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16.01.28 12:00 조회 10135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10만 원대에 출시하여 국내 제품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맞춰 콘텐츠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구글 유튜브에서는 모바일 APP을 이용해 360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카드 보드를 통해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하이퍼진에서는 이러한 디바이스와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놀이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VR 테마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Zero Latency
  
2015년 8월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운영 중인 제로 레이턴시(Zero Latency)는 세계최초의 VR 테마파크다. 본 테마파크에서는 장비를 장착하고 유저와 실시간으로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과거 실내 서바이벌 게임장이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형태지만 게임용 총이 VR 디바이스이며 장소가 비어있다는 점이 다르다.
 

 
The Void

 
미국 유타주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더 보이드(THE VOID)는 세계최초의 VR 테마파크라고 발표했지만, 제로 레이턴시가 실제 유료 운영 중인 것에 비하면 아직은 베타 서비스에 가깝다. 제로 레이턴시가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이라면 더 보이드는 미로와 같은 공간을 통과하며 외계인을 제거하는 시나리오 형태의 게임이다. 현재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더 많은 형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 어트랙션을 개발 및 연구 중이다.
 
 

 
Derren Brown’s Ghost Train

  
영국의 유명 마술사 데런 브라운(Derren Brown)이 영국의 유명 테마파크인 도프 파크(Thorpe Park, 
https://www.thorpepark.com/)와 21세기 폭스사와 힘을 합쳐 VR 어트랙션 고스트 트레인(Ghost Train)을 개발하고 있다. 코스트 트레인은 HTC Vive VR을 사용하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공포와 몰입경험을 줄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데런 브라운은 고스트 트레인을 지난 3년간 천여 명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준비하는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어트렉션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Galactica

 
갤렉티카(Galactica)는 영국의 어드벤처 파크인 알톤 타워즈(Alton Towers, www.altontowers.com)의 새로운 라이드 어트랙션으로써 삼성 기어VR을 착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이다. 실제 롤러코스터에 VR 장비를 적용하는 실험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실제 라이드 어트랙션으로 런칭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향후 갤렉티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버전의 VR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VR 테마파크와 어트랙션을 보니 작년 펜타브리드에서 개발했던 VR 공포테마파크 ‘고스트파크’가 생각난다. 행사 동안 운영해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VR 콘텐츠는 높은 몰입경험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소재인 만큼 앞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반응을 끌어모아 대중적인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한다. 
 

가상현실 ·  VR ·  펜타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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