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광고정보, 2009년 07월, 340호 기사입력 2009.07.29 12:00 조회 595
U.S.A.
FTC, 유명인 출연 광고의 가이드라인 제시


유명인들의 광고 출연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다. 한국 TV광고의 75% 정도가 유명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도 70% 정도의 TV광고에 유명인이 출연한다고 한다. 반면 미국에서 유명인의 TV광고 출연 비율은 25%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유명인 광고가 일반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며, 유명인 출연 광고가 많다는 것은 유명인들의 광고 중복 출연이 다반사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일단 영화, 드라마 또는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 유명인들은 겹치기 방송 출연은 물론이며 금전적인 보상이 보장되는 광고에도 중복 출연하기 일쑤다. 특히 연예인들은 광고 출연이라는 단기간의 활동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광고주들은 연예인들의 높은 인지도 및 호감도에 편승해 제품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광고 출연은 광고주나 연예인에게 윈윈(winwin)이 된다.

이 때문에 연예인들의 광고 중복 출연을 연예인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 최근 한국에서는 모 건설사가 가정불화가 언론에 공개되어 광고모델로서 품위와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고인이 된 인기 연예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계약서에 광고모델로서의 품위 유지를 명문화한 광고주의 법적 소송이 보여주듯이 상당수 광고주들은 유명인 광고모델을 활용할 경우 많은 고민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유명인 출연광고에 대한 미국 연방공정 거래위원회(FTC : Federal Trade Commission)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재정립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유명인 광고모델들은 제품에 대한 의견과 제품 사용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해야 하며, 광고주도 유명인 모델과 광고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특히 FTC는 광고에 출연하는 유명인들에게 보다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 홍보할 것을 주문하면서 만약 잘못된 또는 소비자를 현혹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제품을 광고하게 되면 유명인 광고모델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명시했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은 자신이 광고하는 브랜드에 대한 유명인의 태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A콜라 광고모델이 B콜라를 마시고 C카드 광고모델이 D카드로 결제하는 등 유명인의 ‘광고 따로, 실 생활 따로’의 행태는 그동안 소비자에 대한 예의 차원의 문제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광고에 출연하는 유명인들은 제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A콜라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A콜라를 광고하는 것은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것이다. 물론 A콜라도 좋고 B콜라도 좋다고 ‘명확하게’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A콜라도 좋고 B콜라도 좋다고 하는데야 A콜라나 B콜라가 그를 모델로 활용하기는 힘든 법.
 
이번 가이드라인으로 최소한 유명인의 동일 업종이나 경쟁 브랜드 광고 중복 출연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엄남현 | 텍사스대 광고학과 박사과정

U.S.A.
‘문자 보내기 대회’ 스폰서로 이미지, 판매 상승한 LG 휴대폰


삼성과 함께 미국 내 휴대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LG가 지난달 16일 성황리에 종료된 ‘문자 보내기 대회(LG Text-Messaging Competition)’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 대회가 기발한 콘셉트로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으면서 광고효과까지 높아짐에 따라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LG 휴대폰의 이미지와 판매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

‘문자 보내기 대회’는 시행 첫 해인 2007년 500명, 지난해 1만5천명이 참가하는 데 그쳐 그동안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마케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패덤 커뮤니케이션(Fathom Communication)이 주관하고 5만 달러의 상금이 제공됨에 따라 참가자 규모가 25만 명에 이르는 등 급성장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의 최종 라운드는 미국 최고의 인기 케이블 M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됨으로써 미국 내 젊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미친 듯이’ 손가락을 휘둘러댄 참가자들의 모습은 마치 ‘딜 오어 노딜 (Deal or No Deal)’이나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인기 리얼리티 쇼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으로 가득했다.

대회 참가자는 LG의 메시징 폰 이용자로 제한되었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LG의 메시징 폰 엔비3(enV3)를 사용했다. 엔비3는 그동안 800만대가 팔린 엔비 시리즈의 후속모델로 6월 초부터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이 펼치는 현란한 문자 개인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엔비3의 광고효과도 엄청나게 높았던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트레스 맥컬로우 패덤 커뮤니케이션 대표는 “LG의 스폰서십에 감사하며 대박 수준의 광고효과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2005년 이후 올해 5월까지 모두 2천200만대의 메시징 폰을 판매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5월까지 600만대를 판매한 LG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반기 메시징 폰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벤트 하나를 해도 자사 상품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만 주목도 많이 받고 광고 효과도 크게 얻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하겠다.       유현재 | 루이지애나 주립대 광고학과 교수



U.K.
마약 규제 완화하자는 광고로 논란 일으킨 인권단체 릴리즈


마약 이용 실태에 대한 최근의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잉글랜드 및 웨일즈 지역에 거주하는 영국 성인 인구의 약 1/3이 불법적으로 마약을 사용한 적이 있다. 대마초를 피워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1천만 명에 이르고 35세 이하에서는 8명 중 1명꼴로 코카인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이렇게 마약이 영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상황에서 영국 정부의 마약 정책은 점차 엄격해지고 있다.

정부의 마약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다른 한편에서는 마약 사용을 엄격히 막고 처벌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기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마약 소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목소리를 내놓고 있는 단체들 중 하나가 마약 및 인권 관련 단체인 릴리즈(Release)이다.

릴리즈는 최근 ‘괜찮은 사람이 마약을 한다(Nice People Take Drugs)’는 버스 광고를 런던에서 론칭했다. 마약에 대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촉발제가 되는 것이 이 광고의 목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카피 문구. 괜찮은 사람‘도’ 가 아닌 괜찮은 사람‘이’ 마약을 한다는 카피는 ‘마약하는 사람은 모두 괜찮다’는 뜻을 암묵적으로 담고 있어 보편적인 정서와 크게 엇갈리고 있는 셈이다.

결국 이 광고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광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광고실행위원회(Committee of Advertising Practice)에 접수되었다. 광고 실행위원회는 괜찮은 사람‘이’를 괜찮은 사람‘도’로 고치라는 권고 결정을 내렸으며 이 광고의 집행은 중단되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말 논란이 되었던 버스를 이용한 무신론(Atheist) 광고 캠페인 ‘아마 신은 없을 겁니다. 걱정을 멈추고 삶을 즐기세요(There probably isn’t a God so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에 이어 버스 매체를 통해 기존의 정서에 도전함으로써 논쟁을 불러일으킨 또 하나의 도발 광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 | 영국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 기업 커뮤니케이션 박사과

Thailand
태국 시장 본격 공략하는 포드 자동차


GM의 파산 보호 신청 기자회견으로 많은 태국 소비자들이 포드(Ford)가 미국에서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고 오해하자 태국 포드는 자사의 재정상태가 양호해 법정 보호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태국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나섰다.

태국 포드의 선임 부사장은 회사 현황을 설명하는 성명을 내고, 포드는 여전히 건재하며 2011년에는 국제적 손익분기점을 통과해 순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드의 기업혁신 전략은 3년 전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카(Ka), 피에스타(Fiesta),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 등 포드가 생산하는 차종 다수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태국 방송국에서 미국 자동차 부도 소식을 전할 때 지금도 포드 로고를 자료화면으로 내보내고 있어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고 불만도 토로했다. 실제로 포드의 월별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8개월 중 7개월 동안이나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시장점유율은 15.1%로, 최근 3년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었다. 포드는 자사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고, 올해 2/4분기와 3/4분기에는 소폭이나마 생산대수를 늘릴 예정이다.

사실 태국에서 포드의 위치는 그리 굳건하지는 않다. 올해 5월까지 포드의 태국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1.5%였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나 하락했다.포드의 픽업트럭 시장점유율은 무려 40%나 줄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전한 부문은 55만 바트 이하 픽업트럭으로, 점유율이 50% 가까이 급감했다.

이렇게 태국 시장에서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지만 태국 포드는 올해 말까지 시장점유율을 1.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스케이프(SUV), 포커스(세단), 에베레스트(PPV), 레인저(픽업트럭) 등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라용(Rayong)에 위치한 AAT(포드와 마쓰다의 합작 자동차 회사)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AAT 공장은 포드 레인저와 마쓰다 BT-50 픽업트럭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을 새로 설립하면 ATT에서만 한 해에 픽업트럭 17만 5천 대와 경차 10만 대 등 총 27만5천 대를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포드는 2010년 1/4분기에 피에스타를, 마쓰다는 올해 4/4분기에 마쓰다2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

에스타의 출시가 늦어지는 것은 최신 동력변속장치를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포드 측의 설명이다. 태국 포드 선임 부사장은 피에스타의 출시에 힘입어 포드의 시장점유율을 현재의 2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과를 낙관하고 있다.

태국 포드가 내놓은 신차구매 관련 조사에 따르면 태국인들이 자동차를 살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가 아름다운 외관이라는데,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피에스타가 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꼭 들어맞을 것이라는 확신에서다.       차타쿨 나차이싯 | 크리에이티브 포-피엉 대표



Japan
2009 모바일 광고대상 발표 대상은 맥도날드가 차지


D2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하는 모바일 광고대상의 올해 수상 작품이 결정되었다. D2 커뮤니케이션즈는 2000년에 NTT도코모와 덴츠, NTT애드가 출자해서 만든 모바일 마케팅 전문 회사.

모바일 광고대상은 모바일을 이용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활동을 널리 보급시킬 목적으로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휴대전화에 실제로 전송, 게재된 광고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대상으로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왔다. 수상부문은 마케팅 부문, 캠페인 부문, 광고 크리에이티브 부문 등 세 가지.

올해 그랑프리는 일본 맥도날드의 ‘돈 되는 어플리케이션-지갑 휴대폰/ 돈 되는 휴대폰 사이트’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마케팅 부문에서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그외 캠페인 사이트 부문에서 NHN 재팬의 ‘인생의 반은 게임이다’의 모바일 사이트 ‘한가오(半顔)’편이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광고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우수상이 없었다.

맥도날드의 서비스는 지갑 휴대폰을 활용했다. 종래에 제공하고 있던 온라인 쿠폰을 휴대폰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회원의 휴대폰 화면을 점원에 보이는 것만으로 쿠폰과 같은 효과를 얻게 한 것이다.

‘돈 되는 휴대폰 사이트’에 접속하여 지갑 휴대폰 기능이 있는 기종으로 회원 등록을 한 후 쿠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면, 서버로부터 어플리케이션에 전달되는 최신의 쿠폰중에서 구입하고 싶은 상품, 쿠폰과 사용매수를 미리 선택할 수 있다.

유저의 구입 이력에 따라 개인화된 프로모션도 가능해져서, 예컨대 너겟을 많이 먹은 사람에게는 닭고기 메뉴 시식 쿠폰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캠페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NHN 재팬의 ‘한가오(얼굴 반쪽이라는 뜻)’ 편은 ‘인생의 절반은 게임이다’라는 제하의 온, 오프라인과 TV를 망라한 프로모션의 일부로 집행된 것.

휴대전화로 얼굴 사진을 찍어 한게임 사이트에 보내면, 얼굴 반쪽을 무엇인가와 합성한 사진과 운세를 같이 돌려준다. 2개월 반의 캠페인 기간 중 15만명이나 접속한 것은 물론, 이중 10%가 한게임의 신규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한상훈 | 노무라종합연구소 그룹 매니저

Japan
환경배려형 상품도 경제성 있어야 팔린다

불황으로 절약의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배려형 상품(에코 상품)을 구입할 때도 ‘저렴함’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닛케이산업지역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에코 상품 구입 시 ‘저렴한 상품을 사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이 84%에 이른 반면 ‘조금 비싸더라도 산다’는 40% 미만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 소비자에게 상품의 환경배려 정도와 가격에 관한 의식에 대한 질문을 한 결과, ‘같은 가격, 성능의 상품이라면 환경배려도가 더 높은 쪽을 산다’는 항목에 동의한 사람은 90%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에코이면서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로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다.

이 항목에 ‘동의한다’는 27.9%이고 ‘어느 정도 동의한다’를 포함하면 84.4%에 이른다. 이에 반해 에코 상품을 ‘조금 비싸더라도 사고 싶다’라는 문항에 동의한 사람은 36.4%에 머물렀다. 구체적인 상품을 예로 들어 구입 의향 등을 물어본 결과, 40% 이상이 에너지 절약 및 절수형 세탁(건조)기, 에너지 절약형 냉장고를 새롭게 구입하겠다고 대답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의향자도 35.7%였다.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과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이미 구입한 사람의 경우, 구입 후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만족의 이유로, 에너지 절약형 세탁(건조)기 구입 후 만족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경제적인 이점이 있었다’가 반수를 넘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에는 90%에 가까운 구입자들이 경제적인 이점을 느끼고 있다.

기업들도 이러한 소비자 의식의 트렌드에 주목하여, 구체적인 전기요금 절약효과 등을 상품과 카탈로그의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카탈로그에 전기요금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얼마나 감소되는가를 강조하거나, 상품 사용법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 절약 효과를 눈에 띄게 표시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친환경적인 에코 상품의 보급을 위해서는 친환경성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좀 더 알기 쉽게 보여주는 전략이 더욱 필요할 전망이다.      김철용 | 게이오대 매스커뮤니케이션전공 박사과정

 France
광고회사의 신 풍속도 “근무 중 게임해도 괜찮아.”


“게임 한 판 할까?” 파리 주재 한 광고회사에서 이 말은 인사말이 되고 있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제레미는 매일 근무시간 중에도 오후 5시가 되면 두 시간 정도 카운터 스트라이크(Counter-Strike)를 즐긴다. 또 다른 광고회사에 다니는 레미는 마흔이 넘었지만 게임에 빠져있다. 40명 정도가 한꺼번에 게임을 하기도 하고, 다른 부서 동료들과 층대층으로 시합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다른 광고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게임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특정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거나 직원들이 다운로드를 받고자 할 때 네트워크 담당자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별 효력은 없다. 플래시 형태의 게임들은 다운받을 필요가 없고 또 네트워크 담당자가 게임중독자일 때는 특히 그렇다. 광고회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제재가 훨씬 덜한 편이다.

레미가 다니는 광고회사의 사장은 직원 상당수가 상습게이머임을 파악하고는 전 직원에게 근무시간에 게임을 자중할 것을 당부하는 메일을 발송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직원들은 개인 컴퓨터에서 은밀하게 게임을 즐긴다. 심한 중독자들은 화장실에 숨어서 몇 시간씩 아이폰으로 게임을 하기도 한다.

반면 광고회사 라 쇼즈(La Chose)에서는 숨어서 게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사장은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게임을 하는 줄알면서도 방치한다. 게임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에 근거가 없고 오히려 직원들의 팀워크를 다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몇몇 회사에서도 같은 이유로 게임을 장려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지는 하지 않는다.

물론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게임이 광고 회사의 새로운 직무환경으로 떠오르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근무 중 게임을 많이 해서 해고 된 광고회사 직원은 아직까지 없다. 또 다른 측면에서도 게임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게임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장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교육하기 위한 게임들이 한창 개발 중이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발의되어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런 성격의 게임들이 출시되면 앞으로 더 많은 광고회사 직원들이 근무시간에도 ‘당당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창훈 | 파리 5대학 광고학 박사과정

China
중국 내 한국 광고회사, 장기적 안목으로 경쟁력 키워야


198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 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관심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대대적인 중국 진출로 이어졌다. 이는 곧바로 광고회사들의 진출로 이어져, 1994년 제일기획을 필두로, LG애드와 대홍기획(1995년), 금강기획(1996년), 이노션, 버튼컴 및 오리콤(2005년)과 같은 대기업의 인하우스 광고회사들은 중국 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정성을 쏟아왔다.

한국 광고회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일본이나 미국의 광고회사들에 비해 10여년 이상 뒤지기는 했으나, 대부분 모그룹의 안정된 광고 업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지 15년이 되어가는 지금, 1인 사무소 형태의 초라한 규모에서 벗어나 제일기획이나 이노션, HS애드의 중국 법인과 같이 수십 명에서 백여명 이상의 인원을 보유하고 자활과 자생이 가능한 종합 광고회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으며, 영업 규모 역시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러나 한국 광고회사들의 중국 내 활동은 다소 미흡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동차나 휴대폰, 타이어, 가전, 식음료, 중장비 관련 한국 기업들과 제품들이 높은 경쟁력으로 중국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국 광고회사들의 중국 광고시장 내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여타 산업과 달리 한국 광고산업은 유독 다국적 기업들에게 국내시장을 내주면서 해외시장은 빼앗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불균형은 중국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 광고회사들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국 광고시장을 제대로 연구하는 동시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중국 광고인 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조만간 세계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에서 풍요로운 결실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길호동 | 中國傳媒大學 광고학 박사과정



India
노키아, 2년 연속 ‘가장 신뢰가는 브랜드’로 뽑혀


인도 광고·마케팅 업계 최대의 브랜드 가치 조사인 ‘2009 브랜드 신뢰도 평가’가 닐슨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브랜드 신뢰도 평가’는 브랜드 매니저들에게 그 어느 광고대상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닐 만큼 업계 종사자들의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다.

‘사람을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노키아(Nokia)는 이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키아에 이어 콜게이트(Colgate), 럭스(Lux), 라이프부이(Lifebuoy), 데톨(Dettol), 홀릭스(Horlicks), 타타솔트(Tata Salt), 펩소덴트(Pepsodent), 브리타니아(Britannia), 릴라이언스 모바일(Reliance Mobile)이 차례로 상위를 기록했다.

이들 중 10위권에 처음 진입한 브랜드는 홀릭스와 릴라이언스 모바일 등 두 개였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 중 하나인 홀릭스는 이전에도 20위 내에 항상 꼽혀왔었으나 릴라이언스 모바일은 지난해까지 20위 밖에 머물렀다가 올해 눈부시게 도약했다.

언제나처럼 FMCG(일용소비재) 업종에서 상위 브랜드들이 대거 배출된 가운데, 힌두스탄 유니레버(Hindustan Unilever)는 상위 브랜드를 가장 많이 보유한 단일 회사로 등극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동통신 업종에서는 1위 노키아뿐 아니라 12위 에어텔(Airtel), 19위 BSNL, 30위 보다 폰(Vodaphone)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20위를 기록한 LG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삼성은 48위, 삼성모바일은 53위, LG모바일은 57위를 기록했다. LG는 내구소비재 업종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인도국영은행(State Bank of India)이 13위, 인도생명보험협회가 17위를 기록한 서비스 업종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서비스 업종 내에서는 10위권 내에 이동통신 브랜드가 5개, 금융보험 브랜드가 4개 오른 반면 국내 소매브랜드는 1개에 그쳤다.

릴라이언스 모바일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에어텔, 인도국영은행, 생명보험협회, BSNL, 보다폰, 타타인디콤(Tata Indicom), 인도 은행(Bank of India), 빅바자(Big Bazaar), ICICI은행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들이 상품개발, 고객관계, 기대관리 등에 힘쓰는 동안 국민의 신뢰를 쌓아온 데에는 광고회사의 역할도 컸다. 담당 브랜드의 성적에 따라 광고회사의 순위를 정렬 해보면, 1위는 노키아, 럭스, 홀릭스 등 3개 브랜드를 담당하는 JWT가 차지했다.

위든 앤 케네디(노키아), 로웨(라이프부이, 펩소덴트, 브리타니아), 리디퓨전Y&R(콜게이트), 유로RSCG(데톨), 레오버넷(타타 솔트), 맥켄에릭슨(브리타니아), 카트윌크리에이티브(릴라이언스모바일)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표시는 공동 대행을 뜻함)

경기침체의 어두운 그늘이 오랫동안 드리워져 있던 가운데 발표된 ‘2009 브랜드 신뢰도 평가’는 많은 브랜드매니저와 광고회사에게 지난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브랜드에게는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메헤르노시 샤푸르지 | 디지털5 매니징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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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리뷰]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는 어떻게 구매를 결정하는가?
  여러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해 정보를 탐색하는 디지털 소비자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동하면서 탐색과 구매, 공유 단계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면밀히 이해해 구매 행동을 직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 구매 의사 결정을 내리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략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거에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
소비자행태조사(MCR)로 읽는 세대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촉발한 세계적 경기 불황의 한파에 국내 가계가 맥을 못추고 지출이 위축되고 있다. IMF 시기(1998년)와 신용카드 위기(2003~2004년) 시점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계층별과 제품 품목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지출이 감소했었다. 2009년 상반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고업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가 절실해지고 있다. 2008년 전국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Single Source Data인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 & Consumer Research)를 통해 간략하게 세대별, 라이프스타일별 소비자 특징을 살펴보았다.
[Special Issue]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이현학 한국패션협회 크리에이티브커뮤니케이션팀팀장 -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학사) -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석사) - 現 상명대학교 특임교수 - 前 LG패션 근무(1998~2009)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2016년 국내 패션업계는 해외 시장 공략, 차별화된 상품 개발, 수익성 개선 등 3대 핵심 과제를 표방한다. 이를 통해 2010년 이후 수입 럭셔리 제품과 글로벌 SPA 브랜드의 공세 속에서 한국 패션
[빅데이터 리뷰]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는 어떻게 구매를 결정하는가?
  여러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해 정보를 탐색하는 디지털 소비자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동하면서 탐색과 구매, 공유 단계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면밀히 이해해 구매 행동을 직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 구매 의사 결정을 내리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략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거에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
소비자행태조사(MCR)로 읽는 세대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촉발한 세계적 경기 불황의 한파에 국내 가계가 맥을 못추고 지출이 위축되고 있다. IMF 시기(1998년)와 신용카드 위기(2003~2004년) 시점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계층별과 제품 품목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지출이 감소했었다. 2009년 상반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고업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가 절실해지고 있다. 2008년 전국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Single Source Data인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 & Consumer Research)를 통해 간략하게 세대별, 라이프스타일별 소비자 특징을 살펴보았다.
[Research]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조사ㆍ정리 |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
[Special Issue ⑥ 모바일부문] 광고시장 2013년 결산 및 2014년 전망
1.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온라인 트래픽 감소 2013년 4월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PC로 접속한 포털의 PV와 이용시간이 모바일웹+앱 서비스 출시 후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PC위주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바일 위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웍 세상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스마트폰 런처 시장의
[Special Issue]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이현학 한국패션협회 크리에이티브커뮤니케이션팀팀장 -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학사) -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석사) - 現 상명대학교 특임교수 - 前 LG패션 근무(1998~2009)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2016년 국내 패션업계는 해외 시장 공략, 차별화된 상품 개발, 수익성 개선 등 3대 핵심 과제를 표방한다. 이를 통해 2010년 이후 수입 럭셔리 제품과 글로벌 SPA 브랜드의 공세 속에서 한국 패션
[빅데이터 리뷰]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는 어떻게 구매를 결정하는가?
  여러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해 정보를 탐색하는 디지털 소비자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이동하면서 탐색과 구매, 공유 단계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면밀히 이해해 구매 행동을 직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 구매 의사 결정을 내리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략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거에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
소비자행태조사(MCR)로 읽는 세대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촉발한 세계적 경기 불황의 한파에 국내 가계가 맥을 못추고 지출이 위축되고 있다. IMF 시기(1998년)와 신용카드 위기(2003~2004년) 시점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계층별과 제품 품목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지출이 감소했었다. 2009년 상반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고업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가 절실해지고 있다. 2008년 전국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Single Source Data인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 & Consumer Research)를 통해 간략하게 세대별, 라이프스타일별 소비자 특징을 살펴보았다.
[Research]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조사ㆍ정리 |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
[Special Issue ⑥ 모바일부문] 광고시장 2013년 결산 및 2014년 전망
1.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온라인 트래픽 감소 2013년 4월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PC로 접속한 포털의 PV와 이용시간이 모바일웹+앱 서비스 출시 후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PC위주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바일 위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웍 세상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스마트폰 런처 시장의
[Special Issue]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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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태조사(MCR)로 읽는 세대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촉발한 세계적 경기 불황의 한파에 국내 가계가 맥을 못추고 지출이 위축되고 있다. IMF 시기(1998년)와 신용카드 위기(2003~2004년) 시점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소득계층별과 제품 품목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지출이 감소했었다. 2009년 상반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고업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가 절실해지고 있다. 2008년 전국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Single Source Data인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 & Consumer Research)를 통해 간략하게 세대별, 라이프스타일별 소비자 특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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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조사ㆍ정리 |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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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온라인 트래픽 감소 2013년 4월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PC로 접속한 포털의 PV와 이용시간이 모바일웹+앱 서비스 출시 후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PC위주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바일 위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웍 세상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스마트폰 런처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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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학 한국패션협회 크리에이티브커뮤니케이션팀팀장 -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학사) -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석사) - 現 상명대학교 특임교수 - 前 LG패션 근무(1998~2009)   모바일 최적화를 지향하는 패션 시장   2016년 국내 패션업계는 해외 시장 공략, 차별화된 상품 개발, 수익성 개선 등 3대 핵심 과제를 표방한다. 이를 통해 2010년 이후 수입 럭셔리 제품과 글로벌 SPA 브랜드의 공세 속에서 한국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