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reative] 통념과 관습에 도전하는 새로운 ‘옆길’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02.12 04:27 조회 19049


내용과 형식의 파괴로 보여준 새로움과 다름의 참신함 돋보여

2014년 첫 번째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편이 선정되었다.

‘Make Break Make’편은 광고회사 ‘TBWA KOREA’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CAMpaign’이 제작하였으며, 지난 1월 8일(수)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11인으로 구성)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작은 12월 한 달간 방영된 TVCF 400여편을 대상으로 영 크리에이터 패널 및 광고산업발전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편의 가장 큰 덕목은 역시 내용과 형식의 파괴였다. 언제나 기존 신용카드 광고와는 다른 길을 택해왔던 현대카드였지만 이번 앵무새 ‘MC 옆길로새’는 그중에서도 가장 큰 파격이었다.

요즘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혁신이란 담론. 어떻게 이야기해도 혁신적이지 않을 법한 화두를 엉뚱한 힙합 앵무새로 표현한 이번 광고는 그동안 현대카드가 말해온 ‘남과 다름’에 대한 훌륭한 젊은 해석이자 재치있는 변칙 플레이였다는 평이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중소기업의 저예산 캠페인임에도 네티즌의 인기로 시선을 끈 이누스 올림 비데 ‘위생UP, 건강UP’편,인기 TV프로그램을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실감 있는 연출로 마무리한 에스티앤컴퍼니 영단기의 ‘마녀사냥’편 또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크리에이티브 광고상으로, ‘크리에이티브’라는 광고계 무형의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재평가를 통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발전을 도모하고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진작시키고자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하고 있다. 매달 신규로 집행된 TV광고물에 대해 영 크리에이터 패널의 1차 평가를 거쳐 후보작을 추출하고, 약 150명의 한국광고협회 ‘광고산업발전위원회’가 2차 전문가 투표를 진행한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디렉터급 크리에이터 11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매달 수상된 작품들은 매해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심사위원장 심사평 ]

광고는 이미 이종격투기이다. 이제까지는 듣도 보도 못한 콘텐츠들과 경쟁하고 있다. 처음 보는 기술들이 중원의 눈과 귀를 휩쓸고 있다. (자신이 게임하는 것을 그토록 재밌게 중계하는 콘텐츠라니) 기와 스무 장 깨던 것을 삼십 장 깬다고 해서 아무도 눈길조차 안 준다는 이야기다. 정공법만으로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옆길. 그리고 리듬에 실은 선언문을 내놓았다. 옆길로 새. ‘인생을 즐겨라’에 이은 두 번째 메니페스토. 역시 현대카~(심사과정에서 이의가 있었다. 새로운데 지루하다는. ‘인생을 즐겨라’를 다시 보니 그렇다. 옆길인데 예전에 갔던 길 같은) 드.



[ 심사위원 심사평 ]


ABCD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안정적인 A. 크리에이터로서 해보고
싶지만, 클라이언트의 용기가 필요한 C. 그 사이를 절충한, 그래서 팔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B. 전혀 생뚱맞지만 이런 것도! D.
물론 우리는 이 판에 박힌 시안제시의 룰을 깨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AB라인은 생각도 하지 말고, C나 D만 내라고 팀원들에게 입버릇처럼 얘기하지만 C, D를 팔기 위해 A, B가 필요하다는 논리에 대개는 순응하면서 이 틀에 박힌 라인업을 따라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광고는 이미 오래전부터 질리도록 ‘혁신’의 싸움입니다. 고만고만한 싸움 사이에 불쑥 튀어나온 D가 있었으니, 현대카드 옆길로 새. 주인공은 새.
꼬마들이 ‘옆길로 새’ 랩을 따라하고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넘었습니다. 재밌고 쉽습니다. 하지만, 내용으로 보자면, 혁신을 말하는 데 이보다 더 거대한 담론이 어딨겠습니까. 우리가 혁신을 콘셉트로 그간 수백 개의 시안을 만들면서, 어쩌면 누군가는 이미 여러 번 제시했을 법하고, 그냥 한 번 PT장을 웃기는 역할을 마치고 조용히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훌륭한 광고는 광고주가 만든다는 게 불변의 진리인 양 결론짓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크리에이터라는 타이틀에 충실하다면, 시안의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는 노력 보다는 왜 C거나 D여야 하는지를 설득할 방법을 가열차게 고민해야 맞는 거니까요.
심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좋은 광고로 다시 뵙겠습니다.


2013년이 마무리 되어 가는 12월. 모두들 지난 한 해를 반성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대해 희망찬 계획을 세울 때쯤, TV엔 뜬금없이 앵무새 한 마리가 등장해 옆길로 새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니, 남들처럼 번듯한 새해 계획을 잡아도 실천 할까 말까 한 와중에 옆길로 새라니? 이 광고는 대부분 아시다시피, 현대카드 브랜드 PR 광고다.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남과 다름을 다름이 아닌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나라다.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치원 때부터 좋은 대학 가서, ‘사’자가 들어간 직업을 얻거나 대기업 회사원이 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주입받고 자라온다. 그런데 그렇게 산 들, 그게 진정으로 행복한 것일까? 너무 지루하고 따분한 건 아닐까?
현대카드는 새해가 다가오는 시점에 우리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뻔한 인생 옆길로 새보라고. 가던 길과 다른 길을 가면 더 재미있는 인생이 펼쳐질 거라고. 그리고 현대카드는 그렇게 다른 길을 걸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어찌 보면 이런 얘기조차 고리타분한 얘기일 수 있다. 그런데 현대카드는 이 고리타분할 수 있는 얘기를 앵무새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그리고 흥겨운 삼바 리듬을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듣게 해주었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이 광고는 현대카드만의 ‘다름이즘’(^^;;)을 보여주기 위한 광고다. 그런데 현대카드를 너무 숨기려 하다 보니, 일반인들은 옆길로 새만 기억하고 정작 현대카드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아쉬움. 그리고 예전에 집행된 광고에서 보여줬던 Difference + α를 보여주지 못하고 오직 Difference만 보여줬다는 아쉬움이 남는 광고다. 그러나 현대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옆길로 새’라는 신선한 워딩으로 표현한 참신함, 1분이란 긴 시간을 공중파에서 온에어 시킨 대담함에 박수를 보낸다.


2013년 계사년은 가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움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까지 설레게 합니다. 어린 시절 칼라 TV가 처음 나왔을 때의 그 신기함이란 어른이 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클라이언트도 새로운 것을 좋아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새롭고 독특한 것을 대행사에 요구하곤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가 히트 치면 너도 나도 히트 친 영화나 드라마를 광고에 사용하고, 똑같은 모델이 여러 제품에 등장해 정작 주인공인 제품보다는 모델만 기억하는 광고가 대부분인 게 현실입니다. 물론 잘만 응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광고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이번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I’m MC 옆길로 새 AND MY FRIEND DJ 현대카드’ 편은 현대카드의 브랜드 철학인 Make Break Make란 말처럼 광고에서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광고의 형식조차도 새로움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용기 있는 새로운 도전이 이번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순수 창작곡이 아니라 ‘Leo Kekoa의 LIKE THAT’란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는 걸 알았을 때의 상실감~






Q. 1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소감
2014년 첫 달을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해서 기쁩니다.

Q.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현대카드의 기업철학을 어떻게 전달해야 20대와 소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현대카드스러우면서도 기존 현대카드의 광고 스타일에서 벗어
나는 것을 해내야 했습니다. 방식자체가 달라야 이 프로젝트에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하나, 20대를 타겟으로 기업의 철학을 얘기한다고 하면, 어른이 잔소리하는 것 같은 무거운, 딱딱한 메시지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카피는 물론 그림 한 컷 한 컷까지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Q.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Make Break Make’는 기업의, 현대카드의 철학이지요. 20대가 실천할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로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메시지가 ‘뻔한 길로 가
지 말고 옆길로 새’입니다. 아무리 메시지를 이렇게 썼다 한들, 일반적인 기업PR처럼 카피를 쓰면 역시나 오글거리거나 꼰대(?) 같아지기 때문에 랩으로 쓰게 된 거
죠. 그러다 누가 이 랩을 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하다가 옆길로 새니까 새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C옆길로새는 그렇게 태어난 거죠.
메시지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라임이 살아있는 곡이 필요했고 그래서 라임이 재미있는 원곡 ‘Like that’을 선택했습니다. 2분의 뮤직비디오와 디지털 음원 발매를
기획하면서 이 MC옆길로새를 진짜 아티스트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 또 없나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페이스북을 운영하기로 했던 거죠. 상세한 그의 프로필과 일대기도 작업했습니다. 인터뷰 영상도 기획했고 사정이 있어서 사라지긴 했지만 위키피디아도 만들었었죠. 그러다가 프로젝트명도 ‘현대카드 브랜디드필름’에서 MC옆길로새와의 콜라보레이션 ‘MC옆길로새 X 현대카드’로 바뀌었습니다.

Q. ‘크리에이티브’만으로 평가하는 이 광고상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
크리에이티브‘만’이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상.

Q. 해당 팀만의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이 있다면?
팀원들이 모두 개인주의자들이라는 것 외엔 공통된 철학이없는데… 한 가지 있다면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


(뒷줄 왼쪽부터) 현정연 대리, 이시은 부장, 최민아 사원(현대카드), 김상호 ECD, 이정은 과장(현대카드), 김미루 과장(현대카드), 설유미 수석, 최윤진 사원 (앞줄 왼쪽부터) 엄창호 대리, 임종휘 차장, 정혁진 차장, 김수형 대리, 서민웅 사원(현대카드), 이연후 차장, 남궁용 사원(현대카드), 안인성 팀장(현대카드)


[ 인터뷰 속의 인터뷰 ]

광고주에게 묻는다!
현대카드 I 카드Brand팀 안인성 팀장


Q. 이번 광고에서 광고주로서 특별히 주문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었습니까?

MC옆길로새 X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캠페인은 현대카드이기 때문에 20대에게 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하여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1차 목표였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현대카드의 혁신의 아이텐티티를 ‘세상은 통념과 관습에 도전(Make Break Make)하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로 정리하였고, 이를 20대에게 맞는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실 OT 전에 저희 내부에서 케이스 스터디를 약 1달간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광고 목적, 메시지 뿐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적 측면의 툴에서도 ‘이래야 반향이 있을 텐데’ 싶은 방향성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저희가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총 1시간에 이르는 PT 내내 그러한 안을 기다리다, 마지막 순간에 ‘MC옆길로새의 Make Break Make’ 안이 나오자마자, 담당자 모두 안도감과 탄성에 현대카드 광고 PT 역사 상 처음으로 박수가 터져 나왔던 순간이 기억이 납니다. TVC 온에어용 영상 제작뿐 아니라, Official 뮤직비디오, 음원으로의 공식 출시, MC옆길로새 Facebook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통합캠
페인으로서 다각도로 새롭게 챙겨야 하는 내용이 많아 짧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모두 고생이 많았는데, 12월 6일 온에어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캠페인을 준비했던 모두가 흥분하여 1분 1초 매 순간 늘어가는 숫자를 들여다보고 공유하고 서로를 축하하던 순간들이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Q. 함께 작업하신 광고회사/CF프로덕션 등 담당 크리에이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MC옆길로새 X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캠페인의 성공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큰 애정을 가지고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썼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철학을 공감과 체험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저희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시고, 이를 실현시키려고 노력해주신 점에 대하여 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광고를 한 번 만들고 온에어를 하고 나면 끝나는 형태가 아니라, 페이스북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20대의 호응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 힘든 프로젝트인데도 끝까지 집중력 있게, 항상 더 새롭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셔서 ‘Make Break Make’ 캠페인이 더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모든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카드 ·  크리에이티브 ·  광고주 ·  콘텐츠 ·  통념 ·  관습 ·  옆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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