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OLIC] 커피 품은 낭만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08.29 10:09 조회 10403


커피 품은 낭만

‘엔제리너스커피’

광고제작팀

 

우리 시대의 핫한 아이콘이 만났다. 드라마 <해를 품은 > 통해 젊은 ‘국민왕’으로 등극하며 이른바 ‘수현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토종 커피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만남이 바로 그것. 기존의 우아하고 몽환적인 유러피언 이미지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발랄한 20대의 젊은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엔제리너스커피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편집부


온에어되자마자 반향을 일으켰다. 광고의 컨셉트는?

김수진 팀장 ː 최근 ‘커피앓이’라는 표현을 만큼 커피는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음료가 되었다. 워낙 많은 커피 브랜드가 극심한 경쟁 구도 속에 있는 만큼, 엔제리너스커피가 대중의 눈도장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일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심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카페 분위기를 강조하자는 것이었다.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커피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아니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양선일 선임 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카페에서 과연 무엇을 할까?’라는 아이디어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수현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젊은 세대는 카페를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친구를 만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자, 레포트를 작성하거나 책을 읽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만큼, 카페에 앉아 편지를 쓰는 김수현의 모습을 통해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무엇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강점인 아늑하고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강조하여 커피가 아닌 카페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밝고 따뜻한 화면이 인상적인데, 특별히 신경 부분이 있다면?

송성은 대리 ː 고객이 엔제리너스커피를 찾는 이유 하나가 쾌적한 분위기와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자연광과 조명을 함께 써서 최대한 밝고 화사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요 소비층인 20, 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하여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표정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감성을 영상 안에 따뜻하게 담아냈다.

오상현 선임 ː 광고촬영을 실제 무교동에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했는데,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했다. 따뜻한 실내 분위기와 부드러운 김수현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져서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그림이 나왔다. 무엇보다 모델을 쓰고 싶은 열망이 컸던 광고주도 흡족해하셨고, 전체적으로 수월하게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았다.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김수진 팀장 ː 기존 엔제리너스커피 광고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외국 모델이 주로 등장해 커피 자체에 초점을 맞췄었다. 일반적으로 커피광고에서는 남자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젊은 세대를 대표할 만큼 이슈가 충분하고 ‘잘나가는’ 남자 모델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김수현을 추천했다. 다행히 우리 광고와 맞아떨어진 같다.

양선일 선임 ː 김수현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인기 많은 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다 보니, 제품이 아닌 사람만 보이면 어쩌나 고민이 되기도 했다. 잘나가는 배우답게 워낙 스케줄이 많아 제작 일정을 촉박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번에 일사천리로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 역시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국민배우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촬영하는 내내 쾌활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어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몸에 모으기도 했다. 이웃집 청년 같은 김수현의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있었다.

극장용 광고를 별도로 제작했는데?

송성은 대리 ː 방송용 광고가 김수현의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했다면 극장판에선 그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확인할 있다. 기존 극장에서 상영되는 광고는 일반적으로 공중파에 노출된 15 광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 15초는 극장 에티켓에 대한 캠페인을 다룬다. 하지만 이번 극장판 광고는 아예 30 통으로 제작해 확연한 차별성을 두었다. 기본 컨셉트는 영화 관람 에티켓에 관한 내용이지만, 연기자 김수현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구태의연한 캠페인성 광고에 머무르지 않도록 노력했다. 의자를 차고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화내는 김수현, 옆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당황하는 김수현, 좌석에서 휴대폰으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을 보고 얼굴 찌푸리는 김수현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고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이 몹시 재미있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상현 선임 ː 사실 이번에 온에어된 공중파 광고는 멀티로 제작되었다. 다른 한편은 여성의 뒷모습이 등장하는 작품이었는 , 당초 가지 버전을 교차해서 노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김수현이 워낙 많은 여성 팬들에게 지지를 받는 모델이다 보니 단독으로만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서 결국 방송을 타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다.

카피에서 따와 ‘엔제리너스’라는 글자 조합을 완성하는 기법이 인상적이다.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김수진 팀장 ː 엔제리너스라는 이름을 활용한 카피를 전면에 노출한 것과 김수현을 활용한 감성이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같다. 젊은 카페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과 함께 아이디어(Key Idea) 생각한 것이 카피였다.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카피를 손호영 사원의 힘이 컸다.

손호영 사원 ː 요즘 젊은 친구들처럼 또한 카페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기도 해서 그런 모습을 카피에 담아보고 싶었다. 여자 친구에게 연애편지를 쓰는 자상한 순수 청년의 이미지가 모델 김수현과 부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광고 완성 아쉬운 또는 만족한 점이 있다면?

오상현 선임 ː 촬영을 하다 보면 무수한 변수와 맞닥뜨리게 되는 그중 가장 어려운 문제가 날씨다. 우리가 제작을 시기가 3 중순이었는데, 하필 그날따라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쳐서 난감한 상황이었다. 최대한 자연광을 살려 화사하고 따뜻한 화면 연출하고자 했던 계획이 어려워져서 CG 작업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그림대로 나와 만족스럽다.

 

향후 엔제리너스커피 광고의 전개 방향은?

김수진 팀장 ː 이번 광고를 통해 편안한 카페 분위기를 강조한 엔제리너스커피의 따뜻한 감성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젊은 브랜드로 타깃 연령대를 낮추면서 20, 30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편안하게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D

엔제리너스 ·  대홍기획 ·  김수현 ·  엔제리너스광고 ·  김수현광고 ·  커피전문점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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