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는 인도의 축제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맞이 축제입니다. 이때가 되면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다양한 색의 가루나 물감을 서로에게 문지르거나 뿌리며 즐깁니다. 이때 어린이나 젊은이들은 가루뿐만이 아니라 물감이 든 물 풍선을 던지거나 물총을 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때 많은 물 풍선들이 달리는 차량에 던져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인데요.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축제를 즐기라는 인도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Exide의 인쇄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Wunderman Thompson, Kolkata, India
Chief Creative Officer: Senthil Kumar
Executive Creative Director / VP: Arjun Mukherjee
Senior Creative Director: Diptanshu Roy
Art Director: Sourish Mitra
Copywriters: Arjun Mukherjee, Anurag Acharya
Illustrator: Sourish Mitra