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Creative] 대한민국 최초 프리랜서 마켓, 크몽 "전문가한테 맡겨라"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2.03.11 11:35 조회 901
 

대한민국 최초 프리랜서 마켓, 크몽
"전문가한테 맡겨라"

 
선정작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 '기업고객'편

프리랜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이 ‘크몽까지 내 능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일반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스토리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담은 이야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심사평으로는 “크몽이라는 플랫폼의 성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기업이라는 수요자와 프리랜서라는 공급자가 모두 흥미롭게 보고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화했다”는 호평을 전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2021년 11~12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편집위원들의 최종 심사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선정된다. 선정작은 예심을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에 바로 오르는 혜택이 주어진다.  

 

(왼쪽부터) 이노션 신광민 시니어 매니저, 이다빈 매니저, 임예술 시니어매니저, 이지선 시니어매니저
 
광고회사_이노션
AE
이윤경 팀장, 신광민 시니어 매니저, 이다빈 매니저
제작
김기영 CD, 이지선 CW, 심영희 CW, 임예술 AD, 이시은 AD
제작사_굿럭
션유 감독, 김민 PD
광고주_크몽
김민정 디렉터, 신현오 매니저, 이해인 매니저, 정지광 매니저




수상 인터뷰

Q. ‘크몽’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2년 론칭된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전체 약 500여 개 카테고리, 약 33만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전문가 플랫폼입니다.

Q. ‘크몽’ 광고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크몽의 캠페인 ‘크몽까지 내 능력’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크몽에 있는 전문가들의 힘을 얻을 수 있고 그만큼 내 능력의 확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해서 크몽 사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입니다.
 
Q. 광고 컨셉 및 기획 방향이 궁금합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직장인 분들이 비즈니스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프리랜서’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다소 부정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프리랜서를 사용하는 게 본인이 일을 못 한다는 인식을 주진 않을까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런 인식을 바꾸고 프리랜서 마켓의 존재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하다가 ‘메타인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게 무엇이고, 자신이 모르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프리랜서를 활용하는 것은 일을 잘 못하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더 성과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스마트한 방법으로. “새로운 시대에, 일 잘하는 새로운 방식이다”라는 것을 표현하기에 좋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여 제안하게 됐습니다.
 
Q. 크리에이티브 전략상의 표현기법이나 메시지 전달에 있어 특히 중점을 뒀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공감과 재미였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비즈니스 상황이라는, B2B의 영역이면서 동시에 B2C의 영역에 있는 다소 까다로운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선 우선 재미가 선행돼야 했습니다. 비즈니스에서는 수많은 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를 만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을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냈고, 그러면서도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주지시키는 것을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Q. 기업고객, 자영업자 2편의 광고캠페인을 선보이셨는데요. 그 중 ‘기업고객’편이 베스트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반 직장인들이 더 쉽게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스티브 잡스와 유사하게 옷을 입고 유창하게 발표를 하는데 그 발표하는 PPT가 우스꽝스럽다”라는 상황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누구나 한 번쯤 이와 유사한 상황들을 겪을 수 있어서 ‘웃픈 상황’이 바로 이해가 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자영업자’편은 상황보다는 캐릭터를 통해 재미를 주고자 했는데요. 자영업자의 고충을 다뤘기에 상대적으로 이해나 공감이 어렵지 않았을까 합니다.
 
Q. 광고 중간 ‘전문가한테 맡겨라’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나요?
전체 내용상 문제가 발생하고 크몽을 솔루션으로 제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요. 이를 어떻게 하면 더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방법적으로 고민하고 있었을 때, 감독님이 외국인 모델분이 갑자기 한국말로 “전문가한테 맡겨라~!”라고 하면 뻔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표현적으로 살려주셨고, 기대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저희 2차 캠페인에도 등장하시니까 2차 캠페인 때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광고 기획 혹은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요?
엔딩 컷에 광고주 한 분이 등장합니다. 최초에는 전문가 분들이 일렬로 나오는 구도를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는데 찍으면서 보니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가운데로, 각 분야의 프리랜서를 담당하는 분들이 좌우로 펼쳐지는 구도를 찍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한 분이 모자랐습니다. (짝수로 준비했는데 홀수 전문가가 필요하게 된 것) 이 때, 광고주 분 중에 한 분이 연극영화과를 전공하신 분이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 빈자리를 훌륭히 메워주셨습니다. 급하게 촬영장 음향팀이 사용하시던 헤드폰과 붐 마이크를 잠시 빌려서 음향 전문가 역을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해 주셨습니다.
 
 

 
Q. 이번 ‘크몽’ 광고 캠페인의 매체 운용 전략은 어떠합니까? 
타깃에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했습니다. 많지 않은 예산이었고, 저희 타깃 분들은,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은 TV를 잘 보시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타깃이 많이 보지 않는 TV를 소액 집행하기보다는, 타깃 접점에서 최대한 노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디지털에서 영상 광고로 최대한 타깃에 많은 양을 노출하려고 했고요. 옥외 광고를 통해 브랜드 규모감과 메시지 주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크몽까지 내 능력” 메시지는 일원화하되 디지털 영상과는 다른 아이디어로 집행해서 디지털에서 보신 분들은 옥외에서 다시 한 번 메시지를 접하면서 또 이해의 깊이를 높이는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Q.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대하는 브랜드의 효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고객이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크몽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몽 대표님의 큰 비전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다’라고 하시는데요. 일하는 방식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크몽이 일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차 캠페인은 몇 달 지나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뒤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간 대비했을 때, 매출이 두 배정도로 올랐다고 하고요. 검색량, 회원가입 수, 거래고객 수, 거래건수, 거래액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서 광고주 분들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베스트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몽 많이 사랑해 주시고 크몽 광고 같은 솔루션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팀에게 연락주세요. 좋은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광고계동향 ·  #크몽 ·  #이노션월드와이드 ·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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