10개를 거머쥐며 국내 광고회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노션이 이번 광고상의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기아 <Change the Colors>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들이 그린 다양한 자동차 그림 중 까만 크레파스로 표현한 ‘배기가스’에 주목해,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기아의 다양한 노력과 연계하고 감성적 카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밖에 이노션은 한화그룹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으로 TV 부문 ‘장관상’을, 현대자동차 <멈추지 않는 자동차>로 디지털 부문 ‘광고주협회상’을 수상했다. 
이노션 광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수상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아시아나항공-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Special Issues_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팀 인터뷰 온라인영상 숏필름 TV영상 단편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광고주  아시아나항공  광고회사  TBWA KOREA 제작사  러브앤드머니 아시아나항공 36년 비행의 역사를, 한 사람이 비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군가 의 세상이 타고 있다’라는 해석점을 시작으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