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Michael P. Gallagher 스티비어워즈 설립자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03.26 05:52 조회 5270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인 스티비상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스티비상에는 다음 4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설립되어 12년이 된 ‘미국비즈니스대상(The American Business Awards)’은 미국 내의 모든 조직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11년째인 ‘국제비즈니스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전 세계 모든 조직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출품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기업인스티비대상(The 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은 전 세계의 여성 경영인들, 중역들, 근로자들과 그들의 조직과 노력을 인정하고 치하해주기 위해 2004년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전 세계 고객 서비스, 정보센터, 비즈니스 개발과 세일즈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정상의 영예를 안겨주기 위해 설립된 것이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대상(The 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입니다. 스티비상은 기본적으로 조직뿐만 아니라 소속된 모든 스텝들이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이하 아태스티비상)은 급격한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 및 조직 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올해 새로 시작된 상입니다. 특히 아태스티비상은 출품대상 국가의 기업들이 자국어로 출품작을 제출, 평가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 및 조직 활동의 성취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새롭습니다. 저는 아태지역 국가나 조직들이 갖고 있는 무한의 잠재력에 큰 매력과 존중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스티비상의 경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지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티비상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한국의 아주 훌륭한 파트너, 한국 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내셔널 스폰서로 오랫동안 함께한 한국사보협회와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스티비상을 한국의 조직들에게 알리고 효과적으로 스티비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저는 한국의 파트너들을 성공적인 사례로 다른 나라에게 소개하고 자문을 구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에서 한국보다 더 스티비상을 이해하고 있는 나라는 아직 없기 때문에 서울에서 첫 번째 시상식을 가지는 것은 저에게도 큰 기쁨이기도 합니다. 한류열풍이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데 서울을 벗어나는 것은 큰 실수를 하는 것이겠죠. 참고로 2년 전에 열린 국제비지니스대상 서울시상식에 전 세계에서 500여 명이 참석하는 호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아태지역의 국가를 순회하며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훌륭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삼성의 인지도는 이미 얘기할 필요도 없이 많이 알려져 있고, 현대, 기아, LG와 같은 다른 기업들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지역예심에서는 13개 지역(한국을 포함한 12개 나라와 기타 1개 지역)에서 각 나라에서 출품한 작품을 심사하고 18개 카테고리의 금, 은, 동 스티비상 수상자들을 결정하게 됩니다. 2단계는 본심으로 1단계에서 금상을 수상한 13개 지역 수상자 중에서 카테고리별로 스티비대상(Grand Stevie Award)을 선정하게 됩니다. 본심 심사를 위해 국제심사위원단이 구성되며, 심사는 지역예심 금상 수상작의 공적을 영어로 번역하여 진행됩니다. 대상 수상작은 5월 30일 한국에서의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1차 지역예심은 각 나라의 대표부들이 심사위원단을 구성 자국어로 심사를 하고 2차 본심은 영어로 심사하게 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동세대를 살고 있는 글로벌시대에 언어나 문화적 차이가 심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절대적 가치에 대한 평가나 보는 시각은 나라를 떠나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에 각국 언어 출품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글로벌 시장의 진입장벽들이 없어짐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글로벌 고객들을 쉽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끌어들여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티비상은 전 세계의 중소기업에 자신들을 홍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상한 기업들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이런 역할은 수상기업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스티비상 출품작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이런 기업 비즈니스상의 중요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소셜 미디어의 사용과 ‘인바운드 마케팅’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인바운드 마케팅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지속적인 방법으로 회사의 스토리를 전하고, 그 스토리를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실으며, 그래서 잠재고객들이 그들 자신의 온라인 활동으로 당신의 회사를 자연스럽게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좋은 ‘기업 스토리텔링’을 위한 필요가 자연스럽게 확대된 것이지요.




오늘날 모든 마케터들을 위한, 제 답변은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시간은 짧고 요구사항은 많으며, 메시지를 흡수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들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일관성은 신뢰성을 주며, 지속성은 또한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게 합니다.



주요 일정
•출품 마감 : ~ 3월 12일
•수상작 발표 : 4월 1일
•시상식 : 5월 30일(금)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 www.asia.stevieawards.com/ko/home



마이클 갤러허 회장의 커리어는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과를 인정하고 치하하려는 그의 열정을 반영하고 있다. 매일 직장에서 혁신적이고 훌륭한 일들을 성취해내고 있는 세계 곳곳 수백만 비즈니스 중역들과 임직원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2002년 스티비상을 창설했다. 스티비는 ‘왕관을 쓴’이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 이름 스테파노(Stefanos)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탁월함에 명예를 부여하고자 하는 그의 헌신은 영화, 텔레비전, 광고와 다른 미디어 분야의 세계에서 가장 크고 국제적인 경쟁 상(Awards)인 뉴욕 페스티벌(The New York Festivals)에서 부회장으로 재임 기간 동안 빛을 발했다. 1982년에서 1988년까지 그의 리더십 아래, 뉴욕 페스티벌은 라디오와 인쇄 광고와 같은 분야의 새로운 경쟁상을 추가하며 전 세계적 영향력을 상당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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