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이 아닌 새로운 연결! ‘언택트 문화’가 뜨는 이유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9.06.12 12:00 조회 1080
 

혼밥, 혼술 등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소비하는 ‘언택트’ 문화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택트 문화가 뭐냐구요? 접촉(Contact)이라는 뜻에 부정관사인 Un을 붙여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합성어를 만들어 냈는데요. Untact! 즉, 비대면 형태로 정보나 물품을 거래하는 마케팅 방식을 말합니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아 너무 정이 없고 단절된 느낌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왜 언택트 문화가 뜨고 있는 걸까요? 

예를 들면, 키오스크 같은 무인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하고! 배달 주문 어플 하나로 간단하게 야식 주문도 가능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줄여 소통하면서 생길 수 있는 ‘감정 소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점차 이 문화가 유행하게 되면서 언택트 문화가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녹아들었는데요. 또 이외에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버거킹 ‘키오스크’
 

 
ⓒ버거킹 

최근에 패스트푸드점이나 음식점에 갔을 때 키오스크(주문 결제기)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 키오스크가 바로 언택트 문화의 대표적인 사례 중에 하나입니다. 외식업체들은 다른 분야에 비해 인건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 키오스크의 도입이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굳이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결정한 메뉴들을 키오스크로 클릭! 클릭! 몇 번만으로 주문 완료~! 내가 주문한 메뉴가 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카드만 넣다 빼면 어느새 주문이 완료되어 고객도 좋고! 바쁜 시간대에는 음식을 만들거나 포장 등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직원에게도 효율적이고! 키오스크 도입에 많은 만족도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키오스크 작동이 서투른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을 위해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니, 어려울 땐 직원에게 얼마든지 콜~해주세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삼성증권 

 
게다가 이제는 금융업계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내가 회사원이라면? 아무 때나 은행이나 증권사를 방문하기는 더 어렵잖아요~ 이전엔 꼭 영업점에서만 신청하고 가입이 가능했던 은행 업무들도 이제는 간단하게 모바일 기기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플래너 분이 앞에서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머릿속에는 들어오지 않고…! 이럴 땐 차근차근 내가 보고 싶은 내용, 설명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가 좀 더 상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삼성증권은 비대면 계좌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영원히 0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니 이런 기회들을 쉽게 놓칠 순 없겠죠?  
 
요기요 ‘배달주문 어플’
 

 

ⓒ요기요 

 
이젠 야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배달 앱이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메뉴부터 가격까지 한 번에 보기 쉽고 주문하면서 간편히 결제까지~! 게다가 우리 집 근처 맛집들도 쭉 확인 가능하고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다양해서 더욱 매력만점 사랑받는 앱이 아닌가요? 평소에 배달이 어려웠던 1인분도! 디저트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의 배달문화의 발전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나에겐 부담감을 덜어주고 기업들은 인건비 절감 등 효율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더욱 언택트 문화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이해관계가 서로 일치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소비 성향이 언택트 문화로 살아나고 있는 듯합니다. 불편한 소통보단 편한 단절을 추구하는 이런 니즈들이 잘 충족되고 있는 거죠.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마케팅 전략으로도 딱!인데요! 

이번 제일기획 블로그를 통해 살펴보니 이미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언택트 문화가 많았죠? 감정 소비 속에서 이제 더 이상 구애받지 마시고 마케팅 비법으로 삼아 크리에이티브로 살려보세요! 

감정소비 ·  마케팅 ·  배달 앱 ·  배달문화 ·  버거킹 ·  비대면 ·  비대면계좌 ·  삼성증권 ·  소비 트렌드 ·  소통 ·  언택트문화 ·  영원히0원 ·  요기요 ·  접촉 ·  제일기획 ·  키오스크 ·  트렌드 ·  혼밥 ·  혼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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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Insight]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상반기 광고시장 리뷰
애초 2020년 광고시장은 도쿄 올림픽,총선 등과 같은 빅이벤트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회복의 기대심리로 전년대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20년 1 월,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강력한 바이러스가 광고시장을 강타했고,코로나19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광고시장에 직격탄이 되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한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주는 겨울내 준비해 왔던 광고 캠페인을 연기하거나 캠페인 자체를 취소하며 사태 진정을 기다리는 선택을 했지만,5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코로나19 상황이 언제쯤이면 끝날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Absinthe(압생트), 마주(魔酒)에 얽힌 오해와 진실
'압생트(Absinthe)’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엽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영롱한 에메랄드 빛 녹색이 특징적인 이 술은 ‘녹색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단순히 그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술을 마시면 녹색 요정 즉 ‘헛것이 보이는’ 환각체험을 한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알제리 지배가 무르익어가던 1840년대,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파견부대를 말라리아와 이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술’ 압생트를 치료예방약으로 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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