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 총광고비>

덴츠, <2013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3.17 10:14 조회 8501

덴츠, <2013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일본 광고업계를 대표하는 광고회사 덴츠가 일본의 총광고비와 매체별·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3년 일본 총광고비>를 발표했다. 2013년도 총광고비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59,762억 엔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4년간(2008~2011) 계속해서 전년대비 미달이 된 후, 2012, 20132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가 계속 되어, 안정된 성장 궤도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TV Spot 광고비 외에 옥외·교통 광고, POP, 전시 이벤트 등 프로모션 미디어의 광고가 비교적 호조였다. 그 밖에 BS, CS, CATV 등 위성 미디어 관련, 인터넷 광고도 작년과 동일하게 순조롭게 성장하였다. 이렇듯 총광고비가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베노믹스효과에 의한 지속적인 경기의 회복 경향과 20144월 소비세 증가 전의 갑작스런 수요가 주요인이다. 프로모션 미디어는 판매 현장에 직결한 광고가 많기 때문에 기업도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POP 등은 원래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지만,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자숙 무드로부터 회복했던 것이 전체적인 인상으로까지 연결된 측면도 있다. 향후의 전망으로서는 이번 봄의 임금수준의 정세나 소비세 증가 후의 소비 동향 등 주목해야 할 점이 있지만,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라고 하는 호재 있어, 2년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돈 총광고비의 상승 기운은 아베노믹스 효과에 의한 안정적인 경기회복 기조에 따라서 가는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다. 총광고비 전체의 약 47%를 차지하는 주요 4대 매체의 광고비 총액은 27,825억 엔이었으며, 전년대비 100.1% 되어, 2012년에 이어 전년대비 증가를 달성했다.


2013
년을 전·후반기로 나누어 보면, 전반기인 1~6월은 전년도의 지진 재해 반동증가 때문에 전년 동기 대비 98.8%로 약간 저조 기색이었지만, 후반기인 7~9월은 전년 동기 대비101.4%로 상승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이 전년대비 115.6%, <외식·각종 서비스>이 전년대비 110.3%, <부동산·주택 설비>가 전년대비 105.8%, <가정용품>이 전년대비 105.5%, <교육·의료 서비스·종교>가 전년대비 103.1%, 전체 2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전년도를 웃돌았다.


주요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TV 광고비

 

17,913억 엔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하여,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TV 광고>에서는 Spot 광고가 TV 광고비 전체를 견인하고 있는 형태였다. 이렇게 Spot 광고가 성장한 것은 경기회복 무드를 배경으로 신제품의 발표나 캠페인 전개가 활발해져, 고지 미디어로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있는 TV 광고 중에서도 자율성이 높은 Spot 광고에 스폰서 기업의 수요가 높아진 결과이다.

라디오 광고비

1,243억 엔으로, 전년대비 0.2% 감소했지만, 거의 전년대비 100%에 가까워져, 상승세로 옮겨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주택설비>(전년대비 116.9%), <자동차·관련품>(전년대비 109.5%), <외식·각종 서비스>(전년대비 105.9%)가 특히 호조세를 보였다. 4월달 소비세 증가전의 갑작스런 수요 측면도 있었지만, 청취자들의 생활에 밀착한 미디어 특성이 재검토되어 스폰서 기업 각사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제공이나 전국 CM을 전개했다.

신문 광고비

6,170억 엔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5월까지는 약간 침체했지만, 6월 이후는 견조해지는 추이였다.

잡지 광고비

2,499억 엔으로, 전년대비 2%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패션·액세서리>가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부동산·주택 설비>, <금융·보험>, <교통·레저> 등도 전년대비 증가했다. 금년에도 대형 창간이나 인기 잡지의 연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광고 시장의 새로운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미디어와 연동하는 형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광고비

 

광고비 전체의 약 15%까지 점유하게 된 인터넷 광고비의 2013년 추계치는 9,381억 엔이었다. 전년대비 108.1%로 호조세를 보였으며, 2012년에는 전년대비 107.7%이므로, 여전히 견조한 성장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인터넷 광고비 중에서 강력한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검색 연동 광고로 대표되는 운용형 광고이다. 2013년의 추계치는 4,122억 엔이다. 전년대비 21.6% 상승했다고 하는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2012년의 전년대비는 118.9%였으므로, 작년은 한층 더 기세를 더하고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업종별로는 종래부터의 중심 업종인 <금융·보험>이나 e코머스를 활용하는 업종만이 아니고, <자동차·관련품>, <식품>, <음료·기호품> 등에 있어서도 상표 설정을 목적으로 한 운용형 광고의 활용이 확대·침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광고업협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 최종 결정

일본광고업협회는 지난 3월 초에 개최한 정기 이사회에서광고업계의 발전 및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그룹에 주어지는 제49<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개인상에는 타카노 이사오(高野功 전 다이코 사장)를 선정했으며, 공로상에는 카사이 사토루(河西悟 전 일본광고업협회 사무국장)가 선정되었다. 개인상 수상자인 타카노 이사오(高野功)2006년 일본광고업협회 부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업협회의 운영을 통해서 광고업계의 발전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거래 합리화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거래 환경의 새로운 정비에 노력했다. 또한, 오사카 애드버타이징 에이젠시즈 협회 이사장으로서 간사이 지구 광고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왔다. 공로상 수상자인 카사이 사토루(河西悟)1975년부터 일본광고업협회에 근무하였으며, 올해까지 3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업협회 사무직원으로서 협회 사업의 원활한 수행에 공헌해왔다. 1999년부터는 사무국장으로서 광고업계의 발전에 힘썼다. 또한, 일본 각지의 광고업 단체로 구성되는 전국 광고업 단체 연락 회의의 사무국장도 맡았다.




위성방송사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Wakuwaku Japan’ 인도네시아 개국

위성방송사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이 일본에 대한 콘텐츠와 정보를 위주로 편성한 위성방송 채널 ‘Wakuwaku Japan’을 인도네시아에서 개국한 후 도쿄 미나토구의 스파이럴 홀에서 기자발표회를 개최했다. Wakuwaku JapanNHK를 시작해 텔레비전 각 방송국의 드라마나 요리, 여행 관련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방송 콘텐츠를 24시간 인도네시아 현지어로 방송한다.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의 다카다 신지(高田?治)사장은 지금으로부터 약 2년 반전에 향후 지속적인 일본의 콘텐츠 발신을 목표로 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하여 현지조사와 검토를 거듭해 왔습니다. 보다 많은 콘텐츠 보유사들의 협력을 얻은 후, 일본으로의 관광유치, 지역 산업 촉진, 스포츠 마켓의 확대에 더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총무성 정보유통 행정국의 후쿠오카 토오루(福岡徹) 국장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어를 학습하고있는 사람들은 약 87만여 명으, 일본에 대한 흥미나 관심이 높지만, 일본으로 관광을 오는 사람들은 대략 10명 정도입니다. 매우 전망이 밝은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좋은 점을 전달해 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정부차원에서의 각 부서도 아낌없는 지지를 통해 협력을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사업 파트너인 일본 축구 J리그의 다이토 카즈미(大東和美) 의장과 감바 오사카의 노로 테로히사(野呂輝久) 사장이 J리그의 방송이나 현지 제작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의 축구의 질과 인기 향상의 의지에 대해 각자의 의지를 표현했다. 마지막에 게스트로서 등장한 인도네시아인 첫 J리그 선수인 반포레 고후이르판 바흐디무 선수는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J리그의 시합을 보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산토리 주류, 위스키 가쿠 하이볼CM 전개

산토리 주류는 위스키 가쿠 하이볼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기 위해 뉴TV CM ‘어서 오십시오편을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고유키(小雪), 칸노 미호(菅野美?)에 이어 3대째가 되는 메인 모델에 배우 이가와 하루카(井川?)를 기용하여, 폭넓은 세대에 걸쳐 가쿠 하이볼의 맛을 소구하고 있다. 이번 CM의 배경은 이가와 하루카(井川?)가 사장인 어느 바이다. 어느 날 단골손님 역으로 피에르 타키(ピエ?ル), 가세 료(加?亮), 다나카 게이(田中圭)가 방문한다. 이가와 하루카(井川?)어서 오십시오라고 웃는 얼굴로 맞이하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하이볼을 다루는 장면이나 단골손님과의 대화하는 장면이 CM위스키를 좋아하겠지를 배경으로 하여 묘사되고 있다. CM은 산토리 주류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하얏트 도쿄 호텔에서 개최된 CM발표회에는 메인 모델인 이가와 하루카(井川?)가 참석하여, 가쿠 하이볼 다루기에 대해서 알리며, “간절히 원하고 있던 CM이었습니다. 가쿠 하이볼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맛에 대해서 자신 있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맛을 어필했다.



 




NTT 도코모, 서비스 <애완견 피트> 발표회 개최

NTT 도코모는 도쿄 에비스 가든프레이스에서 4월부터 개시하는 일본 내 최초의 애견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펫피트발표회를 개최했다. 펫피트는 단말기 애완견 피트 태그를 애완동물의 목에 걸어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통해서 애완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운동량이나 칼로리, 수면시간 등 건강관리도 할 수 있고, 애완견이 길을 잃게 되어도 GPS 기능을 통해 있는 곳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애완견 피트 태그에는 3G통신 기능이나 가속도 센서, 온도센서, GPS등의 기능이 탑재되고 있어 애완견 피트 스테이션과 세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발표회에는 특별 게스트로서 애견과 함께 등장한 모델 미치바타 안젤리카(道端アンジェリカ)제가 집에 없을 때도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칼로리 치수도 한눈에 체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크기가 좀 작은 강아지는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므로, 다시 한 번 애완견의 건강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펫피트를 사용한 소감을 말했다.





전일본공수(ANA), 남자피겨 하뉴 유즈루(羽生結弦) 감사광고 전개

전일본공수(ANA)는 소치 올림픽의 남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하뉴 유즈루(羽生結弦) 선수(ANA 소속)에 대한 다양한 감사의 메시지를 나타내기 위해,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산케이, 니혼게이자이 등 중앙 신문 5개지에 전면 칼라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의 캐치 카피는 모두가 참여한 응원 메시지에 감사합니다이었다. 앞으로도 전일본공수(ANA)는 하뉴 유즈루(羽生結弦) 선수를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메달을 손에 들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하뉴 유즈루(羽生結弦) 선수의 사진을 사용하여, 주위에는 대단합니다!’라고 엄지를 세운 포즈를 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이번 인쇄광고는 전일본공수(ANA)가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를 위해서 전개한 모두 함께 응원 CM을 만들어 봅시다!’ 캠페인에 참가했던 참가자들로부터 응모된 사진을 사용했다.








 

덴츠&NPO 홍보력 향상 위원회, ‘전달하는 요령’ 10주년 기념 포럼 개최

덴츠와 NPO 홍보력 향상 위원회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전달하는 요령’ 1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NPO 홍보력 향상 위원회는 NPO 홍보의 힘을 북돋우는 것으로 활동의 가능성을 넓게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의 멤버들에 의해서 발족시켰다. 일단 텍스트 전달하는 요령을 제작하여, 덴츠의 크리에이터 등이 강사가 되어 전달하는 요령 세미나를 일본 전국의 각지에서 총 100회를 개최하여, 4,000여명이 참가해 왔다. 이번 세미나의 테마는 제휴·협동이었다. 세미나에는 NPO 관계자나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 기업의 담당자등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 서로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포럼 처음의 공개 토론 ‘10년의 배움을다음 세대로에서는 일본 NPO 센터의 다지리 요시후미(田尻佳史)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NPO홍보력 향상 위원 3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후쿠오카 NPO센터의 고가 모모코(古賀桃子) 대표는 NPO에 있어서 전달하는 것의 의미는 두 가지고 있다고 하며, “밖으로는 공감하는 사람들을 늘리는 수단이고, 안으로는 조직이나 커뮤니케이션의 과제를 밝혀내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경단련 사업 서비스의 나가사와 에미코(長??美子) 기획실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지금 어떠한 것이 발생하고 있는가 하는 정보를 가장 먼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텍스트 전달하는 요령의 제작에 참여한 배터리의 우하라 타쿠야(友原琢也) 대표는 “NPO의 광고지나 회보는 이 10년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향상했습니다만, 역시, 누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 것인지 라고 하는 근본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미래에 대해서 고가 모모코(古賀桃子) 대표는 온도가 있는생생한 정보나 매체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나가사와 에미코(長??美子) 기획실장은 기업과 NPO의 협동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목적, 목표와 정열 등을 모든 관계자가 공유하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우하라 타쿠야(友原琢也) 대표는10년 동안에 기업들도 NPO에 대한 이해가 늘어났으며, ‘서로 마주 보는 관계로부터 함께 임하는 관계로 바뀌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공개 토론 매력적인 조직, 믿을 수 있는 조직에서는 덴츠 사회공헌부의 다나카 나오키(田中直樹) 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덴츠의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ECD와 간사이 지사의 마츠이 카오루(松井?) ECD가 단상에 등장하여, 광고 기획·제작의 입장으로부터 제휴·협동분야를 고찰했다. 두 사람은 먼저 키워드 조직에도 인격이 있다를 설명하며, 회사를 조직으로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이라고 가정하여 제작한 기업 광고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토 키미카즈(伊藤公一) ECD조직에도 인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라고 하는 대원칙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한 명의 인격을 묘사하면 조직으로서의 공감이 상승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츠이 카오루(松井?) ECD되고 싶은 자신과 밖으로부터 보이고 있는 자신과 이렇게 되어야 할 자신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여, 최종적으로는 좋아!’가 되는 것이 기업 광고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해서, 두 명은 키워드 ‘Originality는 조직 안에 있다를 알려주며, Originality를 찾아내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두 개의 공개토론에 이어서, 토론에 참가했던 패널리스트들을 강사로 하여 참석자들이 그룹으로 나누어져 그룹 세션을 실시했으며, 각각의 토의 내용을 발표했다.




덴츠 미국 Carat(캐러트), <2014Media Agency of the Year> 수상

전세계 광고업계를 총망라하여 매월 발간하고 있는 대표 잡지 애드 에이지(Advertising Age)’2013년의 실적을 근거로 하여 선정하는 ‘2014Agency of the Year에 일본 덴츠 그룹의 미디어 에이전시인 미국 Carat(뉴욕시)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 이유에 대해서는 훌륭한 데이터 분석력에 근거하는 뛰어난 전략성이나 덴츠 그룹 내에서의 새로운 협업 체제의 확립 등을 들었다. 덧붙여 미국 캐러트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Media Agency of the Year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덴츠 그룹에서는 디지털 에이전시인 360i(본사뉴욕시)‘2013년에 미국에서 현저한 실적을 남긴 광고회사 10개사의 제3위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Firstborn(본사뉴욕시)‘2014년에 가장 주목받는 광고회사 10개사중 하나에 선정되었다.



덴츠, 중국 Verawom’ 주식 100% 취득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중국의 소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Verawom’(본사상하이)의 주식 100%를 취득하는 것에 합의했다. Verawom은 중국에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실시하는 벤처기업으로서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영역을 종합적으로 커버하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 있어서 커뮤니티의 형성이나 크리에이티브 제작에 강점을 가졌으며, 201310월에 개최된 중국 국제 광고제에서 중국 광고 장성상11월의 ROI 페스티벌에서는 크리에이티브력이 높게 평가되어 3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덴츠 그룹은 주식을 매수한 후에 Verawom을 글로벌 네트워크 브랜드의 하나인 Isobar(아이소바)의 중국 그룹에 합류시켜, Verawom Linked by Isobar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것에 의해, 디지털 영역에 있어서의 사업 기반과 서비스 제공 능력이 강화되어 소셜 미디어 영역에서는 경쟁 우위의 확보가 가능해졌다. 덴츠 그룹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Carat20139월에 발표한 중국의 디지털 광고비는 전년대비 43.7% 증가하였으며, 향후에도 40% 전후의 높은 성장률이 계속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덴츠 ·  일본 ·  총광고비 ·  4대 매체 광고비의 분기별 신장률 ·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  인도네시아 ·  산토리 주류 ·  위스키 ·  NTT 도코모 ·  애완견 피트 ·  전일본공수(ANA) ·  하뉴 유즈루 ·  감사광고 ·  덴츠&NPO ·  10주년 기념 포럼 ·  Media Agency of the Year ·  Verawom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트위터를 통해 본 모바일 마케팅의 미래
최근 해외에서는 트위터(Twitter)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국내 모바일 웹 2.0 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 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트위터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위키피디아는 2008년, 혜성처럼 등장한 트위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향기로 즐긴다! 코로나 시대의 홈 프레그런스 시장 강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 겁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분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집에서 힐링을 즐기고자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향기 테라피’로 심신의 안정을 찾는 분들의 증가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Insight] 2020년에 일어난 미디어 이용 변화, 그리고 2021년 뉴노멀 시대, 미디어 이용 전망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위기 속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움직임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쳤고, 우리의 생활방식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포스터 공모전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포스터 공모전     ● 응모 자격 - 아이디어 : 전국민 - 포스터 : 초ㆍ중ㆍ고등학생     ● 응모 주제          - 아이디어 : 신재생에너지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AI로 생명을 얻는 사진들
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Non-shooting film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AI를 어떻게 크리에이티브에 녹여낼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활용 방안은 없는지, AI가 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없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축구!_ 백호일레븐
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AI로 생명을 얻는 사진들
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Non-shooting film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AI를 어떻게 크리에이티브에 녹여낼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활용 방안은 없는지, AI가 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없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축구!_ 백호일레븐
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AI로 생명을 얻는 사진들
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Non-shooting film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AI를 어떻게 크리에이티브에 녹여낼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활용 방안은 없는지, AI가 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없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축구!_ 백호일레븐
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