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LIFE]감상과 재테크를 동시에! 예술과 투자의 만남, 아트테크
HS Ad 기사입력 2018.03.13 12:00 조회 4477
 

뉴욕 현대 미술관(MoMA),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미국 뉴욕 시에 위치했다는 공통점 외에, 이들 미술관의 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부유층의 후원과 콜렉션을 바탕으로 시작한 미술관이라는 점인데요. MoMA는 철강 재벌 록펠러 가, 구겐하임 미술관은 전설적 콜렉터 페기 구겐하임, 휘트니 미술관은 철도왕 밴더빌트 가의 손녀이자 조각가인 거트루트 밴더빌트 휘트니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들 미술관의 탄생은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이루어진 일이지만, 동시에 희소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예술 작품들을 알아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돈이 되는콜렉션을 할 수 있었던 부유층의 수집욕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일이기도 합니다. 

소장가치에 기반한 오래된 재테크 아트테크’ 

소더비와 크리스티, 미술품 경매에 관심이 없을지라도 한 번쯤 들어 봤을 이 두 경매회사는 세계 미술경매 낙찰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죠.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미술품 경매만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미술품 시장 거래의 대부분이 소더비와 크리스티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래 경매는 18세기 영국의 귀족들이 희귀한 책, 서류 등 소장품을 드러내 놓고 팔던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소더비가 1744, 크리스티가 1766년 영국에서 첫 경매를 시작했죠. 귀족들의 미술품 콜렉션이 경매에 나오게 되자, 그 희소성과 소장가치 덕분에 경매는 돈이 되는 사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미술품 투자는 부유층의 재산 증여 및 자산 증식의 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록펠러, 구겐하임, 휘트니 등 미국 현대 미술의 눈부신 아카이브를 구축한 부유층이 그러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부유층의 미술품 콜렉션이 종종 뉴스의 한 꼭지를 장식하기도 합니다. 

아트테크, 평범한 사람들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아트테크는 그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부유층의 고상한 취미였던 미술품 수집 및 경매가 평범한 사람들의 실현 가능한 재테크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미술품 거래는 화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흐름은 온라인 경매와 아트페어 등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트페어는 화랑 수백 개가 부스를 하나씩 차리고 한 자리에 모여 한꺼번에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미술 5일장과 같은 개념인데요.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살펴 보면서 안목도 높이고, 남들이 찾지 못한 미술품이나 숨어 있는 신진 작가의 작품을 발굴하는 즐거움도 있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세계 3대 아트페어로는 프랑스의 피악(FIAC), 미국의 아트 시카고(Art Chicago), 스위스의 아트 바젤(Art Basel)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매년 다수의 아트페어가 진행되는데 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것은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입니다. 또한 미술품 경매를 위해 현장에 나가 경매를 지켜볼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온라인으로 작품을 살펴본 후 입찰에 응하는 온라인 경매가 편리합니다. 이들 평범한 콜렉터들이 처음부터 대작이나 유명 작가의 작품을 수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미술전문가들도 먼저 작은 소품부터, 그리고 신진 작가의 작품부터 도전해 보라고 권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목이 키워지고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트테크를 시작하는 Tip 

아트테크는 다른 재테크와 달리 콜렉터 자신의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키는 것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이 작가는 앞으로 뜬다더라’, ‘요즘은 이런 작품이 유행이라더라카더라만 듣고 투자한다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가치의 상승 및 하락과 상관 없이 내가 좋아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작품을 고르는 것은 미술품 투자의 기본 중 기본이죠.  

가급적 오랜 시간 소장하는 것 또한 투자의 정석입니다. 보통 온라인 경매를 통해 미술품을 낙찰 받은 사람들은 약 1~2년의 주기로 작품을 다시 경매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급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미술품은 오래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구입 당시 저평가된 신진 작가라 해도 시간이 흐르면 중진 작가가 되고, 자연스레 작품의 가치가 올라 가기 때문입니다. 다른 재화와 달리 미술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므로 단기간 수익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봉의 약 10% 정도의 금액을 투자 상한선으로 잡고, 무리하지 않는 금액부터 작게 시작해 보라고 권합니다. 또한 미술품 경매는 낙찰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부대 비용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낙찰 시 경매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보통 약 15%, 여기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면 작품 값의 16.5%를 더 내야 합니다. 낙찰을 취소할 경우 수수료는 30%대로 올라갑니다. 작품을 되파는 경우, 6000만 원 이상의 작품일 시 시세차익의 20%를 양도세로 내야 합니다. 단 생존 작가의 작품에는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시중에는 아트펀드 등의 상품도 개발되어 있는데요. 펀드 운용사가 국내외 작가들에게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아트펀드는 개인이 직접 발품과 손품을 팔지 않아도 가능한 미술품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투자보다 먼저 예술에 대한 사랑을 우선으로 

전문가들은 아트테크에 도전하는 평범한 대중에게 먼저 예술에 대한 사랑을 키우기를 당부합니다. 

 

 
아트테크에 있어서 만큼은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된다더라는 무조건적인 투자 욕심보다는 예술이 주는 기쁨을 차근차근 알아가며 내 생활 속에 놓여진 작품 한 점의 여유를 만끽할 때 수익성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죠. 

충남 천안을 모태로 한 아라리오 그룹의 회장이며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 탑 콜렉터 중 하나인 김창일 회장(영문명 씨 킴). 미술 교육을 받은 적 없는 그는 사업차 들른 미국에서 우연히 미술관을 찾았다가 무지개에 비견되는 황홀경을 느끼고 예술이 주는 감동에 흠뻑 빠졌습니다. 사업으로 번 돈으로 무작정 미술품을 사 모으기 시작한 김창일 회장은 오늘날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 콜렉터로 3700여 점 이상의 동시대 최고 예술품 콜렉션을 갖고 있으며, 서울과 제주, 천안, 중국 상하이 등지에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창일 회장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작품활동을 하는 등 콜렉터를 뛰어 넘어 예술가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의 이야기는 아트테크가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 주는 한 예인데요. 김 회장만큼의 스케일은 아닐지라도 평범한 사람 누구나 예술 작품 한 점이 자신의 삶에 주는 만족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는 소소한 수익도 함께 누릴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이것이 바로 아트테크의 본질 아닐까요?
HS Ad ·  HS애드 ·  HS애드 블로그 ·  경매 ·  미술 ·  아트테크 ·  예술 ·  옥션 ·  작품 ·  재테크 ·  투자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레논’, 美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윙셋과 MOU 체결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튜디오레논’은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윙셋’과 손잡고 글로벌VFX(시각특수효과)·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리얼타임,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등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 개발 및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22년 이노션이 인수해
가엾은 양서류여, 그림을 그리세요
  개구리의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개구리입니다. 거리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이 거리 저 거리 오가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팔기도 합니다. 잘 되냐고요? 파리만 날립니다. 아니, 파리라도 날리면 낼름 먹고 굶지는 않을 텐데(개구리니까…) 한 입 거리 날파리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그려야 될까요? 무엇을 그려야 천하장사 소시지 하나라도 사 먹을 돈이 날까요?   옛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광고에도 조미료를: 유머의 부활?
  23년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들을 보고 놀랐다. 15초의 마법이라는 별명과는 무색하게 광고제의 수상작이 거의 대부분 롱폼(Long-form)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나면서 광고의 콘텐츠성이 짙어졌기 때문인데, 광고를 바라볼 때 임팩트만큼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롱폼 광고들을 보다 보면 느껴지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감동과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광고에도 조미료를: 유머의 부활?
  23년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들을 보고 놀랐다. 15초의 마법이라는 별명과는 무색하게 광고제의 수상작이 거의 대부분 롱폼(Long-form)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나면서 광고의 콘텐츠성이 짙어졌기 때문인데, 광고를 바라볼 때 임팩트만큼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롱폼 광고들을 보다 보면 느껴지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감동과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광고에도 조미료를: 유머의 부활?
  23년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들을 보고 놀랐다. 15초의 마법이라는 별명과는 무색하게 광고제의 수상작이 거의 대부분 롱폼(Long-form)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나면서 광고의 콘텐츠성이 짙어졌기 때문인데, 광고를 바라볼 때 임팩트만큼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롱폼 광고들을 보다 보면 느껴지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감동과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맥도날드
neyouel10
벤츠GLC클래스
neyouel10
넷플렉스
neyouel10
리켄아오지소
neyouel10
카오나비
neyoue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