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라 주조는 스파클링 사케 ‘소치쿠바이-미오’의 특별 사이트에서 웹무비 <‘미오’와 보내는 어머니의 날>을 공개했다. 미오는 미(米)와 누룩에서 유래한 희미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거품이 생기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알코올 5%의 스파클링 청주이다. 웹무비에서는 배우 와타나베 안(渡?杏)을 주인공으로 기용했다. 이번 웹무비의 연출은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이 맡았다. 이번 웹무비는 ‘어머니 날의 미오’를 테마로 하여, 고향인 시골에서 오신 어머니를 도시의 자취방으로 맞이하는 와타나베 안(渡?杏)의 하루를 그린 것이다. 와타나베 안(渡?杏)의 내레이션으로, 오랜만에 어머니와 딸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이 영상미와 정서 넘치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와타나베 안(渡?杏)은 ‘어머니의 날에 <미오>가 어떻게 연관되어 가는지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여러분들께서 멋진 어머니의 날을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은 ‘시청자분들께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수를 느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아껴두었던 진실을 말해보고 싶게끔 하는 작품이다. 부디 편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