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reative] 5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광고, 오리온 펌프껌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2.06.25 03:56 조회 11728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오리온 펌프껌 ‘평생 한눈팔지 않은 남자 암만바씨’ 편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광고회사 ‘에이치파트너즈’와 프로덕션 ‘알파빌리’가 제작한 것으로, 4월 한 달간 방영된 TVCF 400여 편을 대상으로 네티즌 및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투표와 지난 5월 9일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9인으로 구성)의 최종 심사를 통해 5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로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들었다가 놓으면 용기 밖으로 껌이 나온다’는 제품 자체의 특성을 일관되게 소구한 점과 더불어 ‘운전자는 한눈팔면 안 된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리바트, 파리바게뜨, 기아자동차 K5 등의 광고가 후보작으로 올랐으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소셜 커머스 ‘그루폰’의 광고가 ‘책임’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Live Brilliant’ 시리즈는 차와 인생의 관계를 잘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성우로 참여한 이병헌의 목소리가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강력한 한 점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것을 어떻게 강력하게 알릴까에 집중한다” 어릴 때부터 늘 들어오던 당연한 원칙입니다. 그 원칙을 모르지는 않지만 많은 장벽들 앞에서 이거 저거 다 조금씩 버무려 이 맛도 저 맛도 안 나는 잡탕을 만드는 타협을 하게 되는 게 광고 만드는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오리온 펌프껌의 이번 광고는 ‘들었다 놓으면 껌이 용기 밖으로 나오게 된다’ 라는 점 하나만을 전달합니다. ‘자일리톨 성분이 치아건강까지 챙긴다’, ‘입안에 들어가면 정신이 확 드는 맛이 난다’ 뭐 이런 얘기라도 덧붙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한눈팔지 않는 운전자를 위해 태어난 들었단 놓기만 하면 되는 용기’ 라는 점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박수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이번 달 후보에는 글로벌기업의 멀티기업 광고도, 깔끔한 아트웍의 멋진 광고들도, 냄새가 전해질 것 같은 시즐감 만점의 광고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매체량이 그리 많지도 않아 정작 TV에선 잘 보지도 못했던 이 ‘껌 광고’에 여러 CD들이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여기 모여 앉은 사람들도… 재미있는 거 보면 좋아하고 그러면한 번 더 쳐다보게 되는 건 같은 까닭입니다. 좋은 광고를 만드신 분들, 계속해서 그렇게 ‘암만보고’ 가셔서 더 좋은 광고 만드시길 기대합니다.



★★★★

누군가 나에게 크리에이티브해지는 방법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겠다. 가벼워지세요...! 이것저것 담고 덧붙이고 싶은 마음을 가볍게, 가볍게 만드세요. 이유는 너무 가벼워서, 너무 심플해서,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남기는 이 광고 때문이다.

1,800만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그저 들었다 놓으면 끝난다는 펌프껌. 메시지도 비주얼도 15초 내내 한눈 팔지 않는다. 한치의 흔들림 없이 한가지 이야기, 한가지 색깔이다. 재미있다. 제품도, 아이디어도, 모델은 물론 BGM, 심지어 엔딩 자막까지 재미있다. 이렇듯 크리에이티브하다는 평가를 받는 광고들을 보면 참 쉽다. 그래서 단순하고 명쾌하다. 아, 올 여름엔 나도 복잡한 머릿 속을 비우고 좀 가벼워져야겠다.



★★★★

지난 주말, TV 앞에 앉았다가 줄지어 나오는 광고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이 광고는 너무 컨셉추얼한데… 기획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 것 같네’, ‘이 광고는 너무 메시지가 많네… 광고주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구나’ 실제로 요즘 TV를 보면 크리에이터의 손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된 펌프껌(오리온)의 ‘평생 한눈팔지 않은 남자, 암만바씨’는 이런 시선에서 바라볼 때 박수를 보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크리에이터의 표현력’이라는 영역에 무게중심이 실릴 때, 광고가 더 풍부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운전자는 한눈 팔아서는 안 된다’는 공감가는 메시지로 자칫하면 너무 가벼워질 수 있는 제과광고에 힘을 더했고, 디테일한 완성도도 간과하지 않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

제품에 아이디어가 있으니 크리에이티브도 큰 도움을 받는 듯 합니다. 일단 눈을 부릅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아 주목성을 높였고 주인공의 어릴 적 모습 등 짧은 광고에서 암만바라는 캐릭터를 살려냈으며 소비자 인사이트를 간파한 표정연기도 재미를 더해준 광고였습니다.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 소감
네티즌과 광고인 모두가 인정하는 상이라서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광고는 좋은 클라이언트가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 주신 오리온 임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 발굴 과정 
들었다 놓으면 껌이 한 알씩 나오는 간편한 껌 펌프껌.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펌프껌의 존재를 알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기존 껌 용기가 가진 불편함이 가장 절실히 느껴지는 곳, 펌프껌 용기가 가장 돋보이는 장소, 바로 1,800만대의 자동차를 1차 전략적 요충지를 설정하고, Only Orion다운 새로운 생각을 “한눈 팔지 않는다 1,800만 운전자를 위해 태어난 오리온 펌프껌”이라는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평생 “한눈팔지 않은 암만바씨” 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제품설명과정에 유머코드를 녹여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극대화 하고자 했습니다.

광고기획 및 제작 과정 에피소드
모든 프로젝트가 중요하지만 특히 이번 펌프껌 런칭 캠페인은 어느 프로젝트보다 중요도가 높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중요한 프로젝트였던 만큼 오리온과 에이치파트너즈 알파빌리가 한 팀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해 만족스러운 캠페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와 계속 눈을 크게 뜨고 촬영해야 했던 힘든 촬영조건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모델분들과 직접 포즈까지 잡으시면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신 리형윤 감독님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광고/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방향
전략의 날을 세우기 위해 현재는 자동차 TPO로 좁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향후 all Family 타깃으로 가정, 회사, 등 TPO를 확장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펌프껌은 사실 TPO를 한정하지 않더라도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집에서는TV를 보면서, 책상에 앉아 공부하면서도 한눈팔지 않고 씹을 수 있는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는 큰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운전 중 간편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펌프껌의 benefit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15초 동안 펌프껌의 ‘들었다 놓는’ 제품시연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눈팔지 않고 껌을 꺼낼 수 있다는 펌프껌의 기능적인 Benefit 이외에 Pumping함으로써 제품을 꺼낼 수 있다는 재미, 즉 감성적 Benefit을 강조하기 위해서 SE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껌 올라오는 ‘뽁’ 소리 등)

H파트너즈, 알파빌리 협업 배경 및 진행과정 소개
㈜오리온의 광고는 광고대행사인 에이치파트너즈의 ‘크리에이티브 풀 시스템’으로 진행됩니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프로젝트 별 경쟁PT를 통해 제작사를 선정하여 진행하며, 이번 펌프껌 캠페인은 알파빌리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만으로 평가하는 이 광고상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종업계 고수분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CD님들이 인정해 주시는 상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이 있다면?
캠페인마다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감히 노하우라는 표현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캠페인의 경우엔 손쉽게 꺼낼 수 있다는 껌의 기능적인 benefit을 어떻게 하면 감성적으로 소구할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캐릭터가 바로 ‘한눈팔지 않는 남자 암만바’라는 인물이거든요. 다소 ‘교육적’일 수 있는 제품시연 장면까지 유머러스하게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타깃들이 좋아하는 유머코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계동향 ·  광고협회 ·  광고 ·  오리온 ·  광고대행사 ·  암만바씨 ·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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