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요약
본 연구는 최근 마케팅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페이스북 브랜드 팬페이지의 효과에 주목하고, 주 방문자층 가운데 하나인 10대 청소년들의 개인적 성향이 팬페이지 이용 시의 상호작용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30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심리적 성향인 개혁성향이 강할수록 상호작용행동이 활발하였으나, 사회적 자본 욕구와 자기표현 욕구의 수준은 상호작용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SNS 프로모션의 중요한 형태인 브랜드 팬페이지를 대상으로 효과 가능성을 예측하고, 현재 또는 미래의 방문자로서 청소년의 반응을 실증적으로 고찰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고,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2) 청소년의 SNS 이용행태
3) SNS상의 상호작용행동
4) 사회적 자본 욕구
5) 개혁성향
6) 자기표현 욕구
3. 연구방법
1) 조사표본 및 응답자 특성
2) 브랜드 선정
3) 변인의 조작적 정의
4. 연구결과
1) 측정도구의 타당성 검증
2) 가설 검증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2) 청소년의 SNS 이용행태
3) SNS상의 상호작용행동
4) 사회적 자본 욕구
5) 개혁성향
6) 자기표현 욕구
3. 연구방법
1) 조사표본 및 응답자 특성
2) 브랜드 선정
3) 변인의 조작적 정의
4. 연구결과
1) 측정도구의 타당성 검증
2) 가설 검증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SNS
페이스북
브랜드 팬페이지
청소년
상호작용행동
SNS
Facebook
brand fanpage
teenager
interactive behavior
김윤희
한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