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모바일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라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0.07.19 02:11 조회 12225
 



글 ㅣ 편집부


스마트폰 열풍이 몰고 온 모바일 광고시장의 변화를 진단한다면?

기존의 모바일 광고는 텍스트 형태의 이벤트 고지나 MMS 형태의 멀티미디어 혹은 WAP 웹 접속을 통한 정보 제공에 국한되었다. 그 때문에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무선 데이터 요금이나 스팸 문자, 개인 정보 노출 등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이 광고주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와이파이 탑재 의무 폐지, 위치 정보 사업자 등록 예외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된 것과 동시에 무선 인프라를 정액형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 

덕분에 세밀한 데이터 타깃팅(지역별·연령별·성별·시간대 등)과 다양한 형태(텍스트·음성·동영상 등)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졌고, 다른 매체 대비 비용의 효율성까지 얻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장점인 실시간(Real-time), 정보·소통의 무한 확장(Reach), 공간 제약을 극복한 실제감(Reality)이라는 ‘3R’이 개인과 기업,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모바일 광고 시장도 예외일 수는 없다.


모바일 이외에도 다양한 광고매체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다른 매체와 차별화될 수 있는 모바일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모바일 매체의 큰 장점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공간과 시간 제약을 파괴한 것이다. 모바일 매체는 항시 휴대할 수 있고, 트위터 같은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결합하면 단 한 번의 광고노출이 무한대로 확장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규제가 풀리면서 검색, 정보 취득,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해졌다는 점은 바쁜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넘어 뉴 패러다임으로 다가설 것이다. 기존 매체와 기능적으로 융합해 비주얼, 태그 검색 등을 통한 멀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도 모바일 매체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처하는 대홍기획의 자세는?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모바일 마케팅 시장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의 반응이 늦었을 뿐 변화의 징후는 오래전부터 나타났다. 대홍기획은 지난 해 10월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와 맞물려 시작될 모바일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작부터 해외 시장을 분석하고,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를 시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현재 시행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모바일 광고가 있나?

최근 롯데카드의 신용카드 서비스와 롯데그룹의 통합 롯데포인트, 모바일쿠폰, 멤버스 카드 등 롯데멤버스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스마트롯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고, 기타 광고주 브랜드앱 및 기능적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대홍 내부의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T/F 팀을 꾸려 뉴 미디어(스마트폰) 연구 및 기존 매체의 광고를 융합한 형식을 고려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7월에는 롯데음료인 ‘2% 부족할 때’를 시발점으로 스마트 태그를 통한 모바일 광고를 론칭할 예정이다. 국내 스마트 모바일 시장이 태동기에 들어선 시점에서 단순 마케팅과 프로모션의 부가적 툴로써 기능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자사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비·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향후 모바일 마케팅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예상해본다면?

IT 리서치 전문 기업인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1억 3,930만 대로, 2013년에는 6억 8,200만 대까지 상승해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의 45.5%에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경우 연평균 28.2% 성장하고 있고 2012년에는 약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아시아 태평양 모바일 광고 기획 보고서’ 참조),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40%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면, 기업은 꾸준히 모바일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쌍방향 소통에 익숙한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광고를 직접 선택하고 싶어 한다. 광고주 입장에선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과 선택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앞으로 광고의 개인화 서비스는 확대될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개인이 자신에 맞게 구조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런 면에서 고무적이다. 스마트폰 기기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따라서 1대 1 마케팅을 통한 개인 맞춤화 서비스와 소비자가 쉬이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개발이 시장을 선점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대홍은 이미 그 준비를 마쳤다.



이어지는 글 바로보기

① 스마트폰이 불러온 모바일 마케팅의 대변혁

② 마케팅 혁명, 모든 해법은 소비자의 손바닥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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