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ssue 3] 한국의 대학생들 클리오를 평정하다!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1.07.22 02:37 조회 13826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포털사이트의 뉴스로 우리나라 학생이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을 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막연하게 부럽다는 생각만 해왔었다. 그간 수차례 도전했던 국내 공모전에서도 수없이 탈락했었기 때문에,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상상만 하곤 했었다.

그러나 그 상상만 같았던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 버렸다. 너무나도 기쁘다. 꿈만 같다. 사실 국제광고제를 준비한지 3-4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이번 해의 광고제는 우선 경험상 출품하자는 의미로 2012년 수상을 목표로 계속해서 작업 중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에서 최고상에 입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국내광고제와 해외광고제의 다른 점은?


심사의 기준이 다르고 형식이 다른 것 같다. 국내광고제는 주최 측이 원하고 요구하는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 프린트물이나 TV-CM 콘티 만드는 것에 급급한 것이 많다. 그래서 국내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해외광고제의 경우는 다양한 매체와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국내광고제나 해외광고제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겠지만, 대학생 특유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때에는 형식의 제한이 없는 해외 광고제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광고관련학과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광고제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권은진 학생은 전공인 환경공학을 공부하다 보니 사람들이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야기되는 환경문제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의 심각성을 알려 사람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인식전환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던 중 광고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최익환 학생을 만나게 되어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고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출품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수개월동안 함께 작업을 하셨는데, 팀워크는?

작업하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지만, 모두 다 좋은 방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둘 다 단순한 성격이라 방금 싸우고도 금세 웃어넘겼기 때문에 팀워크는 상당히 좋다. 다른 어떤 팀을 봐도 우리 팀만큼 좋은 팀워크를 발휘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품/브랜드 선택 이유

앞서 말씀드렸듯이 환경을 공부하는 학생과 광고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의 만남으로 이 아이디어는 시작되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공익광고를 만들고 싶었다. 때문에 권위 있는 환경공익단체인WWF를 선택한 것은 우리에게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선택이었다. 아이디어 탄생배경 지구온난화라는 큰 화두는 처음부터 고민 없이 결정하고 들어갔다. 많은 환경문제들을 포괄하고 있는 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북극곰과 펭귄이라는 오브제는 다른 여느 광고에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오브제들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였다.

우연히 공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두루마리 휴지의 케이스를 발견하게 되었고, 하얀색 휴지가 보이는 부분이 네모 모양이거나 동그랗지 않고 삼각형의 형태를 띠게 되면 마치 북극동물들의 빙하를 빼앗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상상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북극곰과 빙하 그리고 휴지의 연관성을 어떻게 찾게 되었나?

아이디어의 도출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는 철저히 기본에 충실했다. 첫째로는 환경오염에 관한 제품이나 자료들을 나열해보았고, 두 번째는 공공시설과 관련된 오브제들을 나열해보았다. 나열한 대상들을 이리저리 조합하다 보니 북극의 얼음과 휴지의 색감이 하얗다는 교집합을 생각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색을 이용한 광고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했고, 공공화장실 휴지케이스를 조금 변형하면 괜찮은 광고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썸네일을 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옥외광고를 선택한 이유

처음에는 어떤 카테고리로 출품할 것인가부터 고민이었다. 정공법으로 프린트물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다른 매체를 활용할 것인가 등등... 하지만 우리가 만든 아이디어는 모든 연령대의 모든 사람들이 봐야하는 공익광고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해서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Out of Home으로 시선을 돌렸고, 프린트나 다른 여느 매체보다는 자유로운 표현으로 상상력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광고공모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대부분의 학생들은 광고공모전을 할 때 비주얼에 많은 신경을 쓴다. 물론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만 광고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은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재료일 뿐이다. 어떤 유명 광고인의 저서에도 ‘좋은 아이디어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그림을 그려도 바로 이해한다.’ 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 우리 팀 같은 경우에도 작업시간은 3-4일 이었고, 아이디어 회의는 여러 달에 걸쳐서 진행했다. 앞으로 국내외 공모전에 도전하는 다른 학생들이있다면 이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대학원 졸업 후 광고업계로 진출할 생각이 있는지

권은진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도 흥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

최익환 전공이 디자인이고, 이번 국제광고제 참여를 주도했을 정도로 열정이 있기 때문에 광고회사 아트디렉터를 꿈꾸고 있다.


계속해서 광고제에 참가할 예정인지

여건상 아직 출품하지 못한 작품들이 많이 있고, 이번 수상을 통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광고제 참여에 계속해서 정진하여 내년에는 올해 출품하지 못했던 원쇼, D&AD, 앤디어워드, 뉴욕페스티벌 등 여러 광고제에서도 입상하고 싶고, 다시 한 번 이와 같은 인터뷰를 맞이하고 싶다!!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진식 함께 노력하고 고생한 팀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바쁜 생활 속에서도 크리에이티브함으로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평가받겠다는 도전이 결실을 맺게 되어 더할 나위없이 기쁘며 아직도 그 여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겠다는 심사위원들의 격려를 생각하며 좋은 작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조민준 처음 팀원들과 무모한 자신감으로 국제광고제 수상을 도전하던 때가 떠올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심히 도전하고 사랑한 이 시간들이 이렇게 영광스런 결과로 이루어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동익 아주 기쁩니다. 최종 리스트에 우리의 작품이 3개씩이나 올랐다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모두 메달 수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김정은 어느 분야든 세계적으로 공을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무대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고, 메달을 따게 되어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게 더욱 실력을 갖추고자 하는 의지가 샘솟았습니다.

임재희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텐데 제가 가진 능력 이상의 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 생각하면 꾀를 피울 때도 있었지만 다 이해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워서 앞으로 더욱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뛰어난 팀원들 덕분에 이런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고 팀원들에게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국내광고제와 해외광고제의 다른 점이 있다면?

조민준 국내광고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심사위원의 구성이 다른것 같습니다. 주최 측과 광고전문인들로 주로 구성되는 국내광고제에 반해 국제 광고제는 광고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더 강하여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 보다 높은 비중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오진식 크리에이티브를 바라보는 관점과 평가의 관점이 확연히 다른 것이 국내광고제와 해외광고제의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광고제의 경우에는 대체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제가 많다보니 “대학생다운, 대학생스러운”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거나 별도의 수상공식으로 불리는 기법과 표현이 반영되면 수상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만, 국제광고제의 경우에는 국적과 언어, 생활환경이 다른 심사위원들로부터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공감을 얻어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오로지 “크리에이티브, 빅 아이디어”라는 한 가지 척도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출품작들이나 광고제 준비과정들이 국내와는 성격이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탄생배경

이동익 생활 속에서 우리가 쉽게 경험하고 접할 수 있는 소재와 경험들에서 접근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양치를 하다보면 칫솔 막대 부분까지 치약이 묻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착안하게 된 것이 바로 아이디어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쇄광고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오브젝트의 기능적, 구조적 특성 등을 유지하면서 결합하여 메시지를 담는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으로 관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은상 수상 작품의 경우에는 칫솔이 보통 앞부분과 뒷부분이 나누어져 있는데 강력한 미백력으로 빨간 부분이 하얀색으로 변하였지만 그러면서도 원래 칫솔의 디자인을 가지고있기에 시각적으로 자연스럽다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데페이즈망 기법처럼 낯설게 만들지만 동시에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려는 작품 과정이 주요한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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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한 10개의 작품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과 수상하지 못해서 아쉬운 작품이 있다면?

임재희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소재로 했던 인쇄광고였는데요. 초기 제작단계부터 디벨롭 되는 과정까지 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서 엠비언트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여러 번의 회의를 거치고 주변 지인에게 자문도 구하며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적인 면에서 부족했었는지 수상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김정은 클리오에서의 수상을 크게 기대한 것이 아니었지만 청소기 아이디어 광고와 비아그라 광고를 가장 기대했었습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굉장히 재치 있고 세련되게 제품의 특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주었다고 생각했지만 두 작품 다 수상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수상을 한 작품 모두가 기대를 많이 한 작품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며 많은 노력을 쏟은 작품이기에 아쉬움은 크지 않습니다.


동상 받은 작품이 하나 더 있는데, 뉴스기사 등에는 거의 빠져있다. 그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김정은 도박중독에 관련된 작품인데 원래는 국내 도박중독예방홍보공모전 출품용으로 이동익씨와 함께 제작한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도박중독은 개인의 의지로 고치기 힘든 증상이기 때문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의도였고 비주얼 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의 손이 마치 수갑처럼 탁상에 메여 있어서 본인의 의지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정작 국내 공모전에서는 입선조차 하지 못한 작품이 클리오 광고제에서는 동상을 수상하고 영건 국제광고제에서는 쇼트리스트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광고공모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민준 주최 측의 성향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가 만들고 싶었던 작품이나 자랑스럽게 내보일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하기에 그에 따른 크리에이티브의 균형과 전략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임재희 문제를 파악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모전 출품작을 보면 아이디어는 좋은데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는 작품을 보게 됩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오류를 범한 기억이 많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습관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문제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목소리는 무엇인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목소리는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꿈

임재희 광고를 만드는 일은 저의 쓸데없었던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치 있게 해준 일입니다. 그 가치가 오래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동익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에 기반을 둔 아이디어가 하나의 산이라면 잭트라우트, 알리스, 조지라드, 탐피터스 등의 리서치와 마케팅 기반의 광고와 그에 따른 통계적 결과가 다른 하나의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광고 실무를 시작해야 하는 위치에서 그 두 산을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정은 제가 아직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어린 나이인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해보고 가장 하고 싶은 것,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 것이 꿈입니다. 현재는 광고와 마케팅, 전시 기획자와 세트디자이너에 대해 고민 중이고 공부 중입니다.

오진식 가치 있는 소비를 이끌어내는 광고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광고의 컨텐츠화를 이끄는 광고인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 광고는 되레 사람들에게 거추장스럽고 시각공해 수준으로 전락해버린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하지만 광고도 1박2일이나 무한도전처럼 하나의 훌륭한 시각 컨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을 여는데 앞장서서 빅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광고인이 되는 것과 동시에 정말 한푼 두푼 힘들게 돈을 벌어 물건을 사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가 만든 광고를 보고 미소와 동시에 구매에 작게나마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동과 울림이 있는 가치소비를 이끄는 광고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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