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세상을 누비던 한 남자는, 딸의 아버지가 되는 순간 그 자유를 모두 잃습니다. 상상도 못하던 화장을 하고 꼬흘리개 아이들의 망아지가 되어야 하는 순간도 있죠. 아버지들에게도 가끔은 어른의 자유가 필요합니다. 호주 맥도날드에서 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담은 귀여운 영상으로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불어 호주 맥도날드의 메뉴선택시스템은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맥도날드의 광고입니다 :)
Date: Apr 12, 2016
Agency:DDB Sydney
Client:McDonald's
Director:Noah Marshall
Production Company:The Sweet 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