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라도, 언어도 다른 여성 두명이 길에서 우연히 만납니다. 각자의 언어가 달라서 그런가요? 의사소통을 나누는데 어려움을 느끼는데요. 이후 이 여성들은 이어폰이라는 연결고리를 서로 한 쪽씩 나눠 끼운채 화려한 도시를 함께 누리게 됩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헤어질 무렵 연결되어 있던 이어폰을 빼자 여성이 휴대폰을 뺏어 본인의 연락처를 남기는데요. 이 영상광고는 이어폰 같이 연결고리가 있어야 사람이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에는 모든 제한이 없다는 것을 표현한 VIVO의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Petch & Partners Man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