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lll] 칸에서 성장 촉진제를 맞다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5.07.27 03:51 조회 5955
국경일에 국기 게양도 깜박하는 나지만, 해외에 나가서 K-pop이 들리거나 삼성
옥외광고가 공항을 도배한 모습을 보면 크지 않다 생각했던 애국심이 생겨난다.
올해 참관한 칸 국제광고제에선 우리 회사 제일기획의 활약을 곳곳에서 보면서
자부심과 애사심을 느끼게 됐다.

 
 
해외에서는 애국심, 칸에서는 애사심
행사장 여기저기서 ‘Cheil’을 알렸던 참관단 증정용 가방. 칸 조직위와 제일기획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는데, ‘이 회사 사람이야’라는 뿌듯함으로 나는 ‘우리 가방(?)’을 자랑스럽게 메고 다녔다. 그런가 하면 피터 김 전무의 소셜미디어 트렌드 세미나 이후 현지 각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한 걸 보면서 성공적인 세미나의 위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
사이버 부문 심사위원 유종희 CD에게 심사 현장 이야기도 듣게 됐는데, 보안을 위해 큰 방에 갇혀서(?) 3000여 개가 넘는 쇼트리스트를 보고 또 보고 걸러내고 밤새 영어로 토론하는 작업을 시상 전날까지 지속한다고 했다.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칵테일 마시며 진행하는 우아한 심사를 상상했는데 말이다.
심사위원 소속 회사의 출품작을 평가할 땐 공정성을 위해 심사에서 배제시킨다고도 했다. 심사위원을 많이 배출한 에이전시는 본인들 작품 심사는 못 한다지만, 결국 많은 상을 가져가 다음 해 심사위원의 T/O(Table of Organization)를 더 많이 받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었다. 제일기획이 8년 연속 심사위원을 배출했다는 것은 고무적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더 많은 카테고리에서 제일러의 활약이 넓고 깊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1. 칸에서 제일기획 PR 역할을 톡톡히 했던 참관단 증정 가방.
2. 라이카 카메라 100주년 프로모션 영상.
 
마음을 사로잡은 크리에이티브
칸에서는 크리에이티브의 정수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특혜이다. 내 마음이 끌렸던 작품 몇 편과 세미나를 소개한다.
 
Leica ‘100’, 라이카 카메라 100주년 프로모션 광고
한 세기 동안 라이카 카메라가 담아낸 역사적인 순간의 사진들이 많은 이의 머릿속에 각인돼 있는데, 100주년을 맞이해 그 사진 속 장면을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칸 필름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
각자 느끼는 감동의 깊이나 폭은 달랐겠지만, 심사위원장이 “필름 부문 심사를 위해 이 영상을 모두 10번도 넘게 다시 봐야 했지만, 보면 볼수록 뭔가 더 보이고 더 좋아 보이는 유일한 출품작이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심사위원 동의하에 비교적 쉽게 그랑프리 선정이 가능했다”고 하는 걸 보면, 그들도 분명 나와 비슷한 감동이 있었으리라.
사실 이 영상을 온라인에서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어릴 적 아버지가 보물처럼 간직하던 <라이프(Life)> 사진집을 보며 받았던 충격과 감동의 이미지들. 나중에 스틸 사진의 역사를 쓴 카메라가 바로 라이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열심히 저금해 라이카 카메라와 렌즈를 사들이고, 나도 한번 그렇게 찍어보겠다며 열심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젊은 날의 기억들. 아름답게 남은 그 모든 과거의 기억이 이 영상을 보는 도중 머릿속에 휘몰아치며, 동시에 어찌 이리 잘 해석하고 잘 만들어냈을까 하는 부러움과 경외심이 들었다. 라이카는 늘 제품 자체만 보면(가격만 빼고) 완벽한 것을 내놓는데, 이 영상은 그 라이카의 장인정신을 ‘사진기’가 아닌 ‘사진’으로 재해석하며, ‘라이카는 사진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점을 부각시키지 않았나 싶다.
  
Always의 ‘Like a Girl’
P&G의 여성용품 브랜드 Always가 선보인 이 캠페인은 오디션 형식으로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에게 ‘여자아이처럼(Like a Girl)’ 행동하라고 지시한 뒤 인터뷰를 통해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대조적으로, 같은 질문에 어린 여자아이들이 자신감있고 터프한 행동을 보여줘, 영상을 보고 있는 나 스스로에게도 드라마틱하게 인식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 캠페인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쉽지만 강력한 아이디어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증명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킨, 광고의 힘을 보여준 멋진 사례라고 생각한다. 이번 칸에선 티타늄상을 비롯, PR에서 그랑프리, 다수의 골드를 수상했다.
 

3. Always ‘Like a Girl’ 수상 무대.
4. The Ice Bucket Challenge 수상 무대.
 
The Ice Bucket Challenge
이번 칸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캠페인이다. 올해 칸의 주인공이라면 광고업계 사람이 아니더라도 SNS 좀 한다는 대부분의 사람이 모를 리 없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였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실제 루게릭병을 갖고 있는 환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탈 때마다 모든 사람이 기립박수를 쳤다. 이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에 대해 널리 알리고, 기금 모집을 하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 캠페인을 바라보는 우리 일반인의 입장에선 얼음을 뒤집어쓰는 사람의 리액션을 보는 것이 충분히 즐거웠고, 또 그것이 좋은 일로 연결됐으며, 유명인을 넘어 전직 대통령까지 퍼져나간 점이 신기했다. 이렇게 소비자 스스로 만든 영상으로 바이럴이 많이 된 캠페인이 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나온다면 언제쯤? 여러 면에서 박수를 받을 캠페인인 것은 분명하다.
 
Holograms for Freedom
스페인에서 만든 시민안전법 중 ‘공공건물 주변에서의 시위 전면 금지’ 조항에 항의하는 시민단체가 벌인 것으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한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시위이다. 스페인 시민단체는 법안에 항의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법이 필요했고, 이를 홀로그램이라는 기술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이에게 전파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새로운 기술. 이런 스마트한 생각에 칸에서도 다이렉트 금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상을 안겨준 것 같다.
 

1. Holograms for Freedom 영상.
2. Make up Genius 영상.
 
Make up Genius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이 AR(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해, 앱을 통해 색조 화장품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는 이 아이디어. 사실 아이디어만 놓고 보면 그리 놀랍진 않다. 하지만 케이스 영상을 통해 ‘쌩얼’의 여인이 Make up Genius 앱 내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렇게 정교하게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노력했을까,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이를 기다려준 클라이언트도 진짜 대단하다 등등의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이 앱은 여성들 대부분이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외출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제대로 된 테스트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 현재 내 얼굴을 3차원적으로 해석하고 입체적으로 색조 화장을 테스트하게 하고, 이를 여러 각도에서 돌려보며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또한 새로운 기술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가능하게 도와준 예이며, 끌로 파는 앱 제작의 끝판 왕인 것 같다. 칸에서는 모바일, 다이렉트, 프로모 등의 부문에서 다수의 골드를 받았다.
 

3. 한국인 감독이 선보인 <조니 익스프레스> 애니메이션.
4. 유니레버 CMO의 세미나 현장.
 
Saatch&Saatch의 신인 감독 쇼케이스
Saatch&Saatch가 매년 신인 감독들의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고 칸에 25년 동안 소개해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쇼케이스는 그야말로 극장에 앉아 영상을 쭉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업무를 잠시 떠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상 기술 등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참 감사하다 생각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런 집중력을 통해 얻어지는 머릿속 각인은 책상 앞에서 헤드폰과 스크린을 통해 얻어지는 것과 확실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감독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60초짜리 필름을 만드는 데 있어 영상의 처음과 끝에 소품을 놓게 하고, 그 소품이 그 다음 영상을 만드는 감독과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전혀 다르고 새로운, 각자의 60초짜리 영상들이었지만, 소품을 통한 연결고리가 있었고, 그 작고 별거 아닌 소품을 통해 전체 스토리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비주얼로 만들어냈는지 비교할 수 있었다. 쇼케이스가 끝난 뒤 가장 눈에 띄는 신인 감독 3명의 작품이 소개되는 시간이 있었고, 그중 한국에서 참가한 우경민 감독의 <조니 익스프레스> 3D 애니메이션이 소개됐는데, 스토리도 좋고 영상 퀄리티도 좋아 큰 박수를 받았다.
 
Unilever의 ‘Marketing for People’
유니레버의 CMO인 키이스 위드(Keith Weed)가 ‘사람을 위한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세미나이다. 그는 꾸준히 변화하는 사람들에 맞춰 브랜드가 어떻게 사람과 연결되고 바뀌어야 하는지를 발표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자신의 엄청난 인맥을 통해 구글, 페이스북, WPP, 트위터, BBH의 CEO나 CMO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고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결론이나 정답이 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그는 ‘세상에서 제일’이 아닌 ‘세상을 위한’ 브랜딩을 하기 위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유려한 발표, 내용의 탄탄함을 보며 감탄했던 세미나 중 하나이다.
 

5. 사이버 부문 시상 무대. ‘룩앳미’ 캠페인이 소개되고 있다.
 
Facebook ‘Expanding the Mobile Canvas’
페이스북의 CPO인 크리스 콕스(Chris Cox)가 ‘모바일 영역 확장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세미나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소통과 공유를 넘어 어떤 비전을 갖고 무엇을 준비하는지 궁금했다. 먼저 우리가 이미 겪고 있는 디지털 격동의 시대를 잘 정리해 줬다. 텍스트에서 시작된 커뮤니케이션이 사진, 이후엔 영상으로 발전됐고, 새로운 여러 기술들, 예를 들어 가상현실이나 드론 등이 어떻게 활용 영역을 넓혀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칸에서 열리는 여러 세미나를 보며 발표 내용 자체로 감동을 받은 것도 있지만, 프레젠테이션 스킬, 키노트를 구성하는 방법 등에서도 많은 공부가 된 것 같다. 대부분의 세미나가 나에겐 신세계였지만, 아무리 유명 인사라고 해도 준비되지 않은 발표에 실망하기도 하고, 주제는 그럴 듯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세미나는 아쉬움도 있었다. 나도 언어를 넘어 저렇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듣기 편하지만 내용이 꽉찬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까? 비단 업무를 넘어 사소한 일로 내 아이를 설득할 때도 필요한 스킬일 수 있는데…. 여러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된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
 

1. 골드 수상 무대. 왼쪽부터 웨인초이 상무, 신희일 부장, 이주희 프로, 심사위원장 진 린.
2. 함께 간 프로님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3. 칸 국제광고제 전용 해변. 수상자들만 출입이 허용된다.
 
칸 국제광고제, 골드의 벽을 넘다
칸 시상식은 카테고리별로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된다. 이곳에 오기 전엔 내가 담당한 ‘룩앳미’ 캠페인으로 본상 하나만 받아도 여한이 없겠다 했는데, 가장 처음 발표하는 라이온즈 헬스에서 막상 실버를 받고 나니 마음이 참 간사하게도 더 받으면 좋겠고, 좀 더 높은 상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언제부터 상을 받아 봤다고…. 겸손하자. 충분히 기뻐하고 즐기자’라고 되뇌었지만, 시상 때가 되면 온 신경이 프레스센터에 가있고, 결과에 따라 마음도 좌지우지했다. 함께 일한 멤버들과 같이 있던 대화 창은 실시간으로 함께 자축하거나 아쉬움을 달래는 유일한 창구였다. 며칠이 지나 사이버 부문에서 골드 소식이 들려왔다. 사이버 부문에서는 제일기획의 첫 본상이라는 기록도 세우고, 또 올해 칸의 유일한 골드기도 했다. 칸에 함께 온 프로들도, 한국에서 함께 작업한 팀원들도 모두 마음껏 기뻐하고 서로를 축하했다.
 
교차되는 감정들
골드를 수상할 땐 칸 조직위에서 시상식장의 수상자 전용 출구를 오픈해 주고, Winner’s Party Invitation 카드를 받아 1층 무대와 가까운 자리로 안내됐다. 골드 이상의 작품은 소개 영상을 상영해주는데, 룩앳미 영상의 한국어 사운드가 나올 때 그 가슴 뭉클함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렇게 박수를 받으며 클라이언트인 삼성전자 신희일 부장과 제일기획 웨인초이 상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장인 진 린, 그녀와 악수하기까지 걸린 약 2초의 시간 동안 ‘밖에서 좋은 프로젝트라고 평가받아도 칸에서 수상하려면 심사위원의 2/3 이상이 동의해야 되고, 그중 당신이 동의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올 수 없었겠지요. 우리의 진심을 알아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전했다.
꿈같던 순간이 지나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시상식장에 함께 간 프로님들이 촬영해 준 사진들과 함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움을 준 많은 사람에게는 고마웠지만, 함께했던 동료들 중 혼자 이 순간을 누리고 있다는 미안함에 마음 한편이 무거워졌다.
시상식장 밖에서 R/GA NY의 ECD, 사이버 부문 심사위원이었던 클로이(Chloe)가 나에게 축하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나는 이미 그가 ‘Love Has No Labels’ 캠페인이나 ‘Equinox - The Pursuit’ 캠페인으로 시상 무대를 바쁘게 오르내리는 걸 봤기 때문에 누구인지 알고 있었지만, 먼저 인사를 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했다. 그는 “룩앳미 캠페인이 감동적이었으며, 축하한다는 말을 직접하고 싶었다”고 했고, 나도 당신들의 프로젝트들 너무 잘 봤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R/GA는 이번 칸에서 33개 수상을 하며 올해 Agency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CEO인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는 Lion of St. Mark라는 일종의 특별상(칸에서 큰 수상 성과를 낸 것에 대한)을 받았다.
 
참관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 그리고 레슨런드
제일기획 입사 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칸 참관을 했고, 마침 내가 담당한 프로젝트로 직접 무대에 올라 수상하게 된 건 엄청난 행운이고, 감사할 일이다. 2015년의 칸이 단지 ‘수상’에 그치는 내 인생의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곳에서 받은 엄청난 자극을 통해 그만큼 더 성장하고 정진해야겠다며 스스로 다짐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됐다.
칸의 여인, 배우 전도연의 인터뷰를 보면 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단지 배우로서 열심히 하는 것을 뛰어넘어 이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현장에서는 ‘다음 작품을 기대할게’라는 격려성 인사를 받는다고 한다. 우리도 언젠가 우리끼리 “올해도 잘했고, 내년에도 기대할게”라는 인사를 칸에서 주고받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제일기획은 올해 자회사 포함해서 총 12개 상을 받게 됐다. 수상 이전에 내부 경합을 뚫고 출품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상하신 분들, 출품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제일기획 ·   ·  Always ·  아이스 버킷 챌린지 ·  홀로그램 ·  Make up Genius ·  Saatch&Saatch ·  유니레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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