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에 크리에이티비티 더해, 브랜드의 찐팬을 만드는 회사 웹3.0 전문대행사 ‘클립 콜렉티브(Clip Collective)’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3.03.17 12:00 조회 1429


기술력에 크리에이티비티 더해, 브랜드의 찐팬을 만드는 회사
웹3.0 전문대행사 ‘클립 콜렉티브(Clip Collective)’

취재·글 정현영|사진·팡고TV 촬영 유희래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Creators' Night’가 열렸다. 클립 콜렉티브(Clip Collective)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광고인들을 위한 1호 ‘NFT 디지털 컬렉티브’를 제작, 후원했다. 올해부터 웹3.0 시대가 본격 도래하고, 이를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나 NFT, 블록체인, 토큰, 전자지갑, 탈중앙 등 용어조차도 여전히 생소하고 어렵다. 그래서 지난해의 인연(!)으로 알게 된 클립 콜렉티브를 찾아가 웹3.0 시대에서 기업과 브랜드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자세히 물었다. 생각보다 웹3.0은 
우리 생활 곳곳에 이미 자리잡고 있었다.

클립 콜렉티브(이하 클립)는 어떤 곳인가요?
신진희 팀장: 전통매체 외에 디지털, 특히 웹3.0에 특화된 캠페인을 진행하는 웹3.0 부티크입니다.

각자 소개 및 역할 부탁드립니다.
신진희 팀장: 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Creative Technologist)로서 캠페인 제작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박민성 매니저: 저는 클립이 웹3.0 전문대행사로서 새로운 필드를 개척해나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클립의 방향성과 전략 수립, 분석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 우승기념 NFT

현재 클립의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신진희 팀장: 기존 대행사와 달리 저희는 철저히 기획, 제작 파트로 나뉘어 있지 않아요. 코딩이나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 전문가, 브랜드에서 마케팅 전반의 기획 및 전략 전문가, 캠페인 제작,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일들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클립에서 진행한 캠페인 중 소개할만한 사례가 있을까요? 
신진희 팀장: 이마트 ESG 캠페인과 SSG랜더스 우승 기념 NFT 발행 캠페인을 소개드리고 싶어요. 이마트의 경우는 유통기업 중에서 가장 대규모로 진정성있게 진행했던 ESG 캠페인이라 호응을 많이 받았거든요. 마트 특성상 쓰레기들이 많이 배출되는데 ‘에코 리필 스테이션(Eco Refill Station)’을 운영하면서 플라스틱 등 사용을 대폭 줄이는 결과를 낳았어요. 뿐만 아니라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을 사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활동도 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런 이마트의 노력들을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알린 거죠.

이마트 ESG 캠페인 영상에서 특별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신진희 팀장: 유통기업, 특히 대형마트의 주 고객층은 4~50대이지만, 환경이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많은 세대들은 2~30대예요. 게다가 이마트에서 신규로 좀 더 확보해야하는 고객층도 2~30대였죠. 저희는 타깃을 2~30대로 두고, 감각적인 영상 스타일과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이마트에서 진행했던 ESG 캠페인 영상 중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기록됐어요.

SSG랜더스 야구단 우승 기념 NFT 발행 캠페인은 무엇인가요?
신진희 팀장: SSG랜더스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기념으로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했어요. 단순히 NFT만 발행한 게 아니고, NFT를 소유한 홀더(holder)들의 커뮤니티를 빌딩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이슈성 이벤트가 아니군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은데요?
신진희 팀장: NFT 발행 개수는 총 630개이고, 그걸 구매한 사람은 대략 500여명 정도 돼요. 홀더들에게는 NFT를 소지함으로써 어떤 권한을 줄 수 있는데, 가령 예를 들면 SSG랜더스 구단 팬서비스와 관련되어 사인회나 이벤트 등에 우선적으로 초청 받거나 MD샵에 가서 NFT 인증하면 할인을 받기도 하는거죠. 경기 입장권을 대체할 수도 있고요. 브랜드 입장에서는 홀더와의 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이 가능해요.
저희는 그 홀더 분들이 공통된 주제를 갖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단단히 구축하고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민성 매니저: 중요한 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서로 연결돼야 하는 게 핵심 가치예요. SSG랜더스 우승 기념 NFT도, 팬들끼리 실제로 교감하고, 혜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그런 것들을 (가상 세계와 연결해) 빌드업하고 있어요.

클립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웹3.0이 무엇인지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신진희 팀장: 간단히 설명하자면, 웹1.0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핵심 가치였고, 검색엔진같이 그것들을 쉽고 편하게 유저한테 제공하는 데 서비스 초점이 맞춰졌죠. 웹2.0에서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유저들의 데이터나 그들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하게 됐어요. 웹3.0은 관계 구축이 핵심가치라고 봐요. 기업들, 특히 마케터들이 웹3.0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죠. 그 관계 구축으로 결국 무엇을 얻을 것이냐, 소비자가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웹3.0시대에서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콘텐츠를 만들고, 내가 만든 콘텐츠가 누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소비되고, 또 소비된 대가를 공정하게 배분받는 것이 기본 철학이에요. 웹3.0 구조 자체가 소비자들이 참여하면 할수록 인게이지먼트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소비자가 어떤 한 브랜드에 몰입되면 해당 브랜드를 더 사랑하게 되는거죠. 앞으로 새로운 주류 물결이 될 겁니다.
박민성 매니저: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설명을 덧붙이자면, 웹3.0 의 핵심은 탈중앙과 그에 따른 유저들의 인게이지먼트 증진, 이 두 가지가 키인거 같아요. 웹2.0과 웹3.0의 차이는 데이터 등 정보의 주도권이 누구한테 있냐는 건데, 웹2.0은 그 주도권이 플랫폼 기업들에 있고, 웹3.0의 경우는 플랫폼 기업들한테도 있지만 사용자한테도 있거든요. 기업 입장에서는 탈중앙이 핵심인 환경 속에서 왜 웹3.0을 해야 하는 지 의문이 생길텐데, 그 이유는 사용자한테 주도권이 넘어감으로써 훨씬 더 많은 인게이지먼트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앞서 말했듯이 주도권에 따른 보상으로 사용자가 일정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되는데, 그로 인해서 사용자들은 본인이 왜 참여하고 기여해야 하는 지에 대한 목표와 이유가 명확해진 거죠. 웹2.0에서는 사실 그 이유가 없었거든요. 웹3.0으로 나아가게 되면 기업들도 자연스럽게 그런 인게이지먼트들을 끌어낼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하는 구조가 될 겁니다.



그렇다면 웹3.0 시대에서 기업의 광고 마케팅 활동은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어떻게 달라질까요? 
신진희 팀장: 핵심은 가상과 현실, 브랜드, 제품을 어떻게 한 궤에 넣고 엮을 것이냐는 부분이거든요. 최근 2년간 메타버스 등 웹3.0과 관련된 키워드나 마케팅을 살펴봤을 때, 그 변화의 속도를 저희도 제대로 못 따라갈 만큼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어요.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거죠. 그 이유를 저희도 생각해봤는데, 이미 기술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속도 이상으로 발전돼 있고, 결국 그 기술들 
을 활용하는 데 있어 크리에이티비티가 필요한 거더군요.
박민성 매니저: 클립이 생각하는 웹3.0시대의 크리에이티브는 사용자들이 저희가 설계한 기획에 기존의 이벤트, 프로모션보다 좀 더 몰입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게 하는 역할라고 봐요. 블록체인 기술, NFT나 토큰들을 기획안에 잘 녹여내는 데 있어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거죠. 사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거예요. 로블록스나 제페토가 생겨서 메타버스가 생긴 게 아니라. 단지 로블록스나 제페토가 생기면서 사용자도 콘텐츠를 만들고 유저들이 다 같이 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구조로 인해 메타버스 개념이 확고해진 거죠. 메타버스가 온전히 웹 3.0이 되기 위해서는 보상, 즉 토큰이 그 안에 어떻게 녹아드냐에 따라 너무 많은 방향성과 확장성이 생기는데, 그 부분에서 크리에이티비티가 중요하고, 그것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지 않았던 기업이나 마케터가 이행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죠. 그래서 사용자 입장에서도 광고 마케팅이 한정적, 물질적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웹3.0 전문대행사가 필요한 거죠.
신진희 팀장: 저희가 웹3.0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창의성과 더불어 활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것들을 통해 우리도 예측 안될 만큼 굉장히 많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렇게 만들어낸 것이 브랜드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도 기대가 커요.

NFT, 메타버스 등 대중화가 되려면, 시장도 변해야 하고, 소비자도 변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까요?
신진희 팀장: 지금 초기 단계지만 짧은 시간 내 엄청난 변화를 겪은 아이폰 사례를 생각해보면, 그 변화 속도에 준하는, 아니 더 빠르게 (대중화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소비자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전자지갑이나 토큰 등을 어떤 브랜드의 캠페인에 참여만 했을 뿐인데 갖게 되는, 혹은 당연시 여기는 상태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박민성 매니저: 웹3.0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블록체인이나 NFT 같은 어려운 기술들은 소비자들이 알지 못하게 뒤로 숨기고 있어요. 스타벅스는 ‘오디세이’라는 웹3.0 프로그램을 이미 시작했어요. 미국 내 한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베타 서비스이긴 하지만 그 프로그램의 경우, (전자)지갑 생성 단계를 아예 건너뛰어 버려요. ‘오디세이’를 들어가게 되면 기존의 스타벅스 리워드 멤버십 프로그램과 연동이 돼 버려서 자신도 모르게 지갑이 생기고, 뱃지나 스탬프 등 디지털 수집품을 모으게 되는 거죠. 소비자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허들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뒤로 숨기는 상황이라 
대중화가 언제 이뤄질지 점치기 더욱 힘들어요. 왜냐면 어떤 트리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스타벅스 형태처럼 자연스럽게 어느 날 보니 상용화가 돼 있을 수 있거든요.
신진희 팀장: SSG랜더스 NFT 구매자들도 사실 본인이 NFT를 샀다고 체감하지 못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회원가입을 하거나 전자지갑을 만들 필요가 없도록 저희가 시스템을 구축해 놨기 때문에, 일회용 비밀번호로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생성된 지갑으로 랜더스 NFT를 보유하게 되고, 우리는 그분들의 데이터를 가져가지 못하게 되죠. 소비자들은 어려운 용어나 기술을 모르지만 전혀 낯설지 않게 느끼는 거죠. 웹3.0 기술이 다양하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허들은 낮추면서 ‘온보딩(onboarding)’이 쉽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의 비전이기도 해요.

‘온보딩’ 측면에서, 많은 기업 브랜드들이 관심을 가질 것인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의 경우, 대기업의 유명 브랜드들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례들 위주여서, 중소기업들도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 캠페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신진희 팀장: 모든 브랜드, 기업들이 원하는 건 고객이 찐팬이 되길 원하는 거잖아요. 어떤 캠페인을 하나 진행한다고 해서 수만 명의 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욕심이죠. 팬들은 브랜드의 가치나 철학을 이해하면서 함께 하고, 제품에 열광하기 때문에 소수라고 하더라도 그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빌딩하고 운영하는 게 
중요하고, 그건 적은 비용으로 가능해요. 이유는 고객확보 방법이 보통은 매스미디어로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면, 거기에 동조하는 몇몇이 추려지는 형태, 깔때기 모양 퍼널(funnel)를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저희는 그 퍼널을 뒤집은 거죠. 소수의 팬들을 대상으로 방향성을 알려주고, 커뮤니티를 열심히 운영해서 점점 늘려가는 거죠. 장기적으로 갈수록 마케팅 비용은 줄어요. 기술적으로도 저희가 보유하고, 개발하고 있는 것들을 모듈화시켜서 브랜드가 지불해야하는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어느 기업, 어떤 브랜드이건 여러 가지 캠페인에 각각 다른 형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거든요. 물론 전통매체와 병행한다거나 IMC 차원에서 웹3.0 커뮤니티를 같이 운영하고, 소셜채널은 서포팅하고,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이 디지털 허브가 되고, 그런 식으로 다각형 구조로도 전략을 세울 수도 있겠죠.

클립에 NFT 대쉬보드라는 게 있던데, 어떤 건가요?
박민성 매니저: NFT클립이라는 대쉬보드이고요.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일종의 상황판 같은 개념이에요. NFT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투자의 대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보니까 투자처를 찾고 어떤 NFT프로젝트를 구매해야 나중에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 고민을 덜어주고자 개발했던 거죠. 여러 가지 NFT프로젝트를 한 판에 모아놓고, 실시간으로 해당 NFT의 가격 변동과 거래량, 기타 관련 정보들을 골라서 찾아볼 수 있는 기능들이 갖춰져 있어요. 유저 입장에서는 다른 웹이나 다른 분석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장점으로 느꼈을 거예요.
신진희 팀장: NFT클립을 만들게 된 계기는 저희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뛰어든 게 아니고, 앞서 저희의 구성원 소개를 했듯이, 각자가 가진 어떤 분야의 특별함이 있는데, 우리가 모여서 함께 만들 수 있고,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시작하게 된 거예요. 사실 이건 저희 수익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닫힐 수 있긴 해요. (웃음)

마지막으로 클립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박민성 매니저: CRM(고객관계관리)과 로열티 프로그램의 혁신이 가장 큰 목표이고요. 두 번째로는 고객행동유발 웹3.0 대행사로 거듭나길 바라요.
신진희 팀장: ‘큐알코드’라고 하는 작은 기술 하나에 크리에이티비티를 접목함으로써 많은 사람한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잖아요. 또 그게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시국을 맞이했을 때 너무나 유용하게 쓰이게 됐고요. 저는 제가 하는 일에서 그런 부분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클립도 웹3.0이란 생소한 분야를 많은 사람한테 ‘유익하다’, ‘재밌다’, ‘관심이 간다’ 정도로만이라도 넓게 경험을 전하고, 대중화를 시키고 싶어요. 그리고 웹3.0를 잘 활용하는 기업, 브랜드가 큰 호응을 얻었으면 하고, 그런 일을 도와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행사, 부티크가 
됐으면 합니다.
#클립콜렉티브 #웹3.0 #SSG #N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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