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광고인들의 힘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2.01.05 10:36 조회 3769

2021한국광고대회 Create Chance in Chaos!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광고인들의 힘
50년 광고 역사와 함께한 연합회, 100년 미래 대한민국 광고 그리다

 
올 한해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ADZ의 지면을 빌어 대한민국 광고산업 역사 속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또 50년 뒤에도 변함없이 광고산업의 현장 속에서 성장해나갈 협회의 역할과 비전에 관해 연재 기사로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연합회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던 ‘국제 광고세미나’, ‘한국광고50년展, Creative Bakery’, ‘50년사’ 발간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진 광고인들 축제의 장, ‘2021한국광고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광고계를 총결산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대한민국 광고계 가장 큰 행사이자 광고인들의 축제인 ‘2021한국 광고대회’가 12월 3일 코엑스에서 광고회사, 광고주, 제작사, 매체사, 정부 관련 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는 ‘Create Chance in Chaos!’라는 주제로 ‘혼돈의 시대, 언제나 그랬듯이 크리에이티브는 기회를 찾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날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수상 규모가 확대된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국제광고세미나’, ‘한국광고50년’ 온라인 전시회, ‘50년사’ 발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며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지난 50년간 광고 역사화 함께하며 척박한 광고 환경을 개척해 주신 수 많은 선배 광고인들과 지금도 광고 현장에서 열정을 쏟고 있을 대한민국 광고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올 한해 힘든 시기를 보낸 광고인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로 대회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광고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산업 현장에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이라며,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광고인들은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힘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 확대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광고인들의 의지에 달렸다. 힘을 합쳐 광고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기관에서도 광고인들에게 광고산업진흥법 마련을 통해 힘을 보태달라”며 “연합회도 광고계의 구심점이 되어 다시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잘 만든 광고 한 편의 힘은 수백 번의 외침보다 강력’
광고 산업 발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 시급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 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광고산업은 출판, 방송에 이어 세 번째 규모의 콘텐츠 산업이며, 명실공히 미디어 산업의 재정적 기반이자 다른 산업의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는 중대한 문화산업”이라고 말하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6억 뷰 이상을 기록한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의 사례를 보듯이 잘 만든 광고 한 편의 힘은 수백 번의 외침보다 더 강력하다. 광고인들이 세상에 전하는 한편 한편의 메시지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겐 가장 뜨거운 응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광고인들의 재능과 열정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하고, 더욱 건강한 광고산업 생태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는 작년보다 확대된 수상 규모로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광고인 15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정부포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36년간 제일기획, 웰콤 등에 재직하며 광 고계를 이끈 카피라이터 김태윤(활동명 김태형) 씨가 받았다. 김씨는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LG 디오스냉장고 ‘자장 자장’ 등 수많은 흥행작과 광고제 수상을 통해 광고산업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43년간 광고 제작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주요 해외 광고제 수상, 해외 광고제 한국대표부 활동 등 우리나라 광고의 세계 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F 감독 1세대인 김 찬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총괄 감독이 수훈했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관광 해외 캠페인을 총괄해 우리 관광자산을 세계에 알린 권창효 HS애드 전무 와 한화그룹 광고 집행을 통해 ‘그린뉴딜’ 시행 대표 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인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 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 광고의 디지털화를 이끈 오성수 대홍기획 상무가 받았다. 이상화 블루오렌지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임태상 제일기획 본부장, 전훈철 애드쿠아인터랙티브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총 7명으로 강남구 나스미디어 전무와 원지훈 하쿠호도제일 상무, 이석호 코마스인터렉티브 대표 이사, 최혁수 디퍼플 대표이사, 안현철 제이브릿지컴퍼니 팀장, 모경준 농심기획 부장, 이순임 한국광고주협회 과장이 수상했다.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에 이어 진행된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는 ‘자랑스러운 한국 광고인’상을 마련했으며, 후배 광고인들에게 귀감이 된 故강정문 前 대홍기획 대표이사를 선정해 가족분께 상패를 전달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고인의 배우자와 따님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20여 년이 지났는데도 기억해주시고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아버지께서도 보람을 느끼고 크게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대한민국 광고에도 변화 반영

2부에서는 제28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어, 수상작으로 선정된 69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광고대상의 상징인 호랑이의 힘찬 포효를 VR 영상으로 그려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광고는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메시지를 보는 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종합예술이다. 오늘 수상하는 작품들은 창의성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우수한 작품들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광고는 국민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될 수 있는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광고인 여러분의 역할과 노고에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수상작은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역시 이러한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버추얼 모델이 등장하는가 하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캠페인이나 데이터 중심의 퍼포먼스, 커머스 등의 세일즈형 캠페인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메시지 측면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환경, 평등, 존중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 늘어 광고에 가치를 더했다.
 
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연합회 5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상(KOSAC)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 수여되는 특별상도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은 올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SM C&C와 더에스엠그룹이 수상자들을 인턴 채용하겠다며 나서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800여 명의 전국 광고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지원했다. 
대상 수상팀은 7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꺾고 서강대학교 ‘구해줘 내 식당’팀에게 돌아갔다. 특별상 ‘차이Young크리에이터스상’ 은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수여자로 나서 예비광고인들에게 대한민국 가장 권위있는 광고 시상식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92개사가 약 2500여 점을 출품한 가운데, 80명의 현업 광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3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한 금·은·동, 특별상 등 총 69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홈페이지(adkor.co.kr)와 유튜브 팡고TV 채널, 2021대한민국광고대상 작품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연합회 5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한국광고인’상 수여
故강정문 님 (前 대홍기획 대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누군가 먼저 만들고 걸어서 비로소 길이 되었습니다. 광고인 故강정문님께서 걸으시고 만드셨던 그 길을 저희 후배들이 걷고 있습니다.’ 
 
연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후배 광고인들의 감사와 존경을 담아 故강정문 前 대홍기획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한국 광고인상을 전합니다. 작고하신 지 20여 년이 흘렀음에도 그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참 많아서 이 상이 더욱 특별해진 것 같습니다. 전 대홍기획 마케팅전략연구소 소장이셨던 김재환 박사의 회고록을 통해 광고인으로서의 강정문 대표의 삶과 생각을 좀 더 좇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회고록에서 발췌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강 대표는 광고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광고를 너무나 사랑했던 광고인이라고 한다. 물론 그가 광고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가지셨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원래 광고쟁이가 되려고 계획을 세운 적이 없다. 그는 경남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자를 희망했으며, 1971년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나선 바로 동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75년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2년간의 백수 시절을 보내고, 76년 같은 고등학교라는 인연으로 롯데 신준호 부회장에 의해 롯데제과에서 광고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때 그의 상태는 ‘(기자 일 외에)아무것도 모른다’였다. 

그러나 그는 곧 광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자신의 삶을 ‘인생유전(人生流轉)’으로 표현하듯이, 그에게 광고는 계획된 여정이 아니다. ‘한국의 명 기자가 될 야망가에서 물건을 파는 예술 (Advertising, the selling Art) 광고를 하고 있다니...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라며 대학 시절 점술가가 ‘당신은 예술가가 될 운명’이라고 했던 일화를 기억하며 환하게 웃던 강대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롯데제과를 그만두고 나서는 KIET(산업연구원)에 2년을 보내고, 1982년 롯데그룹이 대홍기획을 설립하면서 다시 광고계로 돌아오게 된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의 발상이 아주 독특하다고 말한다. 상식적인 생각에는 감흥이 없고, 역발상 안을 좋아했다. 또 멋있는 광고가 아니라 팔아주는 광고, 예를 들면, 현철의 ‘뉴파워크린’ 같은. 
 
그래서 그의 아이디어는 심플하면서 쏙쏙 꽂힌다. 그바탕에는 인간 본성을 꿰뚫고, 그만의 철학이 있었기에 멋지면서 심플했다. 직원들은 그로부터 배우고 닮아가고자 했다. 완벽주의자, 꼼꼼함. 일 앞에서는 사람을 앞에 세워놓고 가혹할 정도로 쓴소리를 했다. 그런데 직원들은 야단맞는 게 싫으면서도 그의 리뷰에 중독됐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그의 야단이 ‘일’을 위한 것이며, 우리를 좀 더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과정이며, 그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한 수 배울 수 있어서였다.  
 
또 그가 해박하다는 데에 토를 달 사람이 없다는 것도 공통된 증언이다. 사실 그보다 더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은 많았지만 그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다. 어떤 분야의 고민이나 문제도 제 일인 양 들어주고 상담사 역할을 자처했다. 그와 대화는 진솔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직원들에게 훈육하던 장면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다. “광고가 모꼬? 물건을 팔기 위해 인간 본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사람을 이해해야지. 시도 읽고, 철학도 연구하고 또 나가서 직접 좀 보아라. 너희들 중 과자 광고하면서 놀이터나 학교에서 애들 노는 거 보고 온 놈 있나? 맨날 책상에 대가리 처박고 야근하 면 아이디어가 나오나?” 
 
그는 명석하면서 생각에는 여유가 있었고, 집념이 강하면서도 시비, 가부에는 결단력이 있었다. 그가 가르치고 키운 많은 후배들이 이제는 광고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늘나라에서 뿌듯한 얼굴로 한 마디 할 듯하다. “Simple하고, Straight하게, 그러면서 Intelligent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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