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증권이 남아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자증권제도 광고 캠페인 제작 후기
HS Ad 기사입력 2019.08.02 12:00 조회 880
  

금융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 '아직도 증권을 실물로 거래하세요?'라는 내용의 전자증권제도 광고 캠페인을 본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 '전자증권제도'는 물론이고 아직도 종이 증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낯설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HS애드는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이 제도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를 말이죠.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통합솔루션7팀 강누리 사원의 전자증권제도 TVC 캠페인 제작 후기를 들어봅니다.  

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작됩니다 

다음 달 9월 16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전자증권제도’는 말 그대로 증권을 전자 등록하여 발행하는 제도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등을 더 이상 종이로 인쇄 발행하지 않고, 시스템에 입력해서 관리하고 관련 사무를 처리한다는 뜻인데요. 기존 실물 증권을 기반으로 했던 양도, 담보 설정, 권리 행사 등을 9월 16일부터는 모두 전자화해 처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종이 증권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증권회사에 방문해 해당 증권을 전자 증권으로 바꾸어야 하며, 증권을 발행하는 회사의 경우 증권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조치 사항들을 이행해야 합니다. 그동안 실물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맡아왔던 한국예탁결제원은 새롭게 시행되는 전자 증권의 등록 기관으로서,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대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전자증권제도 광고 캠페인은 경쟁 입찰을 통해 HS애드가 수주했는데요. 작년 7월 처음 전자증권제도를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증권 이미 전자화된 거 아니었어?’ 였습니다. 현금 대신 카드 사용이, 그리고 그 카드마저 정보만 있으면 실물도 필요 없어진 요즘 시대에 전자 거래나 전자 처리는 너무나 익숙한 일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FGD 조사 결과, 저와 같은 일반 국민은 물론 증권 투자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자증권제도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이미 십 수년간 웹과 모바일을 이용해 증권 거래를 해왔기에 증권은 이미 전자화되어있다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전자증권제도는 주식 사무 처리 기간 단축, 연간 1800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종이 증권의 위/변조, 분실 위험 원천 제거 등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였습니다. 동시에, 실물 증권에서 전자 증권으로의 단순한 변화를 넘어 대한민국 자본시장 전체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근본적 변화였고요. 이렇게 중요한 제도에 좀 더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HS애드가 제안한 솔루션은 ‘습관적 생각 흔들기’였습니다. 실제 FGD에서도 ‘정말 모든 증권이 전자화되어 있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실물 증권이 존재했음을 알려주자 응답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질문이 이어졌고, 제도에 대한 반응도 달라졌습니다. 제도의 취지에 ‘개입’하게 된 것이죠.  

1차 캠페인 ‘당신이 몰랐던 증권 이야기’  

 
▲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1차 TVC 

결국 광고 시청자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전략과 그에 기반한 크리에이티브가 메이저 경쟁사들을 제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주 성공 후 제작한 1차 TVC는 종이 증권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짚으며, 전자증권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종이 증권이기 때문에 발행이 오래 걸리고, 보관에 비용이 많이 들며, 위조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먼저 제시함으로써 전자증권제도가 이를 해결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것이죠. 거기에 경쟁 PT 때 전자증권제도 홍보대사로 함께 제안했던 방송인 오상진 씨를 모델로 기용하여 메시지의 신뢰도까지 한층 높였습니다. 

“증권에 대한 통념을 깨고 전자 증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증권에 대해 잘 모르는 나에게도 좋아졌다는 의미가 잘 전달되었다.” 작년 12월 온에어 후, TVCF 사이트에 달린 댓글 중 가장 기뻤던 댓글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2차 캠페인 예산 확보를 위해 대량 노출을 하진 못했지만, 우리의 전략이 광고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한 점에서 갓 AE가 된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2차 캠페인 ‘8월 21일까지 전자증권으로 바꾸세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2차 TVC  

그리고 올해 6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자증권제도 홍보의 주목적이라 할 수 있는 2차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종이 증권 보유자를 타깃으로 ‘가까운 증권회사에서 종이 증권을 전자 증권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 전달이 목표였는데요. 종이 증권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60대 이상 남성으로 다소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여, ‘종이 증권 보유자의 주변인’을 서브 타깃으로 추가 설정했습니다. 광고를 시청한 서브 타깃이 보유자에게 예탁을 권유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죠. 따라서 증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광고를 시청했을 때도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또 처음부터 광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쉽고 유머러스한 시안을 준비했습니다. 증권 투자자 입장에서 종이 증권의 문제점을 거래의 번거로움, 관리의 불편함, 보관의 어려움, 총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고, 그에 따라 20초 영상 3개를 제작했습니다. 6월 17일부터 온에어 중인 TV 광고는 20초 영상 2개를 이어 붙인 소재 2개를 멀티 운영하고 있습니다.   
 
 

2차 캠페인 크리에이티브의 핵심은 영상 전반부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배우 김인권 씨를 모델로 활용한 점입니다. 종이 증권 사용이 가져올 수 있는 불편한 상황을 특유의 익살 넘치는 연기로 잘 표현해주신 덕분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증권 이야기를 친근하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에 촬영장은 물론 녹음실에서도 여기저기 웃음이 터져 나왔고, 디렉션을 반영해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기도 했습니다.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기까지 이제 한 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TV에서 전자증권제도 광고를 만날 수 있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지난 일 년여 간 함께한 캠페인을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전자증권제도 광고 캠페인이 단순히 국가의 제도를 알리는 광고가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국민이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그 발전의 과정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광고가 되길 바라봅니다. 
HS애드 ·  광고캠페인 ·  전자증권 ·  전자증권제도 ·  종이증권 ·  캠페인후기 ·  한국예탁결제원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시대 일상의 변화
미래학자 토머스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Our New Historical Divide: B.C. and A.C.”를 통해 인류사는 이제 B.C.(Before COVID-19)와 A.C.(After COVID-19) 즉,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거라 말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또한 현재 일어나는 변화들, 비상 대책들이 우리 삶에 고착화되어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 얼마 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이전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생활 속에서 감염병 위험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방역활동이 우리의 일상이다”라는 발언이 화제가 됐다. 이제 우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일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소비자 일상의 작은 변화들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 나타나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앞으로 우리 미래를 짐작하게 하는 단서이기 때문이다.
광고학계 교수 스페셜 칼럼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고계 변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경제적?사회적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HS애드는 지난 칼럼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광고산업의 변화 양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25대 한국광고학회장이자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최영균 교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RAND REPORT] 소비자와 교감하는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든 인식은 눈에서 시작된다’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키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복잡한 경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그 경쟁 상황의 돌파구로 브랜드 개발이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이제 기업들은 브랜드 또는 기업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길 원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무형의 개념인 브랜드를
Absinthe(압생트), 마주(魔酒)에 얽힌 오해와 진실
'압생트(Absinthe)’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엽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영롱한 에메랄드 빛 녹색이 특징적인 이 술은 ‘녹색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단순히 그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술을 마시면 녹색 요정 즉 ‘헛것이 보이는’ 환각체험을 한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알제리 지배가 무르익어가던 1840년대,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파견부대를 말라리아와 이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술’ 압생트를 치료예방약으로 배급했다.
디지털 시대의 이야기 방식
횡단, 초월, 주파, 전이의 의미를 가진 트랜스(Trans)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인 ‘트랜스미디어’는 미디어 경계를 넘나드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의미한다. 영화 ‘다크나이트(2008)’는 ‘조커(2019)’ 전에 개봉했다. 두 영화의 모티프인 악의 근원은 자기연민으로, 출구를 찾지 못한 연민은 세상을 향한 증오로 표출된다. 조커에서는 그 끝이 브루스 웨인(배트맨)에게 향함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은 두 영화를 잇는 연결점이자 이야기 분기점으로 조커는 다크나이트 이후 개봉했으나, 이야기 구조상 다크나이트의 전편인 프리퀄에 해당한다. 조커는 다크나이트 세계관의 트랜스미디어 컨텐츠인 것이다. 중국 내 상영 없이 R등급 최초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거둔 조커는 하나의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와 결합해 시너지를 만드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의 전형이다.
지상파 콘텐츠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확장 전략과 의미
광고주입장에서 지상파를 바라보자. 여전히 매력적이다. 시장이 파편화되어간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체 미디어를 놓고 광고 플래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거래 및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비록 힘이 빠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매력적인 광고 매체다. 그러나 ‘현재’는 ‘미래’가 되기도 하고 ‘과거’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과거’다. 광고 매체로서의 지상파 방송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BRAND REPORT] 소비자와 교감하는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든 인식은 눈에서 시작된다’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키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복잡한 경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그 경쟁 상황의 돌파구로 브랜드 개발이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이제 기업들은 브랜드 또는 기업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길 원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무형의 개념인 브랜드를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디지털 광고비 5조 원 돌파” 제일기획,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모바일과 PC를 양축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고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4조원을 넘어선 지 1년만의 기록인데요, 전체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년 37.5%에서 42.2%까지 높아졌습니다.
지상파 콘텐츠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확장 전략과 의미
광고주입장에서 지상파를 바라보자. 여전히 매력적이다. 시장이 파편화되어간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체 미디어를 놓고 광고 플래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거래 및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비록 힘이 빠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매력적인 광고 매체다. 그러나 ‘현재’는 ‘미래’가 되기도 하고 ‘과거’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과거’다. 광고 매체로서의 지상파 방송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BRAND REPORT] 소비자와 교감하는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든 인식은 눈에서 시작된다’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키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복잡한 경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그 경쟁 상황의 돌파구로 브랜드 개발이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이제 기업들은 브랜드 또는 기업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길 원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무형의 개념인 브랜드를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디지털 광고비 5조 원 돌파” 제일기획,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모바일과 PC를 양축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고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4조원을 넘어선 지 1년만의 기록인데요, 전체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년 37.5%에서 42.2%까지 높아졌습니다.
지상파 콘텐츠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확장 전략과 의미
광고주입장에서 지상파를 바라보자. 여전히 매력적이다. 시장이 파편화되어간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광고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체 미디어를 놓고 광고 플래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거래 및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비록 힘이 빠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매력적인 광고 매체다. 그러나 ‘현재’는 ‘미래’가 되기도 하고 ‘과거’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과거’다. 광고 매체로서의 지상파 방송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BRAND REPORT] 소비자와 교감하는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모든 인식은 눈에서 시작된다’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식 시키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복잡한 경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그 경쟁 상황의 돌파구로 브랜드 개발이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이제 기업들은 브랜드 또는 기업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길 원하고 있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무형의 개념인 브랜드를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디지털 광고비 5조 원 돌파” 제일기획,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모바일과 PC를 양축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고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4조원을 넘어선 지 1년만의 기록인데요, 전체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년 37.5%에서 42.2%까지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