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1] 앱세서리 마케팅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3.07.11 10:37 조회 9529


1차 스마트 혁명과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
2007년 1월, 스티브 잡스가 인류에게 남기고 간 선물 아이폰이 세상에 나왔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장난감에 세상 사람들은 매료되기 시작했고, 때마침 크게 확장된 인터넷 인프라를 타고 그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온 세상을 돌았다. 휴대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고 개념조차 낯설었던 아이폰은 이후 휴대폰 시장의 지배자로 등극하며 제 1차 스마트 혁명의 주인공이 됐다.

혁명은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 낸다. 프랑스 혁명 후 새로운 시민이 세상의 지배 세력이 됐던 것처럼 1차 스마트 혁명은 새로운 인류의 진화를 가져왔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사람들은 포털을 통해 지식을 가져오고 또 한 편으로는 끊임없이 포털에 자신의 지식을 더함으로써 하나 된 생각을 갖고 동일한 생활 패턴을 지닌 새로운 인류로 진화했다.

스마트 신인류는 이렇게 등장했다. 사람들은 항상 인터넷에 연결돼 있으며 자신의 생각보다는 인터넷에 의존하며 매일같이 SNS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기록하고 또 재밌는 소식을 끊임없이 카피해 퍼뜨린다. 그리고 동일한 게임을 즐기고, 동일한 동영상을 보고, 동일한 사이트에 가서 물건 값을 비교한 뒤 구입한다.



그렇게 등장한 스마트 신인류는 어느새 10억 인구를 넘어 세계 경제의 지배자가 됐다. 스마트 신인류가 주인이 된 2010년 이후 세계의 경제는 요동치며 재편됐고, 새로운 강자의 등장과 기존 강자의 퇴출로 1차 스마트 혁명이 완성됐다.

1차 스마트 혁명의 승자는 스마트 신인류의 상징인 스마트폰에 주목한 기업들에게 돌아갔다. 2013년 현재 세계 IT 기업 1위는 애플, 2위 구글, 3위 삼성전자(시가 총액 기준)의 순이다. IBM과 MS, HP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아성을 내줬다. 삼성과 경쟁하던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등은 스마트폰을 무시하다 퇴출의 위기에 몰렸고, 휴대폰 시장 1, 2위를 다투던 모토로라는 구글에 매각됐고, 노키아는 4억 대 휴대폰 판매의 신화를 뒤로 한 채 부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게임 업계의 세계 최고 정상을 유지했던 닌텐도는 손안의 몇 마리 화난 새(Angry Birds)에게 쫓겨 시장 퇴출위기를 맞고 있다. 승자 독식의 세계에서 애플, 구글, 삼성은 엄청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고전하는 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스마트 신인류는 빠른 속도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시키면서 그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
화하고 있다.



2차 스마트 혁명은 스마트 신인류의 생활 변화에 달려 있다. 그들은 이제 스마트폰과 단순한 앱에 만족하지 않는다. 앱세서리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즐기고, 업그레이드하길 원한다. ‘앱세서리’는 ‘앱’과 ‘디바이스’(액세서리)가 합쳐진 신조어로 ‘스마트 프러덕트’의 하나다. 이 앱세서리는 2차 스마트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앱세서리를 스마트폰과 연동한 뒤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전에 없던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앱세서리를 이용한 작은 스마트빔은 거대한 빔 프로젝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손쉽게 스마트폰 안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프로(GoPro)는 더 멋있고 더 짜릿한 추억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태어났다. 고프로는 스카이 다이빙, 윈드서핑, 점프스키, 번지점프, 마운틴 바이크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헬멧 앞에 달려 손끝이 짜릿한 비디오를 찍어내고 이를 아이폰에 전송해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조그만 크기의 비디오카메라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스마트 신인류의 IT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들이 TV를 통해 보는 에너지 음료 레드불의 광고가 바로 이 고프로로 찍은 영상이다. 이 두 개의 전혀 다른 기업은 스마트 신인류를 매료시키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쳐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제 스마트 신인류는 머리에 고프로를 달고 마운틴 바이크에 올라 레드불을 마셔야 한다. 이것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생활의 변화다.

아이폰 곁에는 더 많은 앱세서리들이 있다. 미국 대도시 대표적인 쇼핑몰마다 넓게 자리한 애플 스토어에 가면 벽면 가득 신기한 앱세서리들이 매달려 있다. 나의 아기를 지켜보면서 내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전송해 주는 비디오카메라, 스마트폰을 DSLR급으로 올려 주는 카메라 케이스, 몸무게만 재면 스마트폰에 올려 기록해 주는 체중계, 피부 습도를 정확히 측정해 알려 주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바닷속 소나(Sonar)를 쏴서 물고기가 있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제품도 있다. 생활에 매직을 더하는 다양한 앱세서리들이 스마트 신인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애플 스토어는 스마트 신인류가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하기 위해 꼭 들러야 하는 명소 중 하나로, 단위 면적당 미국 소매상 매출 1위 (2012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도, 구글도, MS도 스마트 신인류를 위한 즐거움 가득한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이 베스트바이 안에 꾸미기로 한 숍인숍 개념의 갤럭시 스토어에서는 어떤 즐거움을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2차 스마트혁명은 이제 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다. 앞으로 6개월 후면 대규모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승자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오직 스마트 신인류의 마음과 생활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 내는 기업들이 승리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스마트 신인류는 기업 간의 전쟁을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선택할 준비가 돼 있다.


그렇다면 앱세서리 시장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까? 해답은 스마트 신인류의 마음속에, 그들의 생활 속에 있다. 스마트 신인류는 그동안 어떻게 변해 왔을까?

인터넷 여론에 따라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앱스토어에서 단순히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던 사람들은 이제 스스로 제품을 기획하고(소셜 아이디에이션), 마음에 드는 제품 아이디어에 투자를 하는가 하면(소셜 펀딩), 인기가 확인된 제품은 직접 만들어 판매까지 한다 (소셜 매뉴팩처링).

인터넷에 기대어 지식을 얻고 생활 패턴을 만든 스마트 신인류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파는 새로운 시대로 진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들의 미래는 킥스타터(
www.kickstarter.com) 사이트에 가보면 이미 현재 진행형이다. 재밌는 아이디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사이트에 올려 놓으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이 동영상을 보고 아낌없이 투자한다.

아이디어도 다양하다. 앱세서리는 물론 영화, 공연, 책,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수천 가지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몰린다. 2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된 프로젝트도 수두룩하다. 제품 생산에 필요한 비용을 달랑 스토리가 담긴 비디오 하나로 모금하고 이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한 뒤에는 미리 투자한 사람들에게 제품만 보내 주면 그만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작은 보너스 선물은 감동을 더하는 덤이다. 이것이 스마트 신인류가 함께 모여 완성하는 새로운 생태계다.

앱세서리를 기획하는 사람들은 먼저 스마트 신인류의 마음을 훔쳐야 한다. 그 답은 빅데이터에 있다. 그래서 빅데이터 프로세싱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에 숨어 있는 그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이 원하는 걸 풀어내야 한다. 그리고 그걸 문장으로 정리하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정리해야 한다. 소비자에 어떤 경
험을 줄 것이냐가 바로 디자인의 시작이다. 요즘 각광받는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경험을 잘 표현하려면 감동이 있어야 하는데 감동을 더한 경험의 표현, 그것이 스토리텔링이다. 이야기꾼이 모여 감동이 버무려진 경험을 만들어 내면 그건 바로 한 편의 동영상을 위한 시나리오가 된다.

모든 걸 한편의 동영상으로 소화하는 스마트 신인류에게는 스크롤의 압박이 무겁게 느껴지는 장편의 이야기보다 한 편의 감동적인 영상이 강력한 무기가 된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영상 전문가, 그리고 제품을 기획한 팀이 만나 한편의 미디어를 만들고 나면 곧바로 소셜 펀딩 사이트에 게시되고 모금이 시작된다. 더 신기하고, 더 즐겁고, 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앱세서리만이 살아남아 실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모금이 이루어지면 본격적인 제품 디자인이 시작된다. 기획한 감동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앱이 기획되고, 하드웨어의 스펙이 결정된다. 디자인은 특히 중요하다. 아름답고 매력적이지 못한 값싸기만 한 제품은 더 이상 설 곳이 없다.

그저 이미지만 멋있고 디테일이 못 따라가는 싸구려 제품들도 외면당할 뿐이다. 항상 내 곁에 가까이 두어야 하는 스마트폰이 나의 감각을 상징하듯 앱세서리의 디자인도 나의 상징이 된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나의 대리 만족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앱세서리 생태계 구축이 절실
이렇게 소설 같은 이야기가 앱세서리 기획과 디자인의 프로세스다. 빅데이터 전문가가 있어야 하고, UX 디자이너, 스토리텔링 작가, 영상제작 전문가, 소셜펀딩 전문가, 프러덕트 디자이너, 앱 개발자, 금형 제작 회사, 사출 제작 회사, PCB 제작 회사, 패키징 디자이너까지 모두 있어야 성공적인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애플이 왜 생산을 아웃소싱에 의존하면서 끊임없이 기획만 하는지,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고도 왜 선뜻 제품 제조에 뛰어들지 않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숨어 있다.

국내 기업들이 앱세서리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상생의 생태계 구성이 중요하다. 각자 전문 분야의 일을 맡아하면서 발생하는 이익은 나눌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 구성이 이뤄지지 않으면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게 된다. 앱세서리가 국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신인류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것을 경험으로 표현해야 한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감동을 더한 스토리텔링이 녹아들어야 한다.

더 신기하고, 더 즐겁고, 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앱세서리, 이를 위해서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생의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



Special 1 앱세서리 마케팅 성균관대 smardi 사업단장 :기계공학과 교수 _ 최재붕
boong33@skku.edu
ecial 1 ·  앱세서리 마케팅 ·  성균관대 ·  최재붕 ·  boong33@skku.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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