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여신, 남신으로 등극하다
3월의 살롱학, 나만의 DIY비누클래스 종료



펜타브리드 내외부 고객이 크리에이티브한 배움으로 하나되는 시간, 3월의 [살롱학]은 퀸즈아로마와 함께하는 <나만의 DIY천연비누 클래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몸풀기 요가로 시작된 본 행사는 자연의 재료들을 직접 고르고 찧고 자르고 컬러를 입혀 나만의 천연 비누를 만들어 보는 색다른 시간이었습니다. 비누가 굳는 사이, 동안 세안법과 짝꿍끼리 아로마 손맛사지법을 배워보고, 강의 삶에서 우려낸 에코라이프스토리도 들어보는 알찬 클래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살롱학은 크리에이터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테마로 열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살롱학 참가자 후기>

함복설 님 (33살, AE)
도심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내게 맞는 아로마향과 천연 재료를 직접 골라 비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새콤달콤 오렌지향은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듯~ 동료와 무언가를 함께 했다는 것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수정 님(27살, 패션디자이너)
비누 만드는 것도 즐거웠지만, 요가로 몸을 풀고 서로 손 마사지 해 주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낯선 분과 의외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었어요. 짝꿍이 남자였으면 더 좋았을 뻔. ㅎㅎㅎ

이희라 님 (26살, UX디자이너)
단순히 천연비누를 만들고자 신청했던 살롱학에서 요가랑 세안법도 배우고, 오일 마사지도 할 수있어 알차고 유익했어요. 자연이 주는 선물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성미연님(26세, 홍보마케터)
천연 재료들로 비누를 만들고 직접 포장까지 내 손으로! 수공예 아티스트가 된 기분이었어요. 준비해주신 빵과 과일, 음료도 감동이었어요. 나만의 작품 비누로 세수하는 아침이 신기하고 즐겁네요.
*상세 후기
http://goo.gl/gWUvtY

황유진 님 (27세, 정신병동 근무)
클래스 내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소꿉놀이 하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어요. 지친 일상 속 자연과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주신 퀸즈 아로마, 그리고 펜타브리드 감사해요.
*상세 후기
https://goo.gl/vNScR0

<살롱학>이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아트클래스로 매달 새로운 테마로 진행되는 체험 행사입니다. 펜타브리드의 1층 복합문화공간 살롱드파이브에서 열리며, 행사 성격에 따라 살롱회, 살롱장, 살롱관이라는 이름으로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복합문화공간 임대 문의 : 02-6619-5518(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