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마케팅협회, 소문 리스크 등 테마로 세미나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11.15 11:41 조회 6452


일본마케팅협회, 소문 리스크 등 테마로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특별 세미나 ‘기업 담당자로서 정보/레퓨테이션의 법무 지식’을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프랑텍 법률 사무소의 카나이 코시(金井高志) 변호사가 소셜 미디어 시대에 있어서의 넷(net) 리스크의 인식이나 레퓨테이션(소문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의 보급을 받아, 기업으로서 넷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내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나 트러블 발생 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직원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에 수반하는 리스크를 이해하고, ‘소셜 미디어 폴리시’를 책정하는 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SDB-T멀티미디어 포럼, 모바일을 위한 전용 방송의 명칭 결정

방송 관련 기업 등 99개사로 구성된 ISDB-T멀티미디어 포럼은 2012년 4월 개시 예정인 휴대 단말기를 통한 멀티미디어 방송(V-High)의 명칭을 ‘모바캐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캐스는 지상 디지털 방송 이행과 함께, 새롭게 이용 가능해진 주파수의 일부를 활용한 모바일을 통한 전용 방송이다. 가까이에서 느끼게 되고, 기억하기 쉽고 친해지기 쉬운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하는 소원을 담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모바캐스는 하드웨어 사업자인 재팬 모바일 캐스팅의 서비스 명칭으로, Mmbi 등이 소프트 웨어 사업자의 면허 취득을 위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는 히가시메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개시해, 3년째는 전국 주요 도시, 5년째에는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방송파로 보낼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서 스포츠나 음악,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버라이어티, 쇼핑 등의 프로그램과 전자 서적이나 게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Mmbi는 NTT도코모와 후지TV, 닛폰방송, 이토오츄 상사,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JSAT, 니혼TV, TV아사히, 도쿄 방송 홀딩스, 덴츠, 스미토모 상사가 출자하고 있다.


일본광고업협회, 지진 재해 부흥을 위한 강연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긴자 토부 호텔에서 <동일본 대지진, 그 부흥을 위해서 ‘현재, 광고가 할 수 있는 것’>을 테마로 하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의 연사로는 토요대의 세키야 나오야준(谷直也准) 교수, 츄오대의 미우라 토시히코(三浦俊彦) 교수, 도큐 에이전시의 츠다 요시오(津田賀央) CD가 참여했다. 강연회에서 토요대의 세키야 나오야준(谷直也准) 교수는 ‘부흥을 위해서 기업, 매체사, 광고업계가 해야 할 사회적 역할’이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지진 재해 후 경제계의 대응을 근거로해 “이제는 CSR에 환경뿐만이 아니라, 재해 및 안전대책, 사람의 생명을 지킬 책임이 더해졌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광고에 통일 마크를 붙여 광고료의 일부를 재해지역 지원금으로 하는 새로운 노력으로써 이와테현의 기업과 미디어에 의한 ‘모두의 힘을. 모두에게 힘을!’, 덴츠 홋카이도가 시작한 ‘현재, 홋카이도에서 할 수 있는 것’ 등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미우라 토시히코(三浦俊彦) 교수는 ‘토호쿠 브랜드재팬 브랜드의 부흥을 위해서’를 테마로 하여, 지역 브랜드 창조에 대해서 강조하며, 그 기본은 ‘다양한 콘텐츠를 텍스트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하며, 주요 포인트로서 ①공간적 콘텐츠의 복구 ②시간적 콘텐츠의 총정리 ③지역의 텍스트 만들기 ④새로운 역사의 창조 ⑤새로운 담당자를 육성한다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츠다 요시오(津田賀央) CD는 ‘소비자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생각’이라는 테마로 강연을 했다. 지진 재해 후, 소셜 미디어에 있어서 소셜 그래프(사람들과의 연계)가 활성화되었지만, 반면에 유언비어의 확대 등 신뢰면에서 정보 기반으로서의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 개선에는 커뮤니케이션의 양으로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의 직접 관련이 깊어지는 기업의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각자의 강연 후에는 타마미술대의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의 진행으로 연사로 참석한 3명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일본신문협회,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아사히신문사 사장) 신임 회장 취임

일본신문협회는 협회회관에서 개최된 제94회 이사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아사히신문사 사장)를 선임했다. 우치야마 히토시(山) 전 회장은 지난 10월에 퇴임했다. 회장 대행을 맡고 있었던 코사카 켄스케(小坂健介 마이니치신문사 상담역)는 신임회장이 선임됨에 따라 곧바로 퇴임했다.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회장은 1968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하여, 본사 제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편집국장, 2003년 상무이사를 거쳐, 2005년부터 아사히신문사 사장직을 맡고 있다.


덴츠, ‘Next Stage 세미나’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향후의 경제 전망과 소비자 동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Next Stage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일본 지진 재해 부흥을 위한 정보집약 및 발신 그리고 솔루션 제안을 실시하는 덴츠 그룹의 ‘Next Stage Project’가 기획한 것으로, 광고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일본경제신문사의 오카다 나오토시(岡田直敏) 편집국장이 <경기, 소비는 어디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지난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참사로부터 약 7개월이 경과했고, 생산 활동은 꾸준하게 조금씩 회복했으며, 내년에 일본 경제는 예전처럼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주변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발상을 전환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변화는 생산 및 소비에 다양한 요구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세븐일레븐 재팬의 카마타 야스시(鎌田靖) 상무이사와 일경 트렌디의 와타나베 아츠시미(渡敦美) 편집장이 <유통에서 본 소비의 변화 : 지진 재해 후부터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처한다>라는 테마로 토론을 했다. 카마타 야스시(鎌田靖) 상무는 “지진 재해 직후에는 우선 프로모션을 통해서 고객들의 소비 의욕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라고 회상하며, “향후에는 구매에 대한 동기마련의 제안이나 고객들의 잠재 요구에 맞추어 기존 상품과 신상품의 균형을 맞춘 매장이나 판매방법을 생각해볼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와타나베 아츠시미(渡敦美) 편집장은 지진 재해전과 지진 재해 후의 소비 의욕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지진 재해 후의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는 ①사회공헌형 소비 ‘ 나는 도움이 되고 있다’ ②스톡 소비 ‘비축하면서 소비한다’ ③평정심 회귀 ‘안정감이 있는 진짜’ 등 세 가지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덴츠 스트레티직 플래닝국의 키시모토 토모히코(鈴木禎久) 부장이 지진 재해 후의 소비 마인드의 변화에 대해서, 프로모션 사업국의 이노우에 마사유키(井上政幸) 국장이 ‘Next Stage Project’의 활동과 성과, 향후의 부흥 지원에 대한 계획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아울러 1층 특설 공간에서 ‘지진 재해 후의 광고인들의 활동’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사진가 한다 야스시(半田也寸志)의 ‘사진 3.11 동일본 대지진’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과 동시에, 뉴욕에서 애드맨을 목표로 하는 젊은 크리에이터에 의한 일본 응원 프로젝트 ‘일본에 묵념을 바치는 Still for Japan’의 영상 등을 상영했다.


덴츠 감성공학 유닛, ‘돋우는 마케팅’ 발간

덴츠 감성공학 유닛은 <돋우는 마케팅-사람은 ‘뇌내(腦內) 회화’로 움직이고 있다>를 발간했다. 덴츠 감성공학 유닛은 덴츠 사내의 그룹 프로젝트다. 상품이 넘쳐나고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를 예상하기 어렵게 되는 상황 하에서,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광고 업무를 통해 육성돼 온 ‘사람을 돋우는 방법’에, 사람의 감성 연구를 진행시키는 ‘감성 공학’의 시점을 도입해 ‘뇌내 회화’를 분석했다. 일본감성공학회의 시즈카 히사오(椎塚久雄 코가쿠인대학 교수) 회장과 덴츠 감성공학 유닛 멤버와의 대담이나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도 게재하고 있다.


덴츠 총연, <지진 재해를 계기로 인간관계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덴츠 총연은 <지진 재해를 계기로 인간관계의 변화>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9월에 전국의 20~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조사했다. 지진 재해를 계기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소중히 하려고 한 인간관계’의 유무를 물었는데, 여성의 80%가 ‘있다’라고 대답한 것에 비해 남성은 68%였다. 소중히 하려고 한 상대는 ‘부모’가 54%로 최다였다. ‘배우자’, ‘자식’, ‘형제/자매’라고 했으며, 가족 간의 온정이 눈에 띄었다. 기혼자들에서는 ‘부모’, ‘형제/자매’보다 ‘배우자’, ‘자식’이 비중을 많이 차지했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식이 있는 부모들에서는 ‘자식’이 가장 높았다. 또한, 지진 재해를 계기로 <다시 재인식하거나 거리를 두게 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남녀관계’, ‘과거의 연인’, ‘인터넷상에서의 가상 친구’, ‘옛친구’로 나타났다.


덴츠, 민방 주요 5개와 VOD서비스 공동추진 합의

덴츠가 민방 주요 5개사(니혼TV, TV아사히, TBS TV, TV도쿄, 후지TV)와 향후 보급이 예상되는 인터넷TV에서 VOD서비스(유료)를 공동으로 추진해 가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TV는 넷(net)을 통해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텔레비전 수상기이다. VOD서비스의 제공에 의해 TV프로그램의 시청기회를 늘려 시청자들의 확대를 위한 계획이라고 한다. 6개사가 추진하는 민방 독자적인 VOD서비스의 준비 기간은 2012년~2014년도이다. 누구라도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의 개발이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에서의 제공도 검토하고, 리얼타임 시청까지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 전역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디지털 방송 전면 이행

아날로그TV 방송(지상파·위성방송)이 지난 10월 24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일본 전역에서 종료해,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됐다. 아날로그로부터 디지털로의 전환은 전파의 유효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2001년에 결정됐으며, 지상 디지털 방송은 03년에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시작됐다. 관련 관계자가 일심동체가 되어 보급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시켜 왔다. 각 방송국의 아날로그 방송 프로그램은 일본 전지역에서 같은 날의 정오에 종료했으며, 총무성 지상파 디지털 콜센터나 각 방송국의 문의 전화번호를 표시한 ‘공지사항’에서 전면 공지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과 일본방송협회(NHK)에 의하면 같은 날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시청자들로부터의 전화문의는 지상 민방TV 각 민방 방송사 총2만98건, NHK가 3만 5,429건이었다. 또한, 총무성 지상파 디지털 콜센터는 12만 3,700여건이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과 NHK는 도쿄 치요다구의 방송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의 히로세 미치사다(道貞 TV아사히 고문) 회장은 “시청자들에게 디지털 TV 전환에 대한 자세한 공지를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시청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디지털 방송을 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NHK의 마츠모토 마사유키(松本正之) 회장은 “앞으로 계속될 전화 등을 통한 시청자들의 문의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드리도록 관련 직원들에게 당부를 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시청자들은 언제든지 전화 등을 통해 문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디지털 방송전환 후에도 전국 51개소의 총무성의 텔레비전 수신자 지원센터(데지사포)는 시청자들의 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행 다음날인 25일에 주요 신문에 게재된 데지사포의 광고에서는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고지하는 것과 동시에 지상파 디지털 콜센터의 전화 번호를 크게 강조했다. 간이 지상파 디지털 대응 튜너의 무상 보급 등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한 지원도 강조했다. 신문 외에 라디오 CM도 실시하며 협조를 재촉하고 있다. 지진 재해지역인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의 지상 아날로그 방송은 내년 3월말에 종료할 예정이다.


다이킨공업, 기업PR 광고 전개

다이킨공업은 아사히, 마이니치, 일본경제 신문 등에 전면 스프레드 컬러로 기업 광고를 게재했다. 다이킨공업은 195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에어컨을 개발한 이래, 가정, 사무실, 매장 등 친밀한 공간은 물론 공장, 돔 구장, 공항과 같은 대형 시설에까지 각각의 요구에 따른 공조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변의 환경에 맞춘 폭넓은 상품구비나 기술로, 지역에 밀착한 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히트 펌프, 인버터 등의 기술을 응용한 친환경 상품의 보급에도 노력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푸른 하늘에 신선하게 빛나는 지구가 가운데에 자리잡아 있고, 세상의 사람들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지구 환경을 표현했다. ‘다이킨은 에어컨디셔닝 세계 No.1 기업입니다’이란 바디 카피로, 다이킨공업이 제공하는 에어컨디셔닝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에어컨의 절전에 대해서 소개하는 특별 사이트(
www.daikin.co.jp/setsuden)나 업무용 에어컨의 전화상담 창구에 대해서도 고지했다. 사이트에서는 온도 설정을 변경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이나 실외기에 대한 대책 등 가정에서 무리 없이 능숙하게 절전하는 지혜에 대한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중국 3일중공, 일본에서 광고 전개 시작

중국의 3일중공이 일본에서의 광고 활동을 시작했다. 3일중공은 1989년에 호남성에서 설립된 중국 유수한 건설기계 브랜드 3개 기업의 모그룹이다. 콘크리트용 기계, 지면 파일설치  기계, 크레인의 건설기계 등에서는 중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 외에 풍력발전 설비 등도 생산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에서는 복구를 위한 펌프차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차대(차체를 받치는 대-車台)로부터 성장한 길고 가느다란 암(arm)을 이용해 62미터의 높이로부터 방수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 작업을 실시했다. 3일중공의 기계는 중국내 재해 시에도 사용된 적이 있는 실적을 가지고 있다. 10월 발행된 ‘건설기계’ 등 전문 잡지에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호남성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1의대수 2국동심 3일중공’이라는 바디 카피를 사용해고, 어려운 상황으로 향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정을 낳는 힘이 된다고 하는 중국 고사성어를 인용해, 이웃나라이자 동반자인 일본의 지진 재해로부터 부흥을 지원한다는 3일중공의 의지를 표현했다.


에스에스 제약, ‘에스캅’ 뉴TV CM전개

에스에스 제약이 드링크제 ‘에스캅’의 새로운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에스캅’에는 타우린과 비타민군이 포함되어 있어 육체 피로시의 영양 공급에 적절하다고 어필하고 있다. 1965년에 발매한 이래,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 왔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바라는 새로운 브랜드인 ‘에스캅’을 발매했으며, 캐치프레이즈는 ‘쭉(계속) 에스캅’이었다. 메인 모델로는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를 기용했다. ‘힘차게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에게’편에서 BGM으로는 초/중학교의 졸업식 등의 행사에서 많이 부르는 합창곡으로 인기가 많은 ‘Believe’를 사용했다. BGM이 흐르는 중 빌딩의 옥상에 앉는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가 빌딩 옥상에 앉아, 생활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에스캅’을 마신다. 그 모습을 올려다보는 거리를 가는 사람들과 함께 ‘에스캅’을 마신다는 스토리다. 복잡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가 “계속(쭉)”이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성원을 보내고 있다.



LG일렉트로닉스 재팬, 3DTV 뉴CM 전개

LG일렉트로닉스 재팬은 3D TV ‘Cinema3D’의 발매와 더불어 새로운 TV CM의 방송을 전개했다. 이번 CM에는 배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와 칼럼니스트인 릴리 프랭키 등을 기용했다.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은 3D전용안경이나, 정면이 아니어도 측면에서도 리얼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모두 함께’편은 가족 6명이 편안하게 3D영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가 제품의 특징을 간간히 설명한다. ‘3DTV는  편안하지 않으면…’의 자막이 반복되며, 장시간동안 보다 쾌적하게 시청할 수 있는 점에 3D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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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