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s] 한국광고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연재기사 ②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1.04.13 04:31 조회 7078
1971년 협회 설립에서부터 광고 역사와 함께한 순간들 (2000년∼현재)
광고계동향은 올해 한국광고총연합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광고 산업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50년 뒤에도 변함없이 광고 산업의 현장 속에서 성장해나갈 협회의 역할과 비전을 총 4번의 연재 기사를 통해 전하고자 한다. 연재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1971년 협회 설립에서부터 광고 역사와 함께한 순간들(1970∼1990년대)
② 1971년 협회 설립에서부터 광고 역사와 함께한 순간들(2000∼현재)
③ 한국광고총연합회 창립 50주년 비전과 역할 조명
④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행사 및 50년사 발간 




광고·마케팅 전문포털 ‘애드와플’ 구축 및 사이버(Cyber) 광고 강좌 오픈
2009년 처음 선보인 애드와플(ADwaple)은 모든 종류의 매체를 망라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관련 전문자료, 통계자료, 최신 업계뉴스와 업계 종사자간 네트워크 서비스, 채용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광고·마케팅 전문포털사이트로 이듬해 국내 최초로 광고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애드와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웹어워드 코리아 2010’ 모바일앱 부문 우수상과 홈페이지가 PC·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버의 일원화, 광고자료 수집 및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종합광고포털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광고정보센터로 통합되었다. 이렇게 인터넷의 급성장과 더불어 협회는 2000년 1월 1일부터 ‘광고기획’, ‘광고제작’, ‘광고매체’ 등 5개의 사이버 강좌를 무료로 개설했으며, 그 해 2만여 명의 수강자가 교육을 받았다. 




시민참여, ‘광고의 날’ 캠페인 현상 공모전 실시
1973년에 제정되어 1999년까지 기성 광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던 ‘광고의 날’ 캠페인은 2000년부터 15년간은 광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들도 참여하여 ‘광고를 광고하는 광고를 만든다’는 주제로 공모전이 펼쳐졌다. 첫 해에 약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72명의 네티즌들이 심사를 하는 최초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수상작들은 실제 인쇄 광고물과 TVC로 제작되어 광고의 날(11월 11일)이 포함된 광고 주간에 전국의 모든 일간지와 주요 잡지, TV, 라디오를 통해 집행됐다.




광고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건립한 한국광고문화회관

      
 
   

잠실에 소재한 광고문화회관 건립은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와 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상징물로서 오랜 기간 광고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범 광고계가 주축이 되어 탄생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2006년 회관 건립의 해에는 광고인들의 축제인 ‘한국광고대회’가 개최된 지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회관 개관식과 함께 광고 세미나, 유공광고인 포상,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들로 이어졌고,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총 1,500여 명의 광고인이 참여하면서 성대히 치러졌다. 현재 본 협회를 비롯 광고업
협회, 광고영상제작사협회, 온라인광고협회, 광고학회 등 10여개의 광고단체들이 회관에 입주해 있으며, 광고박물관과 광고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광고 축제 ‘제25차 아시아광고대회(AdAsia2007)
       
2000년대는 한국 문화가 해외에 큰 인기를 얻으며 K-Culture의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협회는 한류열풍의 활성화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 최대의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관련 컨퍼런스로 정평이 난 아시아광고대회를 1984년 서울 개최에 이어 2007년 다시 제주에서 유치하게 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다시 한국으로 집중시켰다. 더군다나 2007년은 아시아광고대회가 개최된 50주년이 되는 해로, 'Beyond-Adasia2007Jeju’를 주제로 아시아 광고업계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과 한계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24개 국가에서 약 1,200명의 광고인이 참가했으며, DMB와 IPTV 등 뉴미디어들에 대한 광고 환경과 산업의 성장을 위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들이 마련됐다. 이날 김석년 전 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이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아광고대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주 대회 이후 한국광고 시장은 12조 원을 바라볼 정도로 많은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다. 더 새로워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아시아 각국의 광고인들의 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코자 협회는 2023년 ‘아시아광고대회(AdAsia)’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 개최


         

국내 광고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회는 2010년 제1회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를 개최했다. 상영회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3대 광고제인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런던 광고제’ 뿐만 아니라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유명 광고제 수상작을 모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상영해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또한 모든 상영작은 한글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되어,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전 판매된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2천여 명의 광고업계 종사자,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협회는 세계 광고계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해외 크리에이티브 작품 전시 및 상영회 개최를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였다. 


예비광고인 양성을 위한 광고 교육 체계 수립 
       
광고 산업은 개인적 역량과 개성, 인력에 의존하는 창조 산업이다. 따라서 광고 산업의 성장은 지속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데에 달려있다. 협회는 이에 대해 체계적인 광고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1999년 이후 20여 년간 지속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광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광고 서적을 발간하는 등 광고인재육성을 위한 광고 교육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① 예비광고인 등용문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개최
2005년 처음 시작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는 광고 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들의 채용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국내 최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80~90개 대학의 광고 관련 전공 1,300여명의 학생들이 교수들의 지도 아래 학교 수업과정
②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광고직무교육’ 실시

2015년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광고계 최초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전략분야(광고분야)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광고·마케팅 분야 재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광고직무교육’을 실시해왔다. 첫 교육과정이었던 ‘창의적 광고기획 과정’과 ‘소셜·모바일 과정’에 31개 업체가 협약을 맺어 73명이 수강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2019년까지 190여 개 중소기업 및 광고 교육을 필요 하는 기업들에 무료 직무향상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직무 능력 및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 냈다.
③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소 ‘한국광고아카데미’ 개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광고인재를 육성하는 ‘한국광고아카데미’가 2018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광고회사 현업 실무진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하며, 광고이론교육부터 카피, 디자인, 영상제작 등의 실습교육, 광고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실무교육까지 광고계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현재까지 총 4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년간 앤디어워즈, 클리오어워즈, 뉴욕페스티벌, 부산국제광고제 등 해외광고제에서도 25편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는 5월에 시작되는 정규과정 외에 국제광고제출품반, 실무실전반 등의 단기 특별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실무 역량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④ 광고교육 교재 보급 및 광고 교원연수 과정 개설
학생, 재직자 외에도 협회는 교사들을 대상으로도 광고 교육을 실시해왔다. 제일기획과 공동으로 2011년 교사 대상 광고연수과정을 개설해 초·중·고교 교사 80명이 광고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활동을 경험케 함으로써 현장에서 광고를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2014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교과서 내 광고관련 교육’ 내용 조사를 진행하여 광고 교육 활용방안을 정립화 시켰으며, 앞서, 최초의 광고교육 지도서 「광고 길라잡이 : 창의력을 키우는 광고수업」을 2005년에 발간하여 배포함으로써 유년기 및 청소년기부터 광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0년에는 광고회사 신입사원들을 위한 입문서 「오늘부터 광고를 시작합니다」 를 발간해 업계에 배포함으로써 광고업무를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황별 과정과 대처 내용을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광고의 매력 알리기! 유튜브 ‘팡고TV’ 채널 오픈


       

디지털과 모바일로 재편성되는 매체의 흐름 속, 팡팡 튀는 광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0년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팡고TV’를 오픈했다. 팡고TV는 광고기자, 광고학과 교수, 예비광고인, 인플루언서, 모델 등 광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최신 광고 정보와 이슈, 광고캠페인, 트렌드, 광고음악, 광고인 인터뷰, 브이로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광고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021 ·  #3/4월호 ·  #광고계동향 ·  #스페셜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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