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출신 탤런트, TV광고 출연료 모교 기탁
탤런트 정보석 (35).손창민 (34).박상아 (27.여).염정아 (27.여).최정윤 (22.여) 씨 등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5명은 출연료 1억4천만원을 2일 모교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이들이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의 단발 TV광고를 찍고 받은 출연료. 손씨는 날아가는 장면을 찍기 위해 피아노 줄에 8시간 동안 매달려 있기도 했다 며 후배들과 예술계 발전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학교측은 이 돈을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실습장소로 이용할 서울 대학로의 소극장 (50평 규모) 을 얻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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