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박남규 조선미디어렙 대표이사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5.05.12 02:56 조회 25166
인터뷰 · 정리 ┃ 김민정 기자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광고시장을 선도하며 전문성으로 승부하다
 
박남규 조선미디어렙 대표이사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있는 광고시장은 넓은 기회의 공간이다.’라는 모토로 조선미디어렙을 이끌고 있는 박남규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대표님의 조선미디어렙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조선미디어렙에 둥지를 튼 지 이제 2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취임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조선미디어렙은 저에게 있어 제2의 인생과도 같은 곳입니다. 방송광고 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이 분야에 새롭게 개척할 곳이 많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조선미디어렙이 출범 1년 동안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루어 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조선미디어렙이 테이크오프 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좀 더 도전적이며, 적극적으로 미디어렙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고, 무엇보다 조선미디어렙을 통해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들에게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계획하시는 2015년 조선미디어렙의 사업방향 또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2015년 조선미디어렙의 사업 방향은 ‘안정적 도약’입니다. 조선미디어렙은 단순히 매체사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수준이 아닌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마케팅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파트너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IMC Tool 및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청자와의 접점에서 최고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나의 광고가 광고주로부터 시작되어 매체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수많은 전문가들의 손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그 어느 한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조선미디어렙의 2015년 사업 목표일 뿐만 아니라 조선미디어렙의 가야 할 방향은 미디어렙의 역할을 새롭게 다지는 한편, 철저히 광고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광고 총량제 및 지상파 중간광고와 관련하여 조선미디어렙의 입장 및 대응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질문하신 내용이 이슈인 이유는 그만큼 그 사안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은 해당 법률로 인해 지상파에 대한 광고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종편을 포함한 종편 미디어렙사들이 바라는 점은 좀 더 심사숙고하여 정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처방이나 대책 마련을 위해 법이 바뀌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해 당사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그 누구의 반대도 있지 않을 만큼 충분히 논의된 후, 대승적인 차원에서 추진되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종합편성채널 입장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근 추진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를 통한 광고시장의 활성화는 그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규제 완화가 특정 채널군의 수혜로 끝난다면 이에 대해서는 분명히 재고가 필요합니다. 종편 출범을 포함해 그동안 유료방송과의 차등 규제는 시청자의 권리와 함께, 미디어의 균형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유지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파의 독과점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며, 단순히 지상파의 매출이 줄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정한다면, 규제 완화 노력에 대한 평가가 퇴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미디어렙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협력을 통해 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디어렙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방송광고 시장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디어렙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방송광고 판매 대행 등에 관한 법률(미디어렙 법)에서는 방송광고 이외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디어렙이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매체 제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렙은 단순히 영업 대행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업과 IMC 활동을 통해 광고주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가 방송광고뿐만 아니라 광고산업 전체를 진일보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미디어렙은 대한민국 미디어 환경에서의 중요한 한 축이 되었습니다. 미디어렙의 발전을 위해 규제 중심의 시장 환경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공동의 발전을 위한 각종 표준화 사업, 조사연구 사업 등의 추진도 필요할 것입니다.
 
 
범 방송계의 일원으로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방송광고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광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너무나 쉬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 여전히 현 상황은 광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는데 제도는 이를 뒤따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는 조선미디어렙의 차별화는 무엇입니까? 

조선미디어렙의 차별화 요소이자 핵심은 사람입니다. 조선미디어렙은 그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매체사 뿐만 아니라 미디어렙과 비교해도 조선미디어렙 같은 영업 및 기획 조직을 겸비한 곳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정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5년을 맞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PD 출신 송창의 부사장을 영입한 TV조선의 미래도 핵심적인 차별 요소일 것입니다. TV조선은 종편 출범 후 채널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제는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반으로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역점을 기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 시청층 확대를 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이러한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제안할 것입니다.
 
 
광고의 의미가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간 경험들에서 비추어 볼 때 현재 광고매체 환경의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양성이겠죠. 광고는 사람, 특히 소비자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하며 통합적인 기술입니다. 수많은 광고회사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밤을 지새우며 소비자를 설득할 방법을 만듭니다. 그 안에 많은 메시지들을 담고,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다양한 방법을 찾습니다.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법의 다양화, 이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유명한 모델을 써서, 지상파 TV 방송에 많은 비용을 들여 인기 있는 프로그램 전, 후에 광고를 노출하면 그것이 전부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수없이 많은 매체, 수없이 많은 채널, 수없이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러한 때일수록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의 힘이 더욱 필요해질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중요한 DNA 중 하나인 “겸손하지만 
당당하게”는 제 삶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목표를 위해 묵묵히 달려가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며, 결국 그 사람이 당당히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가는 힘, 그 힘이 조선미디어렙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는 확신도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추가하자면 “즐겁게”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비록 미디어 환경이 치열한 경쟁 상황에 놓여 있지만 이를 부정하지 않고, 무한 긍정의 마인드로 극복해 가는 능력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방송광고 시장이 어려운 환경이라는 현실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넘지 못할 산은 아니며, 흑자 원년이라는 TV조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선미디어렙은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업계 및 미디어렙 업계에서 종사하는 후배 또는 앞으로 종사할 예비 광고인들을 위해 대표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동안 제가 살아온 방향이었고, 어쩌면 삶의 목표와도 같았습니다. 4대 매체 중심의 광고산업이 점점 힘들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계에서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있는 광고시장은 그 어떤 산업보다 넓은 기회의 공간이며, 그 산업에 대한 도전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미디어렙은 변화하는 매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미디어렙은 단순한 영업대행의 개념을 넘어 광고주의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솔루션 제공 산업이 될 것이며, 그 중심에 조선미디어렙이 있을 것입니다.
박남규 ·  조선디미어렙 ·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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